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것, 그것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피어나는 인정의 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가장 추악한 약점은 사람을 두고 그의 뒤에서 악의에 찬 험담을 퍼뜨리는 험…
[2006-02-15]불법체류 신분인 사람이 형사피의자로 형사법원의 재판을 받게되는 경우에 이민국이 이 사실을 알고 어떤 조치를 취하는 일은 없다. 그러나 형사 피의자가 구금되어 있는 상태가 되면 그…
[2006-02-15]파란 하늘에 아무 거리낌 없이 떠있는 흰구름 송이를 바라보며 넓게 펼쳐진 잔디를 밟고 걷는 순간이다. 자꾸 두리번거리며 찾던 여우가 바로 눈앞에 어슬렁거리며 나타난 것이다. 반가…
[2006-02-14]세상을 어지럽히는 제일 주범은 ‘거짓말’이다. 크든 작든 거짓말은 일파만파를 불러온다. ‘Devils collapse themselves’(악마는 스스로 멸망한다)라는 격언처럼 …
[2006-02-12]코레타 스콧 킹 여사의 장례식 실황중계를 간간이 보면서 그의 남편인 마틴 루터 킹 박사의 장례식 때와 비교가 되어 격세지감을 느꼈다. 세상이 많이 달라진 까닭이다. 1968년 여…
[2006-02-12]40주년 수퍼 보울 MVP인 하인스 워드의 성장배경과 역경을 무릅쓰고 미국의 영웅이 된 아름다운 이야기가 미국사회와 교포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흑인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2006-02-12]한국을 다녀왔다. 국회초청으로 레인 에반스 의원과 함께 한국을 공식방문 한 것이었다. 공식 행사 중 어떤 장관과 국회의원을 만났을 때, 혼혈인 이슈에 대해 언급해 봤다. 그러나 …
[2006-02-10]국제결혼여성, 혼혈인, 다문화가족, 국제가족, 이중문화가정, 우리가족을 일컬어 부르는 이름도 무척 다양하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건 우리도 한국인의 핏줄을 이어받은 단일민족이 …
[2006-02-10]현대사회는 첨단과학의 혜택이 넘치고 있다. 변화의 시대에 살면서 인간성 회복은 느린 템포에 처져간다. 정보통신은 세계를 하나의 체계 안에 묶었다. 정치세계는 소련이 선두에서 개혁…
[2006-02-10]옥자는 비행기안이 너무 답답했다. 몇 줄 앞에서 아이가 경기가 들린 듯 악을 쓰며 울어댔다. 옥자는 자기도 저렇게 소리를 지르고 울고 싶었다. 너무 잔인했던 자기의 과거를 몽땅 …
[2006-02-08]연초에 모처럼 10여 일간 사랑하는 어머님, 모국, 그리고 꿈속에도 잊을 수 없는 정겨운 고향(전북 고창)을 방문할 기회를 가져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모른다. 금년 겨울은 한국,…
[2006-02-08]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침략하였을 때, 그들이 한국사람에게 우민정책을 써서 한국사람들의 머리가 깨어나지 못하도록 초등학교에 입학할 어린이들에게 시험을 치게 해서 떨어뜨리는 일이 있…
[2006-02-08]22년 전 추운 보스턴 지역에서 봄 학기를 마치고 워싱턴 지역으로 편입학 해왔다. 나는 남쪽 출신이라 추위에 약하다. 춘천의 군 생활 때 나는 경기, 서울 태생 사람보다 추위를 …
[2006-02-07]수퍼보울 챔피언에게 수여되는 트로피가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이다. 초대 챔피언전에서 우승을 이끈 그린베이 패커스의 감독이며, 그것도 오합지졸 같은 선수를 이끌고서 3번이나 우승을 …
[2006-02-06]정치만화나 시사만화는 소위 촌철살인(寸鐵殺人)이다. 그림 한 컷으로, 또 그림에 수반되는 한마디로 사태의 정곡을 찌른다는 표현이다. 현재 회교권 여러 나라들에서는 반 유럽 데모가…
[2006-02-06]등대불은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보면 더 아름답고 밝아 보인다. 한 사람의 사랑과 열정으로 이루어지는 업적도 오늘보다는 내일 바라보면 더 아름답고 값있게 보일 것이다. 최…
[2006-02-06]누군가에게 질문을 받았다. 피라미드는 왜 삼각형일까? 내 머리 회전은 때론 10마일로 달리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100마일로 달린다. 이 질문을 받고서 내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2006-02-05]내가 워싱턴에 도착한 1984년 한인인구는 약 3만 명 정도로 추산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이민자다. 지금 15만 하는데 정확한 숫자는 계산키 어려울 것이다. 1960년대 말…
[2006-02-05]노무현 대통령 스스로는 혼신을 다해 국가의 발전과 민생을 추구했을 것이다. 구악을 청산하고 새 시대를 열어가는 일이 쉬울 리 없었으리라 생각된다. 남다른 고통도 감내해야 했을 것…
[2006-02-05]황우석 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기 전 공개석상에서 “미치지 못하면(不狂) 미치지 못한다(不及)”라는 말을 한 기억이 난다. 그 당시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황우석 교수가 무엇인가 …
[2006-01-31]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홍병문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Medicaid) 수혜자들이 2027년부터 자격심사를 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제도가 도입…

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의 주역임에도 친일 논란으로 홀대당한 근촌(芹村) 백관수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이 한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미군 F-15 전투기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군용기가 개전 이후 적 공격에 의해 격추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