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피해자 가족은 물론 한국 사회와 교포 사회가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 이번 사건은 대통령의 외국 순방 중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수…
[2013-05-28]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브루킹스연구소, 미 국방전략연구소 및 예일대학 국방전략연구소의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첨단 군사무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신무기들의 가공할 파괴력은 너무도 엄청…
[2013-05-25]결혼 후 나의 아내는 딸을 참 원했는데, 아들만 둘을 낳았다. 섭섭한 마음도 있지만, 딸을 기르기가 훨씬 신경이 많이 쓰이고 조심스러워서 한편 다행스럽게도 생각된다. 참 세상…
[2013-05-25]발명왕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토마스 에디슨은 1093개의 발명 특허를 받아 미국의 기술대국 확립에 기초를 놓았다. 미국의 경제대국 위치의 유지에는 발명 특허를 포함한 지적 재산권 …
[2013-05-25]아주 오래전 중학생 시절 춘원 이광수 소설 ‘마의태자(麻衣太子)’를 읽은 적이 있다 글의 대한 기억은 별로 없지만 신라 마지막 경순왕이 고려 왕건에게 나라를 내줄 때 태자가 불복…
[2013-05-24]인도의 성자(聖者) 간디가 기차여행 할때 신발 한짝이 플랫폼으로 떨어져 버리고 말았다. 이미 기차는 움직이고 시작했고 간디는 지체 없이 나머지 신발을 다른 한짝이 떨어진 곳으…
[2013-05-24]뭐 그리 급해 온몸에 흙 묻이고 서둘러나와 이슬로 세수하고 해뜨면 덩달아 피어 샤넬향기 풍기며 붉고 노란 얼굴 붉히고 비단결이 울고 갈 곱고 아름다운 …
[2013-05-24]이제 대학들은 졸업식이 거의 끝나 간다. 나도 곧 둘째의 대학 졸업식에 장시간 운전하고 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숙사 짐을 모두 챙겨 내려와야 하기에 비행기 편보다는 미니밴을 운전…
[2013-05-24]문지방 지나다 거울 앞에 섰다. 햇빛이 밝게 내 야윈 몰골을 비춰준다. 백설이 덮인 머리 이마에 깊이 팬 주름 총기 잃은 눈빛 두 광대뼈 밑에 없어진 볼 뼈…
[2013-05-23]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 아브라함 링컨은 1864년 대통령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재선됐다. 이듬해 3월 링컨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서 축하연을 가졌다. 연회벽두에…
[2013-05-22]이번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은 한국의 국민들은 물론이고 우리 동포들에게 너무 크고도 아픈 충격적 사건이다. 그러나 이번 워싱턴한인연합회가 발표한 성명서는 시기적절했으나…
[2013-05-22]가이아(Gai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대지의 여신이다. 가이아는 너무나 아름답다. 푸른 강줄기, 울창한 숲, 넓은 바다를 갖고 있고 파란 하늘까지 갖고 있다. 그…
[2013-05-21]청와대의 대변인은 청와대의 얼굴 청와대의 대변인은 나라의 간판 국가 원수의 대리자 집에서 샌 바가지 들에서도 샌다고 몸에 밴 특권의식이 여왕님 첫 행보에 똥물…
[2013-05-21]추우세요. 배고프시죠 나는 괜찮다. 슬프세요 아프세요 나는 괜찮다. 굽어진 마른 등 잔등이 아파와도 나는 괜찮다. 살같은 피붙이 멀리가고 빈 …
[2013-05-21]지금 한인사회의 큰 뉴스는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다. 사건의 심각성이 더한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고위 공직자 이란 것이다. 대변인이라 함은 단체와 집단의 입…
[2013-05-21]또 그 얘기냐 라고 할 이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 가지는 짚고 넘어가야겠다. 바로 윤창중 사건을 대하는 우리네 미주 한인들의 불편한 진실 때문이다. 그 동안 지면을 도배하다시피…
[2013-05-18]어느 날 교수실로 찾아온 낯선 사람은 수인사도 전에 지갑에 든 신분증을 제시하면서 학생 하나가 연방마약단속청(DEA)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가운데 나를 추천인의 하나로 거명했으니까…
[2013-05-18]5월은 가정의 달이다. 15일 한국일보 본국판 사회면을 읽어 내려가다가 하단기사에 시선이 멈추고 가슴이 고동치는 것을 느끼며 읽고 또 읽었다. 더욱이 이른 새벽에 접한 충격적인 …
[2013-05-18]요즈음 윤창중이란 사람 때문에 한국과 미국 동포사회가 들끓고 있다. 청와대 대변인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대통령을 모시고 온 자가 중요한 공무 기간 중 술을 마신 것 뿐만 아니…
[2013-05-17]촉촉이 봄비가 내리고 있다. 연중 초록 색상이 가장 선명하고 아름다운 계절 5월은 어머니날이 있는 달. 창 밖 먼 발치로 보이는 아담한 정자가 하나 있고, 계단식으로 모양 다르게…
[2013-05-17]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