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뿐 아니라 지역 한인사회에까지 큰 물의를 일으키면서 “이민교회 발전을 위한 고언“ 연재 시리즈까지 한국일보에 등장 시켰던 A교회의 복잡한 사연은 작은 불씨 하나를 초기에 잡…
[2008-01-11]미 참모 지휘 대학 유학(2) 도착된 우리는 각각 독방에 안내되었다. 나에게 배당된 숙소는 2층으로 거실과 응접실, 욕실이 있는 방이었으며 아이젠하워 장군이 학생 시절 들었…
[2008-01-11]實事求是(실사구시) 앞서 이병도의 ‘조선사대관’의 예군 남려가 우거왕을 배신하고 이끌고 간 숫자가 2만이나 되었다고 애써 축소한 기사를 예로 들었는데 이에 약간을 보충하고자…
[2008-01-10]미 참모 지휘 대학 유학(1) 나는 미국 유학을 위해 야전군을 떠나기에 앞서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이 되었다. 그리고 나의 참모부장으로 있던 원태섭 준장과 함께 당시는 …
[2008-01-10]미국 대선 경선이 시작되자 세계의 여론이 미국 정치로 쏠리고 있다. 세계 초강국인 미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은 단지 한 국가의 대통령을 넘어 세계 정치와 경제 그리고 국방력에 막대한…
[2008-01-09]제1 야전군 창설(2) 한국군 역사상 처음 갖게 되는 야전군인 만큼 기간요원들도 군에서는 쟁쟁한 장교들이 보내졌다. 이는 후일 참모총장으로 있던 백선엽 대장이 초대 군사령…
[2008-01-09]2008년은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정확히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세기 우리의 현대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취를 여럿 들 수 있으나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역사적 성취라면 단연 …
[2008-01-08]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대통령 후보 지명을 향한 첫 번째 관문을 거뜬히 통과했다. 1월 3일에 거행된 아이오와 주 당원집회들(caucuses)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비롯한…
[2008-01-08]이승만 박사 동상은 워싱턴에 건립 되어야한다. 서재필 박사 동상은 필라델피아에 건립 되어야한다. 이것이 워싱턴 동포들의 대중적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묘지를 쓸 때는 풍수지리에 따…
[2008-01-08]나는 1953년이 저물어가는 12월초 강원도 관대리에 위치한 미 10군단장 지도 아래 새로 창설되는 한국 야전군 사령부 창설을 위해 지명되었다. 나는 2사단장 근무 6개월에 또 …
[2008-01-08]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수상이 12월27일 선거운동 중 암살당했다. 그 후유증으로 파키스탄은 극심한 혼돈의 도가니에 빠지게 된다. 파키스탄의 최근 역사에 부토 집안만큼 영향을…
[2008-01-07]2사단은 진지 구축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내 기억에는 미 25사단과 교체되어 후방지역인 일동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일동은 삼면이 산에 둘러싸인 분지로 기억하며 민가나 이용할…
[2008-01-07]또 다시 우리에게 새 날이 왔다. 그러나 오늘은 매일 맞이하던 그 평범한 날이 분명 아니어야 한다. 2007년을 보낸 2008년 새해 새날의 아침이기 때문이다. 어제와 오늘이라…
[2008-01-07]그렇게 요란스러웠던 한국의 대선이 아무런 혼란 없이 끝났다. 폭동과 부정선거가 난무하였던 옛날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한국도 정치적으로 선진국으로 발전한 것…
[2008-01-04]사람이 곤경에 처하게 되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다. 그 마음과 상태가 바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한계다.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어떤 무한한 가능성을 가…
[2008-01-04]내가 전쟁 중 백마산을 올라가본 것은 부임 즉시 우리 방어선의 OP(전방 관측소)를 방문한 때와 UN군 사령관 테일러 대장을 안내하며 적의 포격을 우려해 노출이 불편할 때였다. …
[2008-01-04]여행을 좋아해 그동안 여러 곳을 돌아 다녔고 특히 오스트리아는 아내의 조국이어서 여러 번 갔지만 지난 11월 2일 비엔나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내 마음은 유치원에 다닐 때 창경…
[2008-01-03]‘동국통감’에서 보듯 조선 초기만 해도 단군조선을 우리 역사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 공식사관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선 후기 사대주의가 심화되고 小中華(소중화) 사상까지 생겨나면서 단…
[2008-01-03]한 해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시즌이면 어김없이 우리 주위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자며 온갖 모임의 크리스마스 파티와 자선 사업 행사를 비롯하여 각 가정마다 선물 교환에 …
[2007-12-31]일파만파라고나 할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심각하다. 모기지는 우리가 은행에 돈을 빌려 집을 사고는 20년이나 30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매달 또박또박 갚는 제도다. 프라임(…
[2007-12-31]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