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지저분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 볼까 한다. 인간이 느낄수 있는 즐거움 가운데 배설의 즐거움을 빼 놓을 수가 없다. 얼마나 배설의 욕구와 즐거움을 컸으면 옛말에 화장실에…
[2020-07-22]82세 남자 환자가 걸음에 문제가 생겼다며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의 걸음걸이는 총총걸음으로 특히 회전하기가 어려웠으며 자주 넘어지거나 보행도중 갑자기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2020-07-22]1859년 저녁, 노을이 지는 들녘에서 한 농부 부부가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고 있다. 캐다가 그만 둔 감자가 밭에 흐트러져 널려있고, 멀리 보이는 교회가 정지된 아름다움의…
[2020-07-22]백선엽 장군의 죽음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더위에 숨 막히는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애국과 친일에 대한 샅바 싸움이다. 보수는 다부동 전투와 최초 평양 입성을 내세우기만 했지 한편으…
[2020-07-21]얼마 전에 친구들과 흑인들의 항의 시위에 관한 이야기 도중 나도 모르게 불쑥 한 마디가 튀어 나왔다. “앞으로 임신을 했을 때에 유전자 조작으로 아기의 피부를 백인이나 흑인이나 …
[2020-07-21]아침에 숲이 생명의 소리를 낸다재잘거리는 새소리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풀과 나무와 사슴과 토끼가 함께 사는 소리부족한 삶을 도와주는 숲미미한 풀벌레들에게도외로움으로 찾아온 어른…
[2020-07-20]“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떼거지 동냥하는 형상을 노래한 이른바 ‘각설이타령’이다. 일명 ‘장타령’이나 ‘품바’라…
[2020-07-20]코로나로 거리를 두고 떨어져 걸어도 우리 마음은 멀어지지 맙시다.가까이 있어도 마음에 먼 사람은 먼사람이고 아무리 멀리 있어도 마음에 있으면 가까운 사람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2020-07-20]학창시절 여름방학때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을 읽고 인생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진실을 추구하고 진실을 믿으며 진실에 의해 무엇인가를 이루어내고 싶어…
[2020-07-19]2067년, 급격한 기후변화와 병충해로 인류는 절대절명의 식량부족을 겪고 있다. 1년 중 300일이 넘는 모래 바람과 지구의 급격한 사막화가 이윽고 문명지구를 약탈경제라는 구렁…
[2020-07-19]우리가 ‘집’이라고 하면 은퇴하신 분이 아니면 그냥 우리 이민 1세대들에게는 일하고 어두워지면 들어와 잠자고 쉬고 다시 일터로 나가는, 그저 저녁에 잠시 쉬어가는 장소였다. 하지…
[2020-07-16]요즘 날씨가 뜨겁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도 뜨겁다. “아니,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안 좋을 텐 데, 어떻게…”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부동산 시장은 아주 …
[2020-07-16]암호 없이는 쉽게 열리지 않는 길이 있다삶의 암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날마다어둠의 굽은 손으로 구걸하는Lost Password Street어느 날은 한쪽 다리를 잃은 흑인이어느 날…
[2020-07-16]내가 다리미질을 시작한 지는 여러 해 전이다. 가장으로서 정년퇴직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 때였다. ‘여보, 우리 나이에는 홀로서기 연습을 해야 해’ 아내가 나를 부려먹을 때 …
[2020-07-16]뒤주나 쌀독에서 바가지가 밑바닥에 긁히는 소리가 나면 어머님은 머슴을 부른다. 그는 곳간에서 벼 한 가마를 꺼내어 지게에 올려놓고 우리가 나오길 기다린다. 어머님은 쌀을 담을 자…
[2020-07-16]최근 노환으로 입원소식에 하루속히 쾌유하시어 100세 축하의 날을 기대했는데 급작스런 부음에 비통한 마음뿐입니다. 회고하면 6.25전쟁 발발 때 백 장군님 지휘의 제1사단(수색)…
[2020-07-15]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지구 전체를 압도해 버렸다. 인간 모두가 포자씨처럼 허공으로 흩어져 존재감을 상실해 가고 있는 분위기다. 불후의 명작 ‘레미제라블’을 쓴 빅토르 위고는 …
[2020-07-15]어느 날 모르는 국제전화가 왔다. 누구시냐고 물으니 아내의 이름을 대면서 옛 제자라고 한다. 이곳으로 이사온지도 얼마 안 됐는데 어떻게 연락이 되었는지 간혹 한국에서 친구들이 카…
[2020-07-14]최근 북미간의 대화재개와 또 한 차례의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북한보다는 미국이, 미국보다는 한국이 북미대화의 재개를 바라는 양상이다. 미국은 …
[2020-07-14]요즈음 우리는 ‘racism’(인종차별주의)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스티그마를 느낀다. Racism에는 두가지가 있다. 겉에 드러나는 인종 차별의 ‘overt racism’과 드러나…
[2020-07-13]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이명구 관세청장
서정명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이왕구 / 한국일보 논설위원
안경진 / 서울경제 바이오부 차장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뉴욕에서 한인으로서 사상 첫 연방하원 입성을 노리는 척 박(한국명 박영철) 한인후원회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기금모금 활동에 돌입…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자동차세 폐지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 자동차 소유주들이 미국에서 가장 무거운 자동차 세금 부담을 안고 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