워싱턴 지역의 히스패닉 등 소수계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5개 카운티의 5세 이하 어린이 숫자는 이미 소수-다수 판도가 역전돼 종전 소수계가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08-08-08]버지니아 고센의 보이스카웃 캠프장 참가자 다수에게 이콜리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켰던 간 쇠고기 제조 회사가 관련 제품을 전량 회수 조치했다. 캘리포니아 주 아주사에 본사가 있는 …
[2008-08-08]한 여성 사업가가 자신의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전 남편과 그의 부인을 청부살해하려다 철장 신세를 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버지니아 훠키어 카운티 워렌톤에 거주하는 카린 브라운 씨…
[2008-08-07]9.11테러 직후 미국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탄저균 테러의 용의자 브루스 아이빈스가 생전에 연방수사국(FBI)이 자신과 가족들을 집요하게 괴롭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과잉…
[2008-08-07]국방부가 군사시설 주위에서 대테러 첩보를 수집하기 위해 내놓았던 ‘탈론’(Talon) 프로그램이 시민사회 감시논란으로 폐지되자 그 대안으로 새로운 ‘이가디언’(eGuardian)…
[2008-08-07]자택서 차량 노선 그려진 캠프 데이비드 지도 발견 차량 탈취기도 혐의로 체포된 10대가 수사 과정에서 대통령 암살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경찰은 올해 18…
[2008-08-06]아이빈스 혼자 안 들키고 제조 힘들어 지난 2001년 9.11 직후 미국을 온통 공포로 몰아넣었던 탄저균 테러사건의 용의자가 자살함에 따라 공범 여부가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2008-08-06]훼어팩스 카운티가 저소득층용 지원주택으로 활용하고 있는 애난데일의 웨지 우드 아파트에 기준 이상 소득자가 많아 상당수가 퇴거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카운티…
[2008-08-06]버지니아의 주립대학들이 일제히 등록금 인상을 단행, 내년도학비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다. 버지니아 고등교육위원회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다음 학년도 주립대학 평균 등록금은 버지니아…
[2008-08-06]공화 40년 아성 ‘흔들’...민주 총력전 양당, 부통령 후보로 VA 출신 주목 케인 지사-캔터 하원 부총무 맞대결 가능성도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지니아 …
[2008-08-05]메릴랜드 앤아룬델카운티 정부의 인터넷 서비스가 전국에서 2번째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근 디지털 정부 센터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앤아룬델은 인구 50만명 이상 지역에서…
[2008-08-05]훼어팩스 카운티 공립 고등학교 식당에 음식물 도난 감시용 카메라가 설치된다. 카운티 교육청은 점심 식사 급식을 위해 줄을 서 기다리면서 일부 음식물을 정당하게 돈을 치르지 않고…
[2008-08-05]메릴랜드에서 지난 30년간 교통위반 딱지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소셜 시큐리티 넘버를 포함한 개인 신상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될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불과 수 년 전만…
[2008-08-05]자살 탄저균 과학자의 심리치료사 충격 증언 ‘살인경향 지닌 반사회적 위험인물’ 진단 2001년 이전에도 독극물 중독 기도 하기도 탄저균 테러 용의자로 지…
[2008-08-04]신설 기념물들과 각종 수준 높은 행사 유치로 북버지니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알링턴, 훼어팩스, 라우든,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와 알렉산드리아의 당국자 및…
[2008-08-04]팀 케인 버지니아 주 지사가 민주당의 강력한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도 버지니아 정치인 한 명을 부통령 후보 군에 포함시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매…
[2008-08-04]메릴랜드 대학 칼리지 파크 캠퍼스에서 최근 목격된 살쾡이 형상의 짐승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쿠거’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 당국은 감시 카메라에 찍힌 형상을 주 천…
[2008-08-04]DC 노스이스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12세 소녀의 살해범은 의붓아버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살해범 펠리페 안토니오 카세레스(45) 씨가 지난 1일 제3경찰서에 자수해와 살…
[2008-08-04]지난 2001년 9.11 직후 또 한 번 세상을 들끓게 했던 탄저균 테러 사건과 관련, 수사 대상이 됐던 생물학전 전문가가 연방 수사 당국의 기소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08-08-02]몽고메리 칼리지에서는 앞으로 실내는 물론 캠퍼스 내 전역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대학 당국은 이 같은 강력한 금연 규정을 1일부터 시행한다. 이 대학은 지난 2005…
[2008-08-02]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