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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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적 내용 공개 안돼”
-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T “독재자 따라 하나”
-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3명 살해”
-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코로나 백신 개인 선택”
-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러 챙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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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 해롭다’ 믿은 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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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치 화산’ 나무에 치명적 손상… 집값에도 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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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대 최다 부스, 세대 아우르는 공연, 안전망 강화’
23일 열린 LA한인축제재단 정기 이사회에서 배무한 이사장이 축제 부스 판매 현황과 배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올해 50주년을 맞는 LA한인축제(이하 축제)가 역대급 부스 …
[2023-06-24]
공군전우회LA지회,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모임
대한민국 공군전우회LA지회(회장 심인태)가 지난 22일 한인타운 중식당 용궁에서‘한미동맹과 6.25전쟁 휴전 70주년’ 기념 모임을 열었다. 이날 공군의 6.25전쟁 전과와 현재…
[2023-06-24]냉동과일 리콜, 리스테리아균 위험
선옵타의 자회사인 선라이즈 그로어스가 식중독균 위험이 있는 냉동 과일 제품을 전량 리콜한다. 해당 제품이 유통 및 판매된 곳은 30개 이상의 주에 있는 월마트, 홀푸드, 트레이더…
[2023-06-24]스타벅스 직원 3천명 내주 파업
스타벅스 노동자들이 매장에서 ‘성소수자 인권의 달’(Pride Month) 기념 장식을 거부당했다며 다음주 파업에 나선다고 23일 예고했다.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에 따르…
[2023-06-24]감각 트레이닝(현재를 살다)
회사 카페테리아가 붐빌 12시보다 조금 이른 시각, 점심 샐러드를 들고 나와 나무그늘 밑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초록, 보라, 빨강, 노랑, 여러 색의 채소들이 담겨있는 샐러드보…
[2023-06-24]서울 강남을 스케치하다
오월이 오면 몇 년에 한 번씩은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아들 집에서 볼일도 보고 국내여행을 즐겼는데, 이번에는 수험생 손녀를 위해 거처를 호텔로 정하다보니 우연히 서울 강남의 한…
[2023-06-24]보내는 것에 관하여
에다가 죽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살아서 가족들에게 행복을 안겨주었던 녀석이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떠났다. 심장이 부어서 숨 쉬는 게 편해 보이진 않았다. 뒤뜰에 나갔다가 길고양이…
[2023-06-24]늙어가는 미국…작년 중위연령 38.9세 ‘역대 최고’
지난해 미국의 중위연령이 38.9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연방센서스국이 이날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인의 중위연령은 지난해 7월 기…
[2023-06-24]
중국산‘아기상어’장난감 미서 750만개 리콜
핑크퐁의 ‘아기 상어’(BABY SHARK) 캐릭터를 사용한 중국산 장난감 약 750만개가 미국에서 부상 위험으로 리콜됐다.미국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캘리포니아주 엘세군…
[2023-06-24]
“건물 탄소 배출량 감축시행 연기해 달라”
뉴욕시의회 린다 이(민주) 시의원과 비키 팔라디노(공화) 시의원이 정당을 초월해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일명 ‘건물 탄소 배출량 감축 조례(LL97)’를 7년 연기해 달라는 내용의…
[2023-06-24]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은? 위암·간암 줄고 ‘폐암’ 2위
한국인의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위암이나 간암 발생률은 줄어드는 대신 폐암과 유방암, 전립선암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2…
[2023-06-24]한식당 ‘아토믹스’, ‘세계 최고 레스토랑 8위’
맨하탄 소재 한식당 ‘아토믹스’(Atomix)가 ‘2023년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에 선정됐다.영국의 미디어 컴퍼니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가 20일 발표한 ‘2023…
[2023-06-24]“마리화나 불법판매 업소 건물주에도 책임” 묻는다
앞으로 뉴욕시에서 무면허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에 대해 위반업소의 건물주에게도 책임이 부과될 수 있다.뉴욕주가 무면허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업소 단속에 적극 나선 가운데 뉴욕시의회가…
[2023-06-24]목숨 내건 은밀한 사치…결국 죽음으로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22일 확인된 가운데 위험을 무릅쓰고 우주와 심해 등을 누비는 억만장자들의 목숨 내건 은밀한…
[2023-06-24]
호쿨 주지사, 낙태 접근성 확대법안 서명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23일 낙태를 금지하거나 규제하는 주에 거주하는 임신 여성에게 원격(Telemedicine)으로 낙태 알약을 처방할 경우 해당 주에서 의료진을 기소하는 법…
[2023-06-24]
뉴욕주 DMV, 새 인스펙션 스티커 발급
뉴욕주 차량국(DMV)이 디자인이 변경된 인스펙션 스티커(사진) 발급 2단계에 돌입했다. DMV는 22일 기존 인스펙션 스티커의 위조 방지를 강화한 스티커 발급을 올해 초부터 단…
[2023-06-24]라과디아 공항 오가는 직행버스 신설
도심과 퀸즈 라과디아 공항을 잇는 ‘직행 버스’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난 3월 ‘에어트레인’ 프로젝트가 전면 백지화되면서 뉴욕뉴저지 항만청(PA)이 내놓은 ‘직행 버스’ 프로젝…
[2023-06-24]
“상습 주차위반 차량 강제 견인”
두번째 위반부터 벌금도 65100달러로 상향뉴욕시의회가 도로 주차규정을 상습 위반한 차량들을 강제 견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링컨 레슬러 시의원이 22일 발의한 조례안은 교대주차…
[2023-06-24]
방탄소년단 정국 ‘Euphoria’·’Begin’, 빌보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2곡이 빌보드(Billboard)의 ‘BTS 베스트 송 톱60’에 선정됐다.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BTS 베스트 송 톱60’(BTS’ 60 B…
[2023-06-23]
‘김사부3’ 소주연, “한석규 인사 못 볼 생각에 슬퍼..…
‘낭만닥터 김사부’ 배우 소주연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배우 소주연이 한석규와 완벽했던 호흡을 자랑했다.소주연은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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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한국전쟁과 상황 달라…안전보장이 …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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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사장 “관세-차값인상 직결되는건 아냐…… - 7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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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 10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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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12
‘남미 트럼프’ 밀레이, 유엔총회 참석 계기… - 13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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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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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 20
민주, 트럼프에 “예산문제 대화하자…정부 셧…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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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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