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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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좀도둑 전과 2회땐 중범’…처벌 강화
포스트 팬데믹 분위기 속에 좀도둑과 샵리프팅(shoplifting) 등 소매 절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 등 소매업주들의 피해가 날로 극심해지고 있는 가운데(본보 19일자 A1면…
[2023-04-21]‘어, 사라진 99Fwy 표지판이 다시…’
LA 그리피스 팍 인근 134번 프리웨이 선상에서 오래전 명칭이 사라진 99번 프리웨이의 표지판이 다시 등장해 화제다.LA타임스와 ABC 방송 등 보도에 따르면 134번 프리웨이…
[2023-04-21]
LA 카운티 ‘팬데믹 원스탑 핫라인’ 공개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의 바바라 퍼레어 국장이 20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대면 기자회견을 갖고 LA 카운티의 코로나 관련 원스탑 통합 핫라인 문의번호를 공개했다. 퍼레어 국장…
[2023-04-21]한인 노인 47% ‘인종차별 겁난다’ 외출 자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미 전역에서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과 증오범죄 폭력 사건들이 급증한 가운데 한인 노년층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에 위협을 느껴 외출 …
[2023-04-21]가주 하원 44지구에 한인 출마
내년 선거에서 한인 후보가 캘리포니아 주의회에 도전장을 냈다. LA 북부 지역 일부와 버뱅크 등을 포함하는 캘리포니아 주하원 44지구에 연방 검사 출신의 에드워드 한(민주) UC…
[2023-04-21]“취업 정보·일자리 찾으세요”
팬데믹의 경제적 여파 속에 새로운 직장이나 일자리를 찾는 한인들과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기업 및 비즈니스들을 위한 한인타운 취업박람회가 열린다.LA 한인회는 한인타운청…
[2023-04-21]“한미동맹·한미일 관계 강화해야”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이 20일 내주 국빈으로 방미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미일 3국 관계에 대한 지지와 함께 양국 관계를 지속해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
[2023-04-21]
미국에 ‘한국전 10대 영웅’ 뜬다
국가보훈처는 20일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날부터 다음 …
[2023-04-21]“LA 폭동의 기록, 기도와 묵상”
LA의 한인 번역가 겸 작가인 폴 이씨가 LA 폭동 31주년을 앞두고 한인 이민사의 최대 사건으로 남아 있는 4.29 폭동을 되돌아보는 영문 서적을 출간했다. 이씨가 펴낸 ‘LA…
[2023-04-21]
용산고 남가주동문회 야유회
용산고등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박상욱)가 지난 16일 오렌지카운티의 랠프 클락 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100명이 넘는 선후배와 가족들이 함께 모여 바베큐와 케이더링 등 풍성…
[2023-04-21]
이종문 회장 ‘게임체인저’ 수상
이종문(95) 암벡스벤처그룹 회장이 ‘2023 아시아 게임 체인저 웨스트’ 수상자로 선정됐다.아시아소사이어티 북가주 지부가 지난 19일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주최한 ‘2023 아…
[2023-04-21]
“향우회 교류·고향 발전에 최선”
“미주 지역 대구·경북 향우들의 교류와 화합을 더욱 강화하고 모국의 고향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의 12대 신임 회장단이 출범하며…
[2023-04-21]“SVB 사태로 대출 감소… 고용성장 둔화”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 후 미국에서 실제로 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준비제도(FRB·연준)는 19일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소비자와…
[2023-04-21]
전국 집값 11년만에 최대폭 하락
깜짝 반등했던 주택시장이 다시 침체 분위기로 돌아섰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3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보다 2.4% 감소한 444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20일…
[2023-04-21]
더 얇아진 ‘13월의 월급’…세금환급금 전년비 9.3%↓
“기대했던 것보다 세금환급금이 더 줄어 당황했다.” 남편과 함께 부부합산으로 올해 세금보고를 마친 10년 차 직장인인 한인 김모씨는 올해 돌려받은 세금환급금 액수를 보고 당혹감과…
[2023-04-21]
LA-SF 야간 침대열차 55년만에 부활할까
LA와 샌프란시스코 두 도시를 연결하는 야간 침대 열차의 운행이 55년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20일 LA타임스(LAT)는 뉴포트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드림스타 라인스가 LA와 샌…
[2023-04-21]비미국 업체 첫 보조금 지급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의 전기차가 미국 업체가 아닌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규정한 전기차 보조금 지급대상에 포함됐다.20일 연방 …
[2023-04-21]
파트타임 직원 은퇴플랜 가입 가능… 연금제도 변화
작년 말 연방의회를 통과한 시큐어 액트 2.0(Secure Act 2.0)에 따라 401(k) 등 직장 은퇴 플랜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한인 업주 입장에서는 법정 의무사항으로 …
[2023-04-21]풀러튼 ‘센터메디컬 클리닉’ 5월1일 개원
센터메디컬그룹이 직영하는 ‘센터메디컬 클리닉’이 오는 5월 1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한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풀러튼에 위치한 센터메디컬 클리닉(1995 W. M…
[2023-04-21]
김용석 한의원 무료 건강세미나
김용석 한의원(원장 김용석)이 지난 15일 LA 한인타운 새누리 교회에서 본보 협찬으로 무료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 수건과 함께 추첨을 통…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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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5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7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8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9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10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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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2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 13[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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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5미 90% 주주환원율 빗대 압박…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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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7
‘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18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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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 20‘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직무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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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22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23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4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5
‘입대’ 실감, 미모는 비현실..차은우, 머… - 26
‘트리거’ 김남길 “과격하기보단 절제된 총기… - 27
[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 28
쉰넘어 빠진 이 방치? 암 발생 최대 18%… - 29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30“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1/20250721181542685.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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