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서성이는 아침 하늘/ 여전히 푸르구나/ 오늘은 누군가 찾아올까/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시간에 지쳐/ 서산의 해가 그리워진다. 노인들의 생활은 스스로 할 수 있는 활동…
[2006-12-07]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작년 이맘때쯤 한국에 갔을 때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가 문득 생각이 났다. 그 이야기는 세 딸을 가진 어머니가 서울 큰 딸집에 계시다가 다른 지역에 사는 막…
[2006-12-06]하노이에서 부시 대통령의 한반도 휴전협정 종료 선언 가능성의 발언에 이어 토니 스노 대변인이 11월 18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미국이 취할 수 있는 목록…
[2006-12-05]누구였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요사이 고구려를 무대로한 역사드라마가 각 방송국마다 경쟁하다시피 방영하고 있는데, 주몽은 재미가 있고, 연개소문은 재미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006-12-05]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누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가’를 타이틀로 현상 공모를 했다. 이때 최고로 뽑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모래성을 쌓는 어…
[2006-12-05]에코노미스 주간지가 ‘경제학자중 거장’이라고 지칭했고, 하바드대학의 전총장이었고 경제학교수인 로렌스 섬머가 “20세기 전반기에는 메이나드 케인즈가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이었으…
[2006-12-05]“하나님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전쟁이 가장 잔인하다”라고 갈파한 어떤 역사가의 말을 상기시키는 게 이라크의 내전이다. 같은 알라 유일신을 숭배하는 시아파와 수니파의 상호 살육은 중…
[2006-12-03]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순응하고 움직이며 물 흐르듯이 어디론가 흘러 나가고 있다. 인간도 그 범주 안에 속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자…
[2006-12-03]친구가 아들을 한국에 보냈다. 우리글도 배우고 우리말도 익히고 우리 것도 보여주기 위해서란다.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아들에게 알려 주려는 마…
[2006-11-30]북한의 핵실험 이후 대북한 햇볕정책이 잘못되어 한국에 안보위기가 닥친 것처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욱이 한국의 기독교 성직자 몇몇이 워싱턴에 와서 미국 관리들에게 본국의 내…
[2006-11-30]어느 시인이 노래했다. 가을이 노랗게 병들었다고. 이렇듯 병들어 노래진 가을을 애처로움으로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는 노란 잎에 휩싸인 나무를 꽃의 여왕인 장미보다도 화사하…
[2006-11-29]높은 빌딩의 그림자가 깔린 보도를 형태는 걸었다. 바닷바람이 겨드랑이가 시러울 정도로 몸속으로 파고들었다. 형태는 셀폰을 켰다. 계속해서 신호가 가다가 끊어졌다. 그는 화가 치밀…
[2006-11-28]“이놈, 네가 너의 죄를 알렸다!” “아이고 사또나리, 그저 땅 파먹고 사는 무지렁이 농사꾼인 이놈이 무슨 죄를 지으리까. 소인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이런 발칙한 놈, 저…
[2006-11-28]웃음은 우리 일상생활이나 동서고금을 통해서 우리들과 항상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우리 속담에서도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
[2006-11-28]한인단체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생각해보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한인들이 미국사회 속에서 뿌리를 내려가면서 21세기 지구촌화되는 사회에서 지역사회에…
[2006-11-28]현대의 정치는 통치자를 위한 것이 아니고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 나이 드신 어른이 6.25 전쟁 때 전주 부근 익산에서 일어난 얘기를 여러 명이 있는 식당에…
[2006-11-28]이슬람권의 여성 대우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게 서구권 많은 사람들의 견해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보수적 회교국가에서의 관습만이 아니라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서구권의 나라들에…
[2006-11-26]얼마 전 볼티모어에서 50대 후반의 건강한 한인 남자분이 칼에 찔려 생명을 잃은 기사를 읽었다. 기사에 따르면 단순한 접촉사고로 시작해서 잘잘못을 가리는 다툼에서 상대방 운전자의…
[2006-11-23]감사절이 다가오고 있다. 감사의 계절이다. ‘감사’란 과거에 받은 은혜를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는 생활이다. 찰스 웨슬레는 회심한지 1년 …
[2006-11-21]메릴랜드 주 하원의원 32선거구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를 했다가 1만6천여 표를 얻고 불과 1천여표 차이로 당선되지 못한 마크 장 후보가 앤 아룬델 카운티의 군수(County Ex…
[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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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최규성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남호섭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공화당 소속 그렉 스튜브 연방 하원의원이 전문직 취업비자 제도인 H-1B를 전면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 명칭은 ‘EXIL 법안(End…

미국에서 ‘부자’의 기준, 즉 소득 상위 10%에 포함되는 문턱이 주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워싱턴 지역은 연봉이 63만달…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불체자 이민 단속 뿐 아니라 합법 이민에 대한 족쇄도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전문직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