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가주 전역 일제히 특별선거… ‘발의안 50’ 통과 전망
- 즉석 파스타 ‘리스테리아’ 파문… 6명 식중독 사망
- “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 ‘커버드 CA’ 등록 시작… 보험료 급등 우려
- 체니 전 부통령 별세
- 제2의 IS 테러 날뻔… “핼로윈 총기난사”
close
- “K-브랜드 글로벌 도약의 열쇠는 지적 재산권 보호”
- 스타벅스, ‘레드컵 데이’ 13일 개최
- 오픈AI, 1조달러 가치 기업공개 추진
- 챗GPT에서 페이팔 결제 ‘AI 샤핑’ 갈수록 확산
- 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 한인은행 부실대출 3억달러 육박… 전년비 34%↑
close
- ‘우승 합작’ 오타니는 MVP 후보… 야마모토는 사이영상 후보
- ‘간판 삼총사’ 빠진 레이커스, 빅맨들이 구했다… 4연승 행진
- MLS서 석 달 뛴 손흥민, ‘올해의 신인’ 투표서 2위
- ‘어나더 레벨’ 손흥민 존재감, MLS 공식 극찬 “공포 그 자체... LAFC 슈퍼팀 됐다”
- 김민재 ‘배신자 낙인’ 찍힐라, 옛 스승 러브콜 반가운데 하필 ‘나폴리 라이벌’
- 손흥민, MLS 플레이오프 8강전서 토마스 뮐러와 격돌
close
- 인공지능 시대의 미술… 보다 더 진실한
- 진위 논쟁 너머, 천경자 ‘미인도’의 가치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2회
- 아버지가 키운 염소로 만든 ‘모던한 보양식’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close
- 높은 성적만으론 부족… 명문대 합격 좌우 과외활동
- 캠퍼스 투어 때 가이드에게 물어보면 좋은 질문
- 10학년은 명문대 진학 위한 ‘골든 타임’
- 전공이라는 중요한 결정
- SAT·ACT, 다시 주목받는 이유
- Positives and Negativ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close
- “편도 수술, 해? 말어?” 고민 끝… 기준 정해드립니다
- “자연스러움 기대했다가, 불안·우울”… 유방암 재건수술, 뜻밖의 연구 결과
- 침묵의 장기 ‘간’… 수치 정상이라도, 안심 금물
- 아토피에 가려워 밤새 긁어대는 아이… “혹시 ‘이것’ 즐겨 먹나요”
- 숨 차고 다리 자주 붓고… ‘심부전’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두돌도 안된 아기에게 전신마취?
close
- [주말 뭐 볼까 OTT] 현실 정치·드라마 사이 줄타기… 가장 추악하고 어리석은 순간들
- 변장의 귀재들, 악당을 향해 짜릿한 복수극 펼친다
- 조선 선비들 ‘버킷리스트’… 자연·문화·역사 모두 품은 ‘우이산’
- 반값 골프에 단풍놀이는 덤… 사과향 짙은 고장 ‘아오모리’
- [새 영화] ‘스릴러이자 복수의 가치와 의미를 묻는 도덕극’
- 사실주의와 심리적 가혹성 결합한 ‘흥미만점’ 영화
close
- “친구야 우리 집 어때?”… 집 내놓기 전 점검 필요
- ‘학군·집값’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동네 안전이 우선”
- 식당 매매 시 ABC 라이센스 절차와 주의점
- 11월에 준비 하는 랜로드 체크 리스트
- 금리 인하 전망 속 ‘HELOC vs 애퀴티론’ 선택은?
- 401k 휴면 자금 찾았다면?… 모기지 조기 상환시 유의할 점
close
- 경찰, ‘1천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3차 소환…추가조사
- 한혜진 “♥기성용 잘생겨서 싸워도 덜 화나” 솔직 고백
- “거두절미하고 죄송”.. ‘엄태웅 아내’ 윤혜진, 거듭 사과한 이유는?
