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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이민 120년 회상하며, 미래의 120년을 향해”
120년전 하와이에 도착해 미국에 처음으로 정착한 미주한인들을 축하하는 제 18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8일 열려, 한인 이민자의 발자취와 기여를 되새겼다. 미주한인재단-…
[2023-01-10]
VA 애난데일 주택서 한인이 칼로 한인 찔러
60대 한인 세입자가 60대 한인 집주인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9일 본보에 “지난 7일 오후 7시경 브래덕 로드 6800…
[2023-01-10]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권순우, 2차 대회 본선 진출
권순우(84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총상금 64만2천735달러) 예선 2회전에서 졌지만 ‘러키 루저’로 본선에 합류하는 행운을…
[2023-01-10]
몸값 오르는 조규성…셀틱, 이적료 45억원 제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5·전북)을 영입하기 위한 해외 구단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모양새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
[2023-01-10]
팀 최다 득점·리바운드 선수 없이도…멤피스, 파죽의 6연승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주축 선수들의 결장에도 유타 재즈를 잡고 6연승 신바람을 이어갔다.멤피스는 8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
[2023-01-10]
“롤러코스터 탄 기분”…7타 열세 뒤집고 ‘즐거운 비명’
욘 람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4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주먹을 내지르며 포효하고 있다. [로이터]욘 람(29·스페인)이 돌아왔다. 7타 열세를 뒤집는…
[2023-01-10]
모더나 백신 접종가격 1회 130달러로 인상 추진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인 모더나가 가격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월스트릿저널(WSJ)은 9일 모더나가 연방정부와의 계약이 끝나고 상업적 유통이 시작될 경우 백신 1회 접종 가격을 …
[2023-01-10]
‘마일리지 구매 항공권’ 비싸진다
대한항공이 오는 4월부터 보너스 항공권 구매에 대한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현행 보다 대폭 상향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지역별 기준에서 운항 거리 기준으로 변경되면서 LA…
[2023-01-10]
FDA 승인 치매 치료제 한인교수가 개발 주도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신속 승인을 받은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한인 지성진(미국명 스탠포드 지) USC 교수가 주도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
[2023-01-10]
“철자 틀리고… 이름 빠지고”
지난해 워싱턴 DC 한국전참전용사 기념공원에 세워진 추모의 벽에 일부 전사자들의 이름이 잘못 새겨지는 등 오류가 확인됐다.뉴욕타임스(NYT)는 9일 6·25전쟁 연구자인 역사학자…
[2023-01-10]
이재명 대표, ‘성남FC 의혹’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10일 오전(한국시간) 피의자 신분으로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이날 …
[2023-01-10]
의회 인종 다양성 개선 유색, 인종 4분의 1 차지
올해 출범한 제118대 연방의회가 인종 다양성 측면에서 가장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118대 상·하원의 인종 및 성별을 분석한 결과, 1명의 하원 당…
[2023-01-10]
선천적 복수국적… 미 한인 외교관 발목 잡아
미 국무부 한인 여성 외교관이 주한 미대사관 발령을 받았으나 한인 2세인 남편이 ‘선천적 복수국적자’라는 이유로 한국정부로부터 외교관 배우자 비자를 거절당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
[2023-01-10]
코로나·독감·백신접종 한인회 23일 오전 10시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가운데 LA 한인타운에서 무료 백신 접종 행사가 열린다.LA 한인회는 LA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오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LA 한…
[2023-01-10]
“팔다리 잘려도 못끊어”
전국 마약 중독자들 사이에서 동물 진정제 ‘자일라진’(xylazine)을 기존 마약에 혼합해 오용하는 경우가 급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 보도했다…
[2023-01-10]
살인사건 피해자 4명중 1명 노숙자
지난해 LA 살인 사건 희생자의 약 4분의 1은 노숙자로 분석돼 충격을 주고 있다.N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LA 경찰국(LAPD)은 총 381건의 살인사건을 접…
[2023-01-10]
여성 흉기피살 용의자 경찰 맞서다 사망
샌타클라리타 교차로에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숨져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로 추정되는 칼을 들고 있던 남성이 셰리프 경관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023-01-10]
LA교육구 개학 ‘폭우 속에서도 동심 활짝’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학교들이 9일 일제히 개학했다.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교장 마리-프랑스 랠리온)의 4,5학년 통합반 학생들과 담임교사 김효선 교사가 모두 마스…
[2023-01-10]
폭우 사망 6명…연방정부 ‘가주 비상사태’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연초부터 이어진 겨울 폭풍우로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을 겪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했다.N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캘리포니아주에…
[2023-01-10]
용의자 쫓다 엉뚱한 차 충돌…루이지애나주 10대 3명 사상
절도 용의자를 추격하던 경찰차가 충돌 사고를 내 무고한 10대 2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8일 보도했다.지난달 31일 루이지애나주 배튼루지 카운티 교외의 아디스 마을 소속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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