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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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립학교생 42%가 소수계
미국 공립학교 재학생의 인종 다양성이 크게 증가해 전체 재학생의 42%가 소수계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교육부가 8월 초 발간해 공개한 ‘2005 미국 공립학교 백서’…
[2005-08-23]“이번만큼은 범인 잡아라”
김학봉씨 엽기 살인사건등 한인 대상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상당수가 미제사건으로 남아, 경찰에 대한 불신과 함께 한인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발생…
[2005-08-23]세계 무역인으로 첫 걸음
제1기 무역스쿨(교장 오충열)이 1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21일 종강했다. 워싱턴에선 처음 개최된 무역스쿨은 19일부터 사흘동안 더블트리 호텔에서 진행돼 국제경제 및 금융…
[2005-08-23]“더운 날씨에 잘 싸웠어요”
워싱턴체육회가 ‘2005 칼 립켄 주니어 월드 시리즈’에 출전, 공동 3위를 차지한 한국 대표팀을 초청, 격려했다. 우태창 체육회장은 22일 낮 애난데일의 설악가든에서 가진 …
[2005-08-23]VA 한의사협회 발족
버지니아에 한인 한의사협회가 발족된다. 한의사협은 한의사들의 친목은 물론 학술 모임을 통한 한의학 발전 도모, 환자 권익 보호, 의료사고 예방 등을 목적으로 하며 버지니아 면허…
[2005-08-23]양다혜 양 금상 수상
한국말 웅변 대회 및 성경 이야기 대회에서 양다혜 양(큰무리교회, 10세)이 금상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실버스프링 소재 큰무리 교회에서 열린 대회에서 양 양은 ‘예수님은 누…
[2005-08-23]‘워싱턴 여류수필‘ 내년 봄 발간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이혜란)는 내년 봄 발간예정인 동인 작품집 제목을 ‘워싱턴 여류 수필-제 5집’으로 결정했다. 협회는 지난 20일 실버스프링 소재 이혜란 회장 자택에…
[2005-08-23]2007년 미주체전 샌프란시스코서
2007년 미주체전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재미대한체육회(회장 김남권)는 20일 휴스턴에서 제 6차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샌프란시스코를 차기 개최지로 확정했다. 이…
[2005-08-23]‘사춘기 자녀의 좋은 부모되기’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강혜숙)가 이민가정에서의 부모와 자녀 갈등을 예방하고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무료 부모 훈련 워크샵을 실시한다. ‘효과적인 부모 역할 …
[2005-08-23]“동족의 참상에 눈뜨게 하소서”
“우리 동족이 이런 아픔을 당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저 북녘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춰 주옵소서. 온 세계가 탈북 주민들이 겪는 고통에 눈뜨게 하옵소서...” 기아와 압제로 인…
[2005-08-23]MS-13 체포 나선다
지난 25년여간 미국에 잠입한 나치지도자들 추적에 주력해온 연방 법무부 특별조사국(OSI)이 새로운 역할 부여에 따른 변신을 꾀하고 있다. 연방 의회가 최근 기존의 나치 체포…
[2005-08-23]학교 식단 ‘건강화’ 박차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식단에 건강 메뉴가 대폭 도입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내달 6일 시작되는 새학년도부터 교내 점심 메뉴에 연어 샐러드, 동양식 치킨 샐러드, 쌀을 …
[2005-08-23]올겨울 난방비 20% 오른다
여름에는 전기요금, 겨울에는 난방비용. 유류가 폭등으로 여름은 물론 오는 겨울에도 서민들은 허리가 휠 전망이다. 난방용 천연 개스 가격이 올 겨울 종전보다 10~20% 오를 것…
[2005-08-23]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학교 개학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22일 일제히 개학, 새 학년도에 들어갔다. 이번 학년도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등록 학생수는 13만9,000명 선으로 집계됐다. 이는 몽고메리…
[2005-08-23]락빌서 자동차 19대 손상
락빌에