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인 이슈가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렸다. 월남전 종식 30주년 특집기사로 지난 일요일판 첫 면을 장식하였다. 월남계 기자가 쓴 기사 속에 월남에서 차별 받고 서러운 나날을 보…
[2005-04-28]작년에 한국문화원에 열린 석강 화백의 그림 전시회에 갈 기회가 있었다. 전시회에서는 평소에 말로만 접하던 록키 선경을 그림으로 접하였다. 화백의 그림 속에서는, 머리에는 만년설을…
[2005-04-28]김충선(金忠善)의 본명은 ‘沙也可加’라 부르는 일본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의 선봉장으로 부산에 상륙하였으나 조선의 문화와 풍속에 매혹되어 군병 3,000명을 …
[2005-04-27]나 자신은 음식 맛을 모른다. 그래서 ‘아무거나’ 먹는다. 음식이 맛있고 없다고 하는 것 자체를 죄악시 하고 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훈련’을 하고, 잘못을 깨우치고 반…
[2005-04-27]며칠 전 손영환 씨의 박사학위 취득과 은퇴 축하 연회에 갔었다. 그의 부인은 나의 선배 약사로서 오랫동안 가까이서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언제 만나도 넘치는 미소와 편안함을 주…
[2005-04-27]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가 보도된 다음날 시카고에 있는 친족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84세로 선종한 교황에 대한 애도는 연일 지상과 화면으로 보도되었고 세계 평화에 기여한 업적을…
[2005-04-27]주말이면 집안 일을 많이 하다보니 피곤한 몸을 쉴겸 우리 부부는 자주 외식을 한다. 사실 집에서 해먹으면 제일 깨끗하고 좋지만 이젠 식구도 줄고 나이를 먹어서인지 부엌일도 때론 …
[2005-04-27]눈을 감았다. 앞에서 강사가 말한다.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 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던 때를 생각하십시오. 지금으로부터 7개월 전 아들을 이 학교에 보내던 때를 생각하십시…
[2005-04-26]바른말을 하지 못하면 입이 근질대는 나는 참지 못하고 꼭 한마디씩 해서 상대의 속에 상처를 내고야 마는 나쁜 버릇이 있다. 바늘로 찌르듯 칼로 도려내듯, 아무도 차마 꺼내지 못하…
[2005-04-24]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한국엘 다녀온 이유는 두 가지였다. 무슨 볼 일로 왔느냐고 묻는 사람 모두에게 나의 대답은 아내의 핀잔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았다. “우리가 (1964년…
[2005-04-24]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임종할 즈음에 마지막으로 한 말은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십시오”라고 했다고 한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슬픔과 고독, 그리고 후회가 가슴…
[2005-04-24]요새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고 있다. 그래서 한국의 역사에 대해 무엇을 배울까 하고 은근히 기대를 했었다. 그러나 한국이 작고 힘이 없는 나라이어서 인지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는 …
[2005-04-24]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나 없이 충무공 하면 곧 이순신 장군 이라는 등식을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여기고 또 쓰고 있어 마치 충무공이라는 시호(諡號-임금이나 높은 관리가 죽은 뒤…
[2005-04-22]기도생활 없이 좋은 믿음 없고, 거름 주지 않은 나무에 좋은 과일 없고, 운동하지 않은 몸에 건강 없듯이 인간사는 뜻을 세우고 나아갈 때 길이 열린다. 성실한 노력의 대가를 지…
[2005-04-22]군인이 되면 국가의 부름에 목숨을 걸고 싸워서 국토를 지켜야할 사명이 있다. 그래서 1950년 북한 공산침략 전쟁에 맞서 우리 국군은 국가에 충성하며 싸우다가 불행하게도 5만2,…
[2005-04-22]‘초등학생 일기 검사는 인권 침해’ 이것은 한국 내 발행 신문에서 본 기사 제목이다. 국가 인권위원회가 초등학교에서의 일기장 검사 관행은 헌법에 보장된 사생활의 비밀과 양심의 자…
[2005-04-21]지난 3월 27일은 부활 주일이었고 또 워싱턴 DC 도심 노숙자 사역을 하는 평화나눔공동체가 지역교회들과 함께 꽃심기 연중행사를 벌리는 주일이기도 하였다. 부활주일에 주님의 부활…
[2005-04-21]10학년인 나는 이제 대학교 입시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들께서는 어릴 때부터 항상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부모님…
[2005-04-20]미국은 300년도 못되는 역사를 갖고 있다. 이 나라의 주인인 미국인들에게는 다른 나라의 귀족과 문화재를 우러러보는 마음과 열등감 같은 것을 함께 가지고 있는 듯 싶다. 다른 나…
[2005-04-20]“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을 믿지 말라. 일본은 일어난다. 조선아 조심하라”는 표어 같은 말이 1945년 8월 15일, 한국이 일본의 속박에서 해방될 때 한국 어린이들의 입에서 하…
[2005-04-19]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Medicaid) 수혜자들이 2027년부터 자격심사를 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제도가 도입…

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의 주역임에도 친일 논란으로 홀대당한 근촌(芹村) 백관수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이 한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미군 F-15 전투기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군용기가 개전 이후 적 공격에 의해 격추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