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 편히 사세요/친구들아, 먼저 간다. 잘 지내라.” 한국에서 한 젊은이가 짧은 글을 남겨놓고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사춘기에 있는 젊은이들은 …
[2005-05-30]독일의 시인이며 소설가인 안톤 시나크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라는 글에서 둔한 종소리, 바이올린의 G현, 가을 밭에 보이는 연기, 산길에 흩어진 비둘기의 털 등이 우리를 …
[2005-05-27]한국의 국적법이 개정되었다. 내용인즉, 원정 출산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생이나 주재원의 자녀가 외국 시민권을 획득하여도 병역 미필자는 국적 포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개정…
[2005-05-27]최근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한 호텔앞에서 5~6명의 미국 동물애호가들의 이색 시위가 있었다. 피켓을 들고, 분장을 하고 개를 앞세워 “한국인은 개고기를 먹지 말라”는 시위였다. …
[2005-05-26]세계적으로 노인케어에 관하여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일보는 샌프란시스코 온락(On Lok Health Services)에 관하여 심층 기획취재, 소개를 했다. 차이나타…
[2005-05-26]최근 KTX 라고 부르는 고속철을 타고 한국의 한 지방도시를 방문했다. 시속 300킬로미터로 달리는 고속철은 쾌적했다. 주행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는 판단이 어렵지 않게 터널이…
[2005-05-25]이번 남북 회담을 보고 예상된 결과라 생각된다. 북한은 언제나 남북 협상을 하면서 자기들의 정치 개혁 의지를 한번도 피력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막연한 통일이라는 명분 아래 한 민…
[2005-05-25]뉴욕 사는 여고 동창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미국 전역에 사는 동기생들이 더 늙기 전에 부부동반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을 하자는 내용이다. 꼭 부부동반이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그…
[2005-05-25]지난 달은 장애인의 달이어서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가 많았다. 특히 미주 한국일보가 장애인을 위해 기획시리즈로 다룬 “김경민씨의 인간승리”에 관한 기사는 많은 감명을 주었다. 그는…
[2005-05-22]징병검사에서 한 청년은 자기가 귀머거리라서 아무 말도 알아듣지 못한다고 손으로 시늉을 했더란다. 그런데 수석군의관이 자기 옆에 앉은 동료에게 귓속말로 “저 아이는 정말 귀가 먹었…
[2005-05-22]가족은 공동체이다. 이 공동체가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각 사람이 식구로서 크건 작건 하나의 기어(Gear)가 맞물리듯 서로가 주어진 역할을 잘 지킬 때 가능하다. 그렇지 않고…
[2005-05-22]청운의 꿈을 안고 해외로 유학의 길을 떠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각별한 행운에 속한다. 선진국의 학문, 기술, 예술,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었…
[2005-05-17]나이 육십이 넘은 사람들, 이들은 농경시대에 태어나서 어리둥절한 산업화시대를 거치면서 자랐고, 생전에 보지도 못한 정보화시대에 어처구니 없이 어리둥절하게 밀리더니 이제는 막강한 …
[2005-05-17]우리의 욕구중에 식욕만큼 참아 넘기기 어려운 것도 없을 것이다. 불어나는 체중을 걱정하면서도 오늘만 실컷 먹고 내일부터 절식하겠다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옛날…
[2005-05-15]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이 말 모두 다 사랑하는 어머님께 바칩니다. 어머님, 안녕히 계신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 더 이상 말하기 전에 외치고 싶은 말이 있습…
[2005-05-15]요즘 연방상원에 대한 뉴스 가운데 Filibuster란 말이 많이 나온다. 17세기에는 해적이라는 단어였다는데 현재는 의사진행방해를 의미하는 말이다. 1인 1표의 민주적 절차에 …
[2005-05-15]한국학교 교사 여러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열정과 수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대변하고 싶습니다. 세계의 어느 곳을 가더라도 한국인 2세들에게 실제적인 민족의 정체…
[2005-05-15]지난 2월 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전통정원을 둘러본 LA카운티 식물원장 마크 웜스 박사는 “자연과 인간이 이렇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하며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한국정원의…
[2005-05-15]최근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 중의 하나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것이다. 여러가지 통계 수치를 보면 불과 10여년 내에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금 보다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
[2005-05-13]북한의 가장 큰 명절은 김일성의 생일을 기념하는 4월 15일 태양절이다. 1974년 중앙 인민 위원회 가 북한 최대 명절로 지정한 데 이어 1997년 7월 8일 김일성 3주기 때…
[2005-05-13]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Medicaid) 수혜자들이 2027년부터 자격심사를 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제도가 도입…

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의 주역임에도 친일 논란으로 홀대당한 근촌(芹村) 백관수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이 한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미군 F-15 전투기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군용기가 개전 이후 적 공격에 의해 격추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