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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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등 남가주서 무차별 이민단속 못한다
- 푸드스탬프 삭감 가주 500만 ‘위기’
-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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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팟홀’에 차량 손상, 1만달러까지 보상
캘리포니아주 교통국(캘트랜스)이 팟홀 등 겨울 폭우로 손상된 프리웨이 상태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최대 1만 달러까지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보상 신…
[2023-03-20]
‘거리의 여성’ 곳곳에…타운 성매매 공공연
지난 주말 저녁 웨스턴과 1가 길을 운행하다 신호등에 멈춰 선 한인 김모씨에게 짙은 화장을 한 한 히스패닉 여성이 다가 왔다. 그 여성은 김씨에게 “이 근처에 내가 자주 가는 모…
[2023-03-20]폭설로 닫혔던 요세미티 3주만에 제한적 재개장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폭설로 3주간 문을 닫았다가 18일 다시 제한적으로 개장했다.국립공원관리청은 홈페이지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요세미티 밸리가 일출부터 일몰 때까지 개방된다”고…
[2023-03-20]“인슐린 30달러에 저렴하게 제공”
캘리포니아 주당국이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포더블 인슐린’을 제공해 당뇨병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어포더블 인슐린이 기존 인슐린 시장…
[2023-03-20]
배스 ‘시정 지지율’ 50%… 노숙자 해결은 ‘회의적’
21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는 캐런 배스(사진) LA 시장의 시정 수행 지지율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다만 LA 시정부의 핵심 과제인 노숙자 문제와 관련해선 아직 회의적 시선…
[2023-03-20]
이번주 또 폭풍…“지겹다 겨울비” 한인들 일상 타격
지난 주말 잠시 주춤했던 겨울폭풍이 이번주 초 다시 캘리포니아 전역을 강타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겨울 우기 동안 겨울 폭풍은 이번 비까지 12번이나 남가주를 찾아 왔다.…
[2023-03-20]또 흑인 12분간 짓눌려 질식사
버지니아주에서 흑인 청년이 정신병원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경관과 병원 직원 10명에 의해 집단으로 12분간 몸이 짓눌려 질식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백인 경찰에…
[2023-03-20]‘20년전 성추행 피해’ 한인여성 소송 제기
20여 년 전 스캇 스트링거 전 뉴욕시 감사원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난 2021년 폭로했던 한인 여성이 뒤늦게 소송을 제기했다.진 김씨는 지난 15일 뉴욕주 법원에 제출한…
[2023-03-20]유치원·초등학교 식중독 비상
겨울 식중독 주범으로 꼽히는 노로바이러스가 최근 남가주 지역 일부 프리스콜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유행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롱비치에 위치…
[2023-03-20]
한인들 대거 풀코스 달렸다
LA를 대표하는 제38회 LA 마라톤에 19일 미국과 전 세계에서 총 2만2,0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해 열린 가운데 이날 대회에는 많은 한인 마라토너들도 참가해 체력의 한계를…
[2023-03-20]한인회 공공외교 가이드북 세계한인회총연합회 발간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는 전 세계 한인회의 공공외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집필은 이진영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및 국제관…
[2023-03-20]
앤디 김 의원 롱런 가능성 커졌다
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3선을 달성한 앤디 김(민주·사진) 연방하원의원의 입지가 한층 탄탄해졌다는 평가다.최근 전국공화당위원회(NRCC)가 발표한 공화당 탈환이 가능한 전략지역…
[2023-03-20]“어릴 적 꿈 현실로… 은하계 연출”
“‘미나리’를 편집하던 시기에 저녁 시간이면 ‘만달로리안’을 봤습니다. 그때 저 시리즈의 에피소드를 한번 연출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거기서부터 인연이 시작된 것 같아요.”영화 …
[2023-03-20]
[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태평양 횡단 원정대] ‘순풍에…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태평양 횡단 요트 대장정에 나선 원정대가 ‘무풍지대’를 벗어나 순항 중이다. 4인의 원정대를 이끌고 있는 남진우 대장은 19일 본보와의 위성전화…
[2023-03-20]
노숙자 수용 주택 가주 1,200채 공급
미국 전체 노숙자(홈리스)의 30%가 몰려있는 캘리포니아주가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주택 건설 등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가주 정부는 16일 올해 안에 소형 주택 1,2…
[2023-03-20]각광받는 ‘블랭킷 L-1 비자’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들도 해외에 자회사 혹은 관계사를 두고 비즈니스를 하는 다국적 기업이 늘고 있다. 임직원을 미국에 있는 지사등 관련회사에 파견 하는 일도 많아졌다. 직원…
[2023-03-20]“바이든 정부, 러시아인 강제추방 재개”
조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인 강제추방을 조용히 재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 보도했다.미국은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미국 내 러시아인들을 러시아로 …
[2023-03-20]범법 이민자 대대적 단속 작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3월들어 LA를 비롯한 전국에서 범죄를 저질러 추방 대상에 올라 있는 이민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 단속을 펼쳐 총 22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I…
[2023-03-20]모기지 금리 하락… 주택시장 호재
한 때 7%대를 넘겼던 모기지 금리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신청 건수가 2주 연속 증가했다.모기지은행연합(MBA)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모기지 금리(30년 고정 기…
[2023-03-20]
재무부·연준·예보공사,‘SVB 파산’ 감사
연방 상원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 은행의 파산에 대한 규제당국 책임을 조사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엘리자베스 워런(민주) 상…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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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은행강도 행각 20대 한인여성 … 1 - 2
LA 등 남가주서 무차별 이민단속 못한다 - 3
푸드스탬프 삭감 가주 500만 ‘위기… 1 - 4
‘방송 중단’ 백종원, 日서 포착..살 빠진… - 5
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에 31세 나이로 … - 6
내란특검, 尹 강제구인 불발… “15일(한국… - 7
그랜드 캐년 대형 산불… ‘노스 림’ 지역 … - 8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안 된다” - 9
은행원이 270만불 PPP 사기 행각 - 10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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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인출 고객들 노린다… 은행 미행강도 ‘… - 12
이민 당국, 마리화나 농장 2곳 급습 360… - 13
ICE 구치소 공격 혐의 30대 한인 남성 … - 14
“반숙 좋아해도 지금은 NO”… 여름철 계란… - 15
[이민법 칼럼] 시민권 박탈 - 16
모기지 금리, 다시 상승세 전환 - 17
트럼프, 오도널에 시민권 박탈 위협 - 18
트럼프 ‘감세 법안’ 최종 승인… 나에게 미… - 19
불체자 마구잡이 체포… 추방은 절반 - 20
블랙핑크, LA 소파이 스타디움 양일 10만…
- 21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 22‘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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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태양광’ 구매 서둘러야… 세액공제 … - 24
“디카시 너무 재미 있어요” - 25
“공장을 통째로 모니터에 옮겨 제품 결함 땐… - 26
고급식당ㆍ라면·주류까지… ‘K-푸드’ 수요 … - 27핵심 금속도 ‘미 우선주의’… 수입가격만 급등 ‘자충수’
- 28미국처럼 ‘생전 상속설계’ 는다… 유언대용신탁 58% ↑
- 29[이런일도] 단 6불로 67만불 ‘잭팟’ 페창가 카지노서 터져
- 30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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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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