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퍼센트 대 99퍼센트,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해서 0.01% 대 99.99%는 미국의 부익부 빈익빈의 현실을 묘사하는 준말 정도로 보면 된다. 최근에 읽은 워싱턴포스트의 진보적…
[2014-02-22]여동생 결혼식장에 흰 장갑 마다하시고 동생 손잡고 들어가던 아버지 손을 보고 아버지 친구들 보다 더 거칠고 터진 손에 무척 마음 아팠던 건 그때 처음 느꼈습니다 …
[2014-02-22]대학교 1학년 때였다. 당시 내가 살던 기숙사는 침실 둘에 거실이 있는 스위트였다. 모두 네 명이 같이 살았으니 벙크 침대가 놓여 있는 한 방에 두 명씩 기거했다. 룸메이트 세 …
[2014-02-21]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마음속 기다림은 새벽길 떠나 해 저문 순간에 모두 잊으며 살아온 세월인데 오늘도 해뜰녘 아침 표정은 뒤뜰에 아름답게 결실 맺은 감나무에 몇 …
[2014-02-21]민족이라는 개념은 현재와 같이 여러 종족이 어우러져서 함께 생활하는 시대로 변모하면서 본래의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변해가고 있음을 지적한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한국 내에 거주…
[2014-02-21]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태평양 건너와 버지니아 그러나 조국을 사랑해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최저임금으로 시작하여 중산층으로 올라와 서서 …
[2014-02-20]다양한 고민과 문제들을 안고 찾아오는 내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치 각 사람에게 꼭 맞는 옷을 짓는 재단사처럼, ‘어떤 상담 기법으로 이 분을 도와줄까’란 고민과 연구를 한…
[2014-02-20]요즈음 날씨는 몹시 춥고 눈도 많이 내려서 교통소통이 안 되는 어려운 환경과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한국 사정도 마찬가지라고 들었다. 현실은 불편하더라도 어쨌든 눈이 내리는 자…
[2014-02-20]널리 보도된 대로 며칠 전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렸다. 그런데 전과 달리 눈에 뜨이는 점이 몇가지 있었다. 첫째로 장성급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북쪽 …
[2014-02-19]한·일 양국 사이에서는 여러 해 동안 독도 영유권 문제, 위안부 강제동원 문제 등으로 치열한 분쟁을 일으켜 왔다. 요즘 일본해-동해 병기 문제가 또 하나의 새로운 분쟁의 불씨 속…
[2014-02-19]하늘은 잔뜩 흐려있다.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에 맞춰 창밖엔 아주 가는 눈(雪)이 조금씩 흩뿌리고 있다. 뒤뜰에 줄지어 서있는 동백나무들. 통통하게 부풀은 동백꽃봉우리는 언제 만개…
[2014-02-19]최근 외교부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에서의 해외이민이 급속도로 감소했다고 한다. 더욱이 미국행 이민자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는 약 1만명 대를 유지했으나 작년에는 3000명대…
[2014-02-18]얼마전 처가의 혼사가 있어 LA에 들렀다가 하루의 여유시간이 있었다. 처제가 어디 가고 싶은 곳이 있느냐고 묻기에 글렌데일의 위안부상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곳에 가보고 싶다고…
[2014-02-18]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홍난파는 도꾜의 우에노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잃어버린 조국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을 노래로 표현하였는데, ‘울 밑에 선 봉선화’를 처녀작으로 ‘그리움’,…
[2014-02-18]이성은 머리에서 오고 감성은 가슴에서 온다. 흔히 이성으로 대변되는 머리와 감성으로 대변되는 가슴은 30 센티미터 밖에 되지 않아 이성과 감성은 이웃하는 형제 같지만 때로는 ‘가…
[2014-02-15]35세의 그 청년은 흔한 표현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사람이었다. 테네시 주지사였고 부시 아버지 대통령 시절 교육장관도 지낸 라마 알렉산더 상원의원의 비서실장이었기에 본인의 정계 진…
[2014-02-15]지난주 워싱턴에서 상영된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놓고 항간에 흥행 돌풍을 선전하며 마치 주인공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생 역대기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황당하기 이를 데…
[2014-02-15]교육위원으로 일하다 보면 교육과 관련된 약자들을 많이 접한다. FCPS(Fairfax County Public Schools: 페어펙스 카운티 공립학군), SOL (Standar…
[2014-02-14]보고 싶고 안부를 알고 싶다 빨간 장미를 두손에 꼭 쥐어주고 싶다 그러나 만나지 말자 만날수가 없다 열정으로 피어난 봄꽃은 여전히 그곳에 머물러있는데 세월만 혼자서 멀…
[2014-02-14]섣달그믐께의 새벽하늘에 손톱같이 떠있던 달에 살이 오르는 속도는 아주 빨랐다. 정월 초승을 지나 보름을 향해 가는 동안의 동네는 먹을거리가 넉넉했다. 어느 집엘 가도 고방에는 설…
[2014-02-14]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광수 한국일보 논설위원
허경옥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란이 미국과 합의한 휴전 조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되 하루 통과 선박수를 최대 15척으로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고 타스 통신이 9일…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민, 버지니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 이란 전쟁을 “선택의 전쟁(war of choice)”이라고 강하게 비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對) 이란 전쟁 종전 협상을 하루 앞둔 10일 이란을 향해 연이어 고강도 압박 메시지를 송출했다.특히 오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