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집 관리나 에어 덕트 관리에 대한 교과서가 없는 관계로 당황스런 경험을 하기 전에 우리가 미리 알아서 관리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보통 다른 사람들의 경험이나 본인이 한…
[2021-01-21]코로나19 위협을 견디며 매일 매일 비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해 온지도 일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헝클어지고 ‘하루하루가 어차피 또 어차피 이렇게 가는구나’ 하는 탄식을 저절로…
[2021-01-21]겨울비가 주룩주룩 제법 소리를 내며 내리는 밤이다. 지나간 202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 속에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세세한 변화들이 삶을 지배하는 것을 새롭게 느껴본다. 신종 코로…
[2021-01-21]요새 겨울철에 약국을 많이 찾으시는 환자 분들 중에는 목이 칼칼하고 가래가 목에 걸려서 불편한 환자분들이 많다.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 생활을 많이 하고 또 요즈음 코로나로 인해 …
[2021-01-20]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는 소셜연금을 수령하는 경우는 연금에서 보험료를 직접 공제토록 하면 되지만 아직 소셜연금을 수령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회보장국에서 3달분을 한 장의 고지서로…
[2021-01-20]비만을 예방하기 위하여 꼭 지켜야 할 6가지 식사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째, 빨리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는 빨리 먹으면 뇌 속의 포만중추가 작동하기 전에 이미 많은 음식…
[2021-01-20]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겪는 가장 흔한 신경정신학적 문제는 바로 다름아닌 ‘시험 불안증’이라고 한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불안이나 긴장감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
[2021-01-20]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고, 기본적 자유도 없이 굴종의 삶을 살고 있는 북한 주민에 대해 몹시 가슴 아파할 것이다. 본인이 이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
[2021-01-20]대다수의 명문 대학들은 지원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답변하는 짧은 에세이를 써서 제출할 것을 요구한다. 에세이의 주제들은 학교마다 다르며, 에세이 분량 또한 천차만별이다…
[2021-01-19]현재 12학년들의 대학지원이 거의 모두 완료된 시점이다. 대학진학에 필요한 재정보조의 중요성은 반드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현실이므로 대부분 재정보조신청도 가정들이 거의 마친 상황…
[2021-01-19]우리의 옛 속담에 ‘엉킨 실타래는 당기지 마라’는 말이 있다. 억지로 잡아당길수록 더 꼬이게 된다. 그렇다고 칼로 잘라서도 안 된다. 실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엉킨 것을 풀기 위…
[2021-01-19]결코 겪어보지 못했던 어렵고 힘들고 그래서 어느 해 보다도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고, 새로운 소망을 담은 2021년 신축년이 열렸다. 상당히 힘들고 어려웠던 -그래서 어떤…
[2021-01-19]민주당이 연방 하원과 상원을 장악한 바이든 시대가 열린다. 트럼프의 이민 억제주의에서 바이든의 이민 개방주의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소수민족인 한인들에게는 매우 …
[2021-01-18]1969년 9월 나는 휘문중학교를 졸업하고 세 명의 어린 동생들을 데리고 덜레스 공항에 내렸다. 미국에 도착한 후 받은 첫 인상은 한국과 달리 공기가 상쾌했다는 점이다. 5년 …
[2021-01-17]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1월 6일 미 의회 의사당에 수천명이 난입하여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이 순식간에 무법 천지로 변해 버렸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확정…
[2021-01-17]트랜디한 스타일의 가구들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 북 등을 통해 빠르게 전달 되고 있는 요즘 세상에 코로나19로 인해 더더욱 온라인을 통해 가구들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2021-01-14]이제 다음 주 수요일이면 미국의 대통령이 바뀐다.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바뀌는 날이다. 그리고 우리 생활에 아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민주당이 하원과 상원을 다 차지하고 정…
[2021-01-14]코로나로 인해 사람들마다 집에 갇혀 사는 감옥생활이 언제쯤 끝날까하며 특히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하는 사람들은 면회가 와도 받아줄 수도, 갈 수도 없는 이 생활이 이제 정말 너무 …
[2021-01-14]지난해 11월 말 최연홍 교수님과 나눈 대화가 마지막이 되고 말았다. 그 때 나는 이 대화가 최연홍 교수님과 나누는 마지막 대화가 될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물론 큰…
[2021-01-14]우리 함께 희망의 노래를 불러요희망의 생각은 희망의 현실을 불러옵니다절망의 노래는 부르지 말아요절망의 생각은 절망의 현실을 불러옵니다우리 함께 너와 나의 노래를 불러요너와 나는 …
[2021-01-14]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