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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북VA 대형 도로공사로 곳곳서 교통 통제
덥고 짜증나는 여름. 올해 북버지니아 지역 주민들은 더위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벌어지는 대형 도로 공사로 더욱 짜증나는 여름을 맞을 전망이다. 현재 북버지니아 지역에서는 굵직굵직…
[2008-07-21]알링턴 거주지 만족도 ‘최고’
내가 사는 곳은 얼마나 내 마음에 드는가. 워싱턴 지역에서는 알링턴 카운티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한 만족도가 특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2008 거주…
[2008-07-21]훼어팩스, 주택 프로그램 지원자 급증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주택 관련 지원을 요청하는 주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카운티의 주택 지원 프로그램들인 섹션 8 바우처나 공공주택 프로그램, 카운티 임대 프로그램 지원요청…
[2008-07-21]알링턴, 방 세 합법화...한 집 2세대까지
앞으로 알링턴에서는 합법적으로 방을 세줄 수 있게 됐다. 카운티 이사회는 19일 단독주택 소유자들이 별도의 추가 공간을 만들어 최고 2세대까지 세를 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
[2008-07-21]달리기 대회 참가 60대 숨져
무더위 속에서 달리기 대회에 나섰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응급구조대는 19일 열린 2,000명 이상이 참가한 락빌 5마일 달리기 대회에 출전했…
[2008-07-21]트리니다드 동네에 검문소 재설치
DC 경찰이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노스이스트의 트리니다드 동네에 다시 검문소를 설치했다. 경찰은 19일 오전 수 분 간격으로 여러 건의 총격 등 강력사건이 발생, 13세 …
[2008-07-21]DC 권총 등록 17일 시작
DC의 권총 등록이 17일부터 시작됐다. DC에서는 지난 32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총기 규제법에 의해 개인의 권총 소지는 원천적으로 금지됐으나 지난번 대법원의 위헌 판…
[2008-07-18]MD 콜럼비아, 9월까지 서머 페스티벌
콜럼비아시의 자치기구인 콜럼비아협회는 ‘2008 레이크프론트 서머 페스티벌(Lakefront Summer Festival)’을 열어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다. 콜럼비아 타운…
[2008-07-18]잉여금 고작 540만불...재정압박 현실화
지난 6월30일로 마감된 버지니아의 2007 회계연도 잉여금이 540만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총액 규모 172억 달러의 2007 회계연도 예산 가운데 1만분의 …
[2008-07-18]DC 주차료 견딜만 하다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워싱턴 DC는 그러나 다른 국제도시는 물론 미국 내 다른 대도시보다 주차료가 훨씬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DC의 하루 종일 주차료는 중간값 기준으로 14…
[2008-07-17]가정부·보모 등 고용도 정식계약 해야
앞으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보모나 가정부, 요리사 등 집안에서 가사 일을 도와주는 사람을 고용할 경우에도 주 20시간 이상 일할 경우 정식 고용 계약서를 작성해 급료, 베네핏 …
[2008-07-17]내셔널스 구장 내 판매세 인상 검토
워싱턴 내셔널스 야구경기 입장료와 구장 내 판매 물품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DC 시의회는 내셔널스의 경기 입장권과 내셔널스 구장 내에서 판매하는 각종 식음료 및 기념품, 그리…
[2008-07-17]주택가 학교 근처서 시신 발견
한적한 주거지역인 훼어팩스 카운티 사이드번 로드의 바니 브레 초등학교 근처에서 남자 시체가 발견됐다. 지난 주 실종된 버크 거주 마크 데이비드 래드클리프(31) 씨를 찾던 친지…
[2008-07-17]“권총 집 밖에 못 갖고 나간다”
연방 대법원이 비록 DC의 총기규제법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으나 DC는 미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총기 관련 규제를 계속할 방침이다.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과 캐시 래니어 경…
[2008-07-15]여성 범죄자가 늘어난다
워싱턴 지역에 여성 범죄자가 늘고 있다. 이는 지난 20년간 전국적으로 남성 범죄자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주목된다. DC에서 2006년 이후 2년간 …
[2008-07-15]몽고메리 카운티도 슬랏 머신 지지
메릴랜드에 슬랏 머신 영업을 허용하는 문제에 대해 그 동안 가장 강력한 반대 지역이었던 몽고메리 카운티의 여론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몽고메…
[2008-07-15]북VA 노선버스 요금 인상 검토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와 라우든 카운티의 노선버스 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해당 카운티들은 그동안의 유류가 폭등 여파로 버스 운행 경비가 크게 상승,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
[2008-07-15]“불체자 식별 떠넘기지 말라”
최근 연방 이민국의 불체자 고용업주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이민 노동자를 많이 고용하고 있는 닭, 터키 등 가금업계가 불법 노동자 식별의 일차적 책임은 연방 정부가 떠맡아야 한다…
[2008-07-14]DC정부,‘이민자 언어 서비스’ 정보 제공
워싱턴 DC 비영어권 이민자를 대상으로 언어 서비스 요청권에 관한 설명회가 오는 19일 콜롬비아 하이츠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언어 서비스 설명회는 DC 언어 서비스 연…
[2008-07-14]40번 선상 교통 신호체계 재조정
메릴랜드 지역 U.S. 40번 선상의 일부 교통 신호등 체계가 올 여름부터 재조정된다. 주 고속도로국은 U.S. 40번 선상의 버그만스 레인과 린든 애브뉴 구간의 교통 흐름을…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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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정책발 美경기침체 위험 애초 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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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전성시대…백신 대신 물 주사한 의사 …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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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尹 실외운동 제한 안 해…다른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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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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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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