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결혼식은 이렇게 해야지…하며 막연하게 계획이 있었는데, 입도 뻥끗 못하게 되었어요. 아들과 며느리감이 벌써 한적한 산 속에다 예식장소 잡아놓고, 음식도 맞춰 놓고 … 부모…
[2005-05-12]생활이 현대화되면 될수록 일회용 소모품을 쓰는 문화가 발전하게 된다. 일회용품이 나오기 전에는 부엌에서 쓰는 접시, 그릇들은 설거지를 통해서 닦고 또 사용하였다. 그런데 일회용품…
[2005-05-12]신문이나 TV가 일본에 관한 뉴스를 보도하면서 일본 왕을 ‘천황’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주 불쾌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설령 일본정부나 언론매체가 그렇게 호칭하기를 부탁했다해도…
[2005-05-12]아침의 나라 동쪽에는 고독한 섬 독도가 있다. 수천 년 묵묵히 나라의 동쪽을 지켜온 이 작은 섬은 예전처럼 외로이 서 있지만 않다. 한민족의 정기가 돌 벼랑을 부딪히듯이 번쩍이고…
[2005-05-11]한인동포들의 이혼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매년 고객들의 세금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더욱 실감하게 된다. 이제 이혼은 보통 일을 넘어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이혼사유도 다양…
[2005-05-11]북핵 문제는 북한의 핵보유 선언 등으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다. 그러나 그 어떠한 이유라도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은 절대로…
[2005-05-11]두 소년이 어느 날 이야기를 하면서 번화한 시내를 걷다가 눈앞에 있는 두 개의 광고를 보며 발은 멈추게 되었다. 한 소년은 서부 갱 영화 광고를 보고 흥분하였고, 다른 소년은 교…
[2005-05-10]우리 사람들은 자기의 말한 것이나 행동한 것이 지나간 것이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범죄한 일이 있지만 증거가 없이 지나갔으니 저들이 어 하는 식이다. 그러나 지난 …
[2005-05-10]잊지 못할 일이 있다. 서로 몹시 사랑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다. 흡연이 얼마나 해로운가를 알고 있는 어린 아들은 아빠의 흡연이 안타깝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아빠는 쉽게 담배를…
[2005-05-10]나는 13살 나던 해인 1972년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왔다. 그 때 한국은 미국사회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대부분의 미국 친구들은 한국이 세계 어느 구석에 붙어 있는지 조차…
[2005-05-10]재외한인의 수는 외교통상부의 통계로 약 560만명이라고 하나 실제 해외에 거주하지만 통계에 잡히지 않는 한민족을 모두 합치면 700만~1,000만명 정도라고 한다. 각국의 해…
[2005-05-10]멕시코시티 왕복 항공료를 218달러에 세일한다는 이메일을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보내온 날 남편과 나는 와 너무 싸다를 연발하다 말나온 김에 한번 구경 가보자고 나서게됐다. 전반적…
[2005-05-09]지금 내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바로 어머님이다. 내가 정성을 다 바쳐 무엇이든지 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어머님이다. 밤을 세워 지나간 이야기를 아낌없이 나…
[2005-05-08]여자를 이야기 할 때에는 외모를 따지지만 어머니를 떠올리며 이야기 할 때에는 외모를 따지지 않는다. 어머니에게는 외모가 없다. 다만 내용만 있을 뿐이다. 어머니가 없는 사람은 …
[2005-05-08]옛말에 ‘유구무언’(有口無言)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이 말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른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안 쓰는 문자가 있으니 그것이 ‘유구불언…
[2005-05-08]‘아브 그라이브’ 사건에 대한 이 국방부 감찰실장의 최종보고는 쓰디쓴 입맛을 남긴다. 아니 입속이 쓴 정도가 아니라 이라크 포로 학대에 대한 1년에 걸친 ‘조사’ 끝에 발표된 보…
[2005-05-08]얼마 전에 사소한 일로 어느 직장여성과 점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학위를 가진 주부로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다. 어느 조용한 식당에 마주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2005-05-06]루이스 곤잘레스 변호사님. 제가 님을 만난 것은 3년 전 1월이었지요. 그 때 이미 우리의 케이스는 이민국으로부터 ‘관광비자로 입국 후 바로 영주권을 신청했다’는 이유로 두 번째…
[2005-05-06]지난 4월 5일 컬럼비아 대학이 89회 퓰리처상(Pulitzer Prizes) 수상자 21명 가운데 테드 쿠스너(Ted Koosner)가 시(詩)분야 퓰리처상을 받게 되었음을 발…
[2005-05-06]워싱턴 지역 한인회와 이 지역에 본부를 둔 미주 총연의 정체성은 미국 편인가, 한국정부 편인가. 분명한 태도를 정립시켜 주었으면 한다. 워싱턴 지역 한인회와 미주 총연은 미주지…
[2005-05-05]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Medicaid) 수혜자들이 2027년부터 자격심사를 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제도가 도입…

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의 주역임에도 친일 논란으로 홀대당한 근촌(芹村) 백관수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이 한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미군 F-15 전투기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군용기가 개전 이후 적 공격에 의해 격추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