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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본국 하계학교 학생 모집
한국 국제교육진흥원이 올해도 재외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학교를 개설한다. 기간은 7월9일부터 10일간이며 교육장소는 국제 교육진흥원 재외국민 학생회관이다. 교육과…
[2002-04-17]
워싱턴 뮤추얼 주주총회서
시애틀에 본사를 둔 워싱턴 뮤추얼의 주주총회 장에 할리웃 배우들이 등장, 이 은행의 개발계획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배우 겸 감독인 롭 레이너, 여배우 …
[2002-04-17]
보잉 717기 50대 수주
보잉이 그 동안 부진한 수요로 생산중단을 고려해온 717 기종이 국내 한 항공사의 예상외 대량 주문으로 계속 생산되게 됐다. 보잉은 밀워키에 본사를 둔 중형 항공사인 미드웨…
[2002-04-16]
아낌없는 R&D 투자가 비결
환자의 치형에 맞게 본을 떠 새로운 치아를 만드는 치기공 업계에서 한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 렌튼 소재 에메랄드 덴탈 아트(EDA)사도 이중 한곳으로 회사 설립 …
[2002-04-16]
“지원금 신청 말처럼 쉽지 않아”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준배)는 최대 현안인 회관신축(또는 증축)을 위해 정부 지원금을 받아내는데 적어도 7~8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 장기적 안목의 기초작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2002-04-16]
“기사 보고 곧 한인 입주”
혼자 사는 노인들의 안전에 역점을 둔 양로병원과 노인아파트의 중간 시스템인 레가시 하우스가 소개(본보 3월20일자)되자마자 한인이 입주신청을 해와 해당 기관이 본보에 감사 편지를…
[2002-04-16]
김광석 전 평통회장 1주기
워싱턴주 한인사회 발전에 힘쓰다 지난 해 지병으로 작고한 고 김광석 평통 서북미 지역 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20일 고인의 자택에서 열린다. 이광술 평통 간사 등 서북미 지…
[2002-04-16]
72년 미스터리 풀렸다
지난 1929년, 올림픽 국립공원 내의 꾸불꾸불한 호수 주변 도로를 달리던 중 의문 속에 사라진 부부가 타고 있던 차가 최근 호수 속에서 발견됐다. 공원 관리국은 72년전…
[2002-04-16]
“엉터리 전기요금 고지서 죄송”
시애틀 시정부는 터무니없는 고지서 발부로 말썽을 빚은 시티 라이트가 과오를 즉시 시정하는 한편 전반적인 처리과정에 대한 감독도 강화할 예정이다. 시티 라이트의 최고 감독관…
[2002-04-16]
절도범이‘적반하장’소송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훔쳐 나오던 여인이 점원들의 추격으로 도주하다 사고를 내 딸이 사망하자 마켓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노스 벤드에 거주하는 아니타 마리 듀렛(42)은 …
[2002-04-16]
워싱턴주에 웰페어 우수상
취업이 어려운 웰페어 수혜자를 대상으로 하는 워싱턴주의 복지프로그램이 모범적인 사례로 꼽혀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 주정부 위원회(CSG)의 데니얼 보스리 회장은 ‘커뮤니티 …
[2002-04-16]
“문화원 건립에 도움되길”
주로 입양아 및 그들의 미국인 양부모들로 구성된 샛별 무용단을 본격 후원하게 될 한국 문화원(원장 최지연)의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전시회가 13일 페더럴웨이 소치 갤러리에서 …
[2002-04-15]
“시청자 1만 가구 낙관”
오는 5월 23일부터 종일 방송체제로 전환하는 KOAM-TV의 고종제 대표는“최소한 1만 가구의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다”며 성공을 확신했다. 워싱턴주 케이블 TV 회사인 …
[2002-04-15]
16개 도시서 골수 기증 캠페인
백혈병 환자인 린다 김씨를 살리기 위한 전국 캠페인이 4월26일부터 3일간 미주 16개 도시서 일제히 펼쳐진다. 린다 김씨의 남편 켄 라이언즈씨는 이 기간동안 뉴욕·워싱턴 …
[2002-04-15]
“우리에게는 MS독점이 유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반 독점소송에서 양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 프로세서 칩 제작회사가 MS의 입장을 두둔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텔과 쌍벽을 이…
[2002-04-15]
“우리는 어찌 살라고...”
시애틀의 소말리아계 난민들이 생으로 굶게 됐다. 사우스 시애틀에 있는 소말리아 식품점들은 요즘 고객도, 물건도 여전히 풍성한데 거래는 이뤄지지 않는다. 고객 대부분이 빈민으…
[2002-04-15]
“한국정부 지원에 큰 기대 말라”
워싱턴대학(UW) 한국학 프로그램 지속을 위해 대학과 한인 커뮤니티가 한국 국제교류재단 지원금에 큰 기대를 걸었으나 가망성이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UW측과 UW 한국학…
[2002-04-15]
미성년자 술 판매 대대적 단속
졸업 시즌이 시작되는 이달 중순부터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판매 단속이 대대적으로 벌어진다. 워싱턴주 주류 통제국과 시애틀 경찰국은 졸업 파티 시즌에 때맞춰 오는 4월15일부터…
[2002-04-11]
니클스 첫 100일 평점 ‘우수’
지난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그렉 니클스 시애틀 시장이 지금까지는 일을 비교적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니클스 시장이 표나게 한 일을 선뜻 지목…
[2002-04-11]
유가족에 7천5백만달러 보상
지난 99년 벨링햄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송유관 폭발사고로 숨진 두 소년의 유가족이 7천5백만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올림픽 파이프라인 등 송유관 회사들은 당시사고로 숨진…
[200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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