- 김준호→이상민 재혼했는데.. ‘돌싱’ 탁재훈, 여전히 솔로? “만나는 사람 없나 봐” 발언에 당황
- 안선영, 캐나다 거주 중 안타까운 비보 “장례식 못 가..한참 심호흡”
- 피해 금액 얼마길래..성시경, 결혼식까지 챙긴 매니저 배신에 참담
close
>오피니언
[여성의창] 자급자족하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요즈음,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고 여러가지 두려움과 많은 것들을 의심하게 만든다. 먹거리라고 예외는 아니다. 마켓에 보기좋…
[2020-04-07][여성의창] 텃밭이 불러온 추억
오래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농사 지을 땅도 없는 서울 집 옥상에 만든 텃밭을 보여주면서 뿌듯해하셨던 엄마의 모습이 생생하다. 엄마를 닮아서일까? 식물 가꾸기가 취미인 나는 주일…
[2020-04-03][금문교] 건강한 두려움
요즘처럼 죽음이 실감나게 다가온 적도 없는 것 같다. 8개월 전 어머님을 천국으로 보내드리고 몇 주전 아버님도 어머님 곁으로 가셨다. 인간의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어느…
[2020-04-02][여성의창] 좋은 사람 싫은 사람
얼마 전 사정이 생긴 은행경비원분을 대신해 다른 분이 함께 일했다. 웃음 가득한 얼굴에 너무나 기분 좋은 표정과 말투로 한사람 한사람에게 건네는 그의 인사로 우리 모두는 일을 시…
[2020-04-02][여성의창] 할 수 있는 일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다 바깥 공기를 쐬러 집 밖으로 나갔다. 강아지를 산책시키던 이웃이 내게 말을 건낸다. “가족, 친구, 이웃들과 살을 부비며 힘든 시간을 사람과 함께…
[2020-04-01][독자투고] 코로나 단상
고국에서 오랫동안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했던 것이 이곳 생활에 밑 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젊은 시절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어려운 시험문제를 받아든 학생처럼 서둘러 열심히 풀었다…
[2020-03-31][여성의창] 아이를 키운다는 것
얼마 전, 한국에 있는 막내동생이 첫아기를 출산했다. 동시에 나에게도 첫 조카가 생기게 되었다. 출산 후 가보지 못한다는 미안함과 수고했다는 격려를 위해 영상 통화하게 되었는데,…
[2020-03-31][여성의창] 이상한 나라
영화에서나 일어나는 일인 줄 알았다. 지금 이순간에도 믿어지지 않는 일들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역사 책 속에서나 찾을 수 있었고 전설 속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
[2020-03-30][시간의 바다] 무관심 속에 피어나고 있었던 전쟁
주변 친구들이 공감하는 이상한 패턴이 있다.워낙 털털하게 다니는 나도 한국에서는 적어도 기초화장에 입는 옷에 조금 신경 쓰고 다니지만, 미국만 오면 제대로 된 화장하는 날이 손에…
[2020-03-30][특별기고]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
한인 동포 여러분, COVID-19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 이제 감염 확진자 최다 국가가 되었고, 1930년대의 경제대공황과 같은 경제위기가 올…
[2020-03-30][여성의창] 프라하에 핀 개나리꽃
태국 여행중인 큰딸과의 연락두절, 가족 카톡방에 1(메시지를 읽지 않음 표시)이 없어지지 않은 지 4일째 되어간다. 불안감을 떨칠 수 없지만 답장 메시지를 남기고 우주만물 창조주…
[2020-03-27][금문교] 니가 왜 우니?
