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 스쿨버스에 경찰관이 동승, 각종 교통위반 사례를 적발한다. 경찰은 개학일인 6일부터 카운티 내 스쿨버스에 경찰 병력을 직접 동승시켜 스쿨버스 정차시 추월하는 차…
[2005-09-07]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참혹한 피해를 틈타 기부금을 받아 챙기려던 파렴치범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훼어팩스 경찰은 6일 수상한 기부금 수집원이 있다는 레스턴의 선셋 힐 로드 주민…
[2005-09-07]작고한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의 시신이 6일 대법원에 안치돼 조문객을 받는다. 일반인들은 6일에 이어 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조문할 수 있다. 렌퀴스트 대법원장의 시…
[2005-09-07]“메릴랜드의 인구는 10년내 흑인, 히스패닉, 아시아계 등 소수계 인구가 백인을 추월할 것입니다. 같은 소수민족으로 흑인과 한인은 연대해야 합니다.” 볼티모어시의 정치인 집안으…
[2005-09-07]올해 하워드 카운티 SAT 응시생들의 성적은 아시아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아시아계 학생들은 영어에서 평균 575점, 수학에서 626점으로 12…
[2005-09-07]메디케어 파트 A의 혜택범위 다음과 같은 의료서비스를 보상해준다. ▲병원 입원 ▲전문 간호요양시설 ▲가정 간호 ▲호스피스(임종 간호) ▲혈액 병원에 입원했을 경우는 2인…
[2005-09-07]페닌슐라지역 한인 단체장들은 긴급회의를 지난 1일 저녁 뉴폿 뉴스의 경성 식당에서 갖고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생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기…
[2005-09-07]페닌슐라한인회 정종영 회장이 사물놀이패를 조직했다. 사물놀이패 구성은 한인 커뮤니티를 알리는 주류사회 행사나 한인 단체가 실시하는 각종 행사에 출연할 수 있게 하기 위한것. …
[2005-09-07]타이드 워터 지역의 유일한 문화 단체인 ‘한마음 코랄’(단장 송교동, 지휘 박보근)이 창단 5주년을 맞아 ‘감사와 축제의 이브닝 콘서트’가 오는 17일(토) 노폭 주립대학 와일드…
[2005-09-07]1980년대초 우리는 경험했다. 원유가의 급등으로 석유파동과 인플레이션, 이자율 상승(금리가 18% 정도), 소비위축에 따른 경기침체. 하나 당시의 한인경제는 사회보장제도의 혜택…
[2005-09-07]서산에 해가 기울 듯 여름날이 가을로 점점 기울고 요란한 매미소리는 가을을 재촉하며 텅 빈 내 마음을 을씨년스럽게 만드는구나. 지나가는 세월에 개울물 흐르듯 내 곁을 스쳐간 사…
[2005-09-07]권요한 애틀랜타한인청소년센터 직전회장은 최근 한인회장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는 자신에 대한 루머와 관련, 6일 저녁 서울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회장 후보로 나설 의사가 전혀 …
[2005-09-07]도라빌 시당국이 한인상가를 관통하는 뷰포드 도로 중간 중앙분리대 설치 안에 관심을 표하자 그 동안 유명무실했던 애틀랜타 타운번영회가 새 임원진을 구성, 이에 강력히 맞대응 할 태…
[2005-09-07]한인노인들은 몸이 불편해도 영어가 부족해 병원이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의료통역사의 양성과 병원의 한국어 서비스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2005-09-07]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참변으로 집과 학교를 잃은 학생들을 위해 베이지역 대학들이 문호를 개방했다. UC버클리와 USF, 스탠포드 등 베이지역 대학들은 뉴올리언스를 비롯한 걸프만 …
[2005-09-07]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뉴올리언스의 참상을 목격한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시가 비상재해가 발생시 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특별 감…
[2005-09-07]북가주 고려대 교우회(회장 김이수)는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은 모교와 협력, 고려대 의료원(원장 홍승길 부총장)에 북가주 동포들의 특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서를 체결했…
[2005-09-07]오는 17일(토)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의 날 민속축제’에 올해 미스 샌프란시스코 진에 뽑혔던 김보라양이 공동사회자로 나선다. 보라양은 명사회자 이…
[2005-09-07]어떤 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붑니다. 누구 바꿔 드릴까요?”라고 했다. …
[2005-09-07]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
[2005-09-07]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미국의 평균 유효관세율이 올해 초 2.5%에서 단 7개월만에 18.3%로 오르게 됐으며,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