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 여기 이 사진에 있는 분이 누구인지 알아 맞혀 보세요.” 나는 황우석 교수 사진을 우리반 학생들에게 보이며 물었다. 이미 학생들은 신문에 소개된 황교수에 대한…
[2005-06-08]캐서린은 나의 손녀다. 이제 겨우 2살을 넘기고 3살의 10월을 향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어린아이다. 나의 세대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루하루의 생활을 이어가는데 허둥대느라…
[2005-06-07]미국의 도시에서는 세인의 주목을 끌지 못하는 잔악한 전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백인들이 떠나가면서 도시의 공동화가 시작됐고, 또 도시 빈곤이 초래됨으로써 도시는 걷잡을 수 없이…
[2005-06-07]굿스푼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지도 5개월이 지났다. 사실 자원봉사라고 하기엔 너무 부끄럽지만... 처음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시작한 일이 어느 새 내 생활의 소중한 일부분이 되…
[2005-06-07]그리 오래간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 년 만에 한국에 다녀왔다. 아직 봄이 다 하지 않은 서울은 상쾌한 기온에 신록이 아름다웠고 변함없이 왁자지껄 바쁘고 소란하게 오가는 사람들로…
[2005-06-05]사실은 소설(허구) 보다 더 재미있다는 말이 있다. 1972년 6월 17일 새벽 2시30분 경 워싱턴 DC의 워터게이트 건물에 있던 민주당 전국위원회에 신사복을 입고 침입하여 도…
[2005-06-05]금년 7월 29일이 되면 생일 1세기를 맞는 스탠리 큐닛츠(Stanley Kunitz)시인은 자기 사무실에서 열심히 시작을 하며, 자기가 손수 만든 정원에서 꽃과 식물을 쉴 틈 …
[2005-06-05]지난달 시카고에서 한인2세들의 컨퍼런스가 열렸다. 대부분 20~30대 전문직인 이들이 되풀이 강조한 것은 “성장기에 나와 내 부모는 서로를 너무 몰랐었다”는 후회였다. 그나마 부…
[2005-06-05]“아파트에 살 때 저는 꿈이 하나 있었어요. 이 담에 내 집을 장만하면 꼭 뜰에 목련을 심겠다는..” 목련이 지기 시작하던 5월 초순 어느 날, 문학서클에서 꽃에 대한 단상을…
[2005-06-02]창세기의 기사에 따르면 인간의 시조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그 죄 값으로 영존의 존재에서 사멸의 존재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담이 하나님의 …
[2005-06-02]누구나 동창회 하나쯤은 있는데 아내의 동창회는 퍽 요란스럽다. 대학시절 기숙사 생활을 함께 해서 남달리 정이 든 탓이란다. 밴쿠버에 이어 서울, 시카고 그리고 이번에는 미네소타로…
[2005-06-01]5월 ‘가정의 달’도 지나간다. 어머니날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짐을 항상 느끼면서도 어머니에게 전화도 자주 못하는 큰딸로서 효녀 노릇은 못하는 것 같다. 고향을 그리워하면…
[2005-06-01]알링턴 언덕에는 젊은 용사들이 고이 잠들고 있다. 노르만디에서, 필리핀에서, 사리온에서, 월남에서, 이오지마에서, 발칸의 전선에서 쓰러져갔던 그들, 지금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
[2005-06-01]지금 나는 5월30일자 ‘타임’ 지를 보고 있다. 그 잡지 28쪽에는 9.11(사건 후에 입학한) 학번의 졸업을 앞둔 미 육사생들의 내무반과 학업생활을 자세히 싣고 있다. 그리고…
[2005-06-01]나는 고전음악을 즐겨 듣는다. 듣는 것은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고 그냥 그 음악이 소음으로 여겨지지 않으면 되는 거니까. 하늘의 빛깔이 암울할 때에 듣는 고전음악은 별미다. 이런…
[2005-06-01]흔히들 이런 말을 듣는다. “사람이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 것이다.” 그만큼 건강이, 아니 건강이 뒷받침해주는…
[2005-05-30]리더십에 관해 쓴 책은 1천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리더는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다” “리더는 뽑히는 것이 아니고 그가 속해있는 단체 에서 스스로 자라나는 것이다”…
[2005-05-30]행복의 기준은 부귀와 명예가 아닐 것이다. 오늘의 삶에 충실할 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이란 욕망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속에 있다. 인간은 원래 깨끗하고 맑았다…
[2005-05-30]이 지면을 통해 먼저 간 나의 안 사람의 명복을 빌고 싶다. 함께 자식 낳아 기르며 10여년의 세월을 정 붙이고 살고,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생각하지 않고 자식들 무럭무럭 잘 자…
[2005-05-30]소인배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대개의 범인(凡人)들은 소인배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어떤 사람을 소인배라고 할 수 있을까? ‘소인배’는 대략 …
[2005-05-30]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Medicaid) 수혜자들이 2027년부터 자격심사를 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제도가 도입…

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의 주역임에도 친일 논란으로 홀대당한 근촌(芹村) 백관수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이 한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미군 F-15 전투기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군용기가 개전 이후 적 공격에 의해 격추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