얼마 전 내가 나가는 24Hour Fitness Gym 에서 만난 미국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목례만 하고 지나가는 나에게 질문을 던지신다. 복잡다단한 세상을 생각하면 자신…
[2020-03-27][여성의창] 서로를 향한 응원
모든 일상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얼룩져 지쳐가고 있다. 무엇보다 자영업 하는 분들의 타격이 가장 큰 듯하다. 영업폐쇄 명령으로 비즈니스를 닫아야 하거나 갑자기 일자리를 잃은 분들이…
[2020-03-26][여성의창] 쌍꺼풀 전감정씨
평생을 나름 이성적 인간이라고 생각해왔던 나는 얼마전에야 내가 감정적인 그것도 굉장히 감정적인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가슴팍에 붙여 두었던 이름표를 떼어 내고 새로운 …
[2020-03-25][여성의창] 불안을 이기는 힘
여러 날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와 함께 학교들이 휴교가 되면서 마트 습격이 시작되었다. 급기야 3주 동안 집에서만 생활하라는 명령이 정부로부터 내려…
[2020-03-24][여성의창] 엇노래(사모곡)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먹먹해지는 이름이 있다. 이 세상 태어나 제일 처음 배우는 말 ‘엄마’. 딱 일 년 전 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경험을 했다.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사…
[2020-03-23][이 아침의 시] 시린 3월
꿈엔들 보았던가상상인들 했던가이모든 현실이 공상영화였으면서릿발 물러가봄이왔나 무르익나잎새 살피었는데한걸음 먼저온 코로나 19에죽어가고 절규하는 아비규환의 모습지구촌은 통곡한다삶은…
[2020-03-21][여성의창] 마음의 백신
올 한해도 도전과 기대했던 일이 있었다. 그중 하나가 흩어져 있는 세 딸과 여행이다. 집 떠난 세 딸들과의 조우가 쉽지 않음은 처한 형편과 나라가 다르기 때문이다. 프라하에 거주…
[2020-03-20][금문교] 두개의 조국
미국 시민권자가 되었다. 미국에 온 지 45년 만이다. 딸 셋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아내는 이미 오래 전에 시민권을 취득하여 우리집에서는 나만이 한국 국적을 갖고 있었다. 가족 동…
[2020-03-20][여성의창] 신뢰
은행일로 고객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잘못된 정보를 갖고 걱정하는 분들을 만나게 된다. 그때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광고문구를 꺼내곤 한다. 은행업무를 잘 알고 있…
[2020-03-19]
- 1
트럼프, 맘다니에 경고… “나한테 잘하지 않… - 2
‘월가 황제’ 다이먼, 맘다니에 “디트로이트… - 3“한국인은 부끄러움이 없어요?”…택시 안 ‘소변·흡연’ 요구한 남성에 인도네시아 ‘분노’
- 4
화물기 추락 사망 11명으로 늘어…이륙 직후… - 5
셧다운 장기화에 교통량 많은 40개 지역 항… - 6
특검, 尹부부 자택 등 7곳 압수수색…관저 … - 7남친 사업자금 2억 맡겼더니…3년간 성형에 4억 쓴 여성 “돈 없어”
- 8
첨단칩 중국 판매금지에…젠슨황 “중국, AI… - 9
캘리포니아 공화, ‘하원 민주당 5석 추가’… - 10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200031691.jpg)
[화제] “즐거운 마음으로 쳤어요”
- 11
바이든 ‘무슬림 뉴욕시장’ 맘다니에 축하 전… - 12
재무, 대법원의 깐깐한 심리에도 “관세소송 … - 13
“메디케이드 받은 불체자 색출하라” 1 - 14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5/20251105152145695.jpg)
[건강포커스] “일상적 과음, 출혈성 뇌졸중… - 15
김정호 장로 ‘돌보시는 하나님 ‘ 출간 - 16누구나선교회 창립8주년
- 17
“천사야 안녕” 이시영, 둘째 낳고 미소..… - 18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거리서 남성… 2 - 19대형마트‘즉석 파스타’먹고 미 전국서 6명 식중독 사망
- 20
맘다니 “도널드 보고 있죠?” 도발에… 1
- 21
퀄컴, 4분기 매출 112억 달러대 규모… … - 22
한인은행 부실대출 3억달러 육박… 전년비 3… - 23
‘유방암 투병’ 박미선, 근황 공개..짧은 … - 24
“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문가비, 子… - 25
중간평가 선거 패한 트럼프 “민주당은 가미카… - 26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 27
구준엽, 아내 떠나보낸 후.. “매주 故서희… - 28
“NASA국장후보, 내년 화성 무인탐사 제안… - 29
뉴욕증시, 고점 부담에도 일단 사본다…반등 … - 30추수감사절 앞두고 ‘터키 쇼크’…도매가 75% 급등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