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66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국군은 정통성과 효율성 및 장래성을 갖춘 채 외부의 군사적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하고 평화통일을 뒷받침하여 지역안정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
[2014-09-30]박근혜 대통령이 UN총회 참석차 북미주지역을 방문했을 때 동포들이 벌인 세월호 관련시위를 두고 보수언론과 단체들의 비난이 거세다. 국가의 이익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온 대통령에게…
[2014-09-30]섹스피어(Shakespeare), 섹서폰(Saxophone), 그리고 섹스 폰(Sex Phone) 어느 날 토종 미국인 친구와 나의 대화내용은 이렇다. 오랫동안 친하게 지…
[2014-09-30]이번 수요일 워싱턴포스트지의 제1면 기사 중 하나는 제목만 보아도 무시무시하다. “에볼라 감염자 수가 100만이 넘을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는 미국 국립질병통제 및 예방센터(C…
[2014-09-28]제가 누리는 모든 것들에 감사하지 못한 미련함에 푸른 바다 같은 그 경이로운 사랑에 오늘도 눈물짓고 있습니다 …
[2014-09-28]한국경제가 금년 3.8% 성장할 것이라고 최근 한국은행이 푸른빛 예측을 내어 놓고 있지만, 한국과 미국의 한국경제전문가들은 이에 대하여 회의를 안고 있다. 즉, 지난 20여년…
[2014-09-28]요즈음 대학원에 다니는 둘째 녀석이 진로를 놓고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나는 그 고민 내용 모두를 알지도 못 하지만 사실 제대로 조언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안 되어 답답하다…
[2014-09-26]국가의 통치제도는 국민이 수용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해서 변화 발전한다. 현 제도 안에서 방법을 찾아야 하지만, 그럴 수 없을 때는 혁명 (Revolution) …
[2014-09-26]대한민국 통계청이 2013년 사망통계 원인을 발표를 했다. 이 중 자살로 죽은 사람이 하루 평균 40명이라고 했다. 한해 죽은 사람은 14,427명인데 이 숫자는 2012년보다 …
[2014-09-25]사람마다 환경에 따른 여러가지 희망을 가질 수 있으리라 본다. 졸업을 앞둔 고교생에게는 미래를 위한 부푼 꿈을 가지고 원하는 취업과 대학을 선택할 것이고, 연인들은 푸르름이 가득…
[2014-09-25]무엇을 찾아 세상에 태어났나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었지만 인생은 생각대로 풀어지지 않는다 나이 먹으며 생각해보니 꿈, 소망, 희망은 저 멀리가고 이제는 그 무엇…
[2014-09-24]“선생님도 우울하고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을 때가 있어요? 선생님은 상처도 없을거 같아요.” 상담 중에 내담자들로부터 가끔 듣는 질문 중 하나다. 따뜻한 미소로 내담자의 …
[2014-09-24]“얼마나 기막힌 미인이었으면 나폴레옹이 결혼해서 황후의 관을 씌워 주었겠냐? 더더구나 조세핀은 나폴레옹보다 여섯 살이나 위고 이미 자식을 둘이나 둔 과분데 말야.” 프랑스, 나폴…
[2014-09-24]북한인권에 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달 하순 유엔총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북한이 뜬금없는 장문의 “북한인권 자체보고서”를 발표하고 외무상 리수용이 유엔총회에서 …
[2014-09-20]이번 주 월요일에는 내 자신의 케이스 때문에 법원엘 가지 않을 수 없었다. 6월 어느 날 고객의 랜드로드·세입자 사건 재판이 있어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지방법원에 갔다가 파킹 …
[2014-09-20]애초부터 뼈대 없이 세상에 나와서는 미풍에도 흔들리며 시달렸다 혹시나 잡히는 것 있나 하고 연약한 거미손 허공으로 저었다 아무리 더듬어도 잡히는 것 차디찬 바람의 벽 소…
[2014-09-20]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에 등록되어 있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 외에도 140개 정도나 된다. 이번 학년도의 킨더가튼 학생들을 본다면 절반 이상…
[2014-09-19]역사 속에는 불구의 몸으로 빛나는 발자국을 남긴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신체적으로 심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천하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곱추였고 유명한 작곡가 베토벤은 귀머거…
[2014-09-19]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일어난 9.11 사태는 미국 역사상 가장 처참하고 비통한 사건이다. 그렇다고 해서 9.11 특별법을 만들지 않았다. 1989년 3월 24일 엑손(…
[2014-09-19]몇 일전 신문 한 모퉁이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글을 접했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내가 나보기에 스스로 부끄러웠다. 내 나이가 몇인데.... 내 나이 쯤 되면 역지사지라는 …
[2014-09-18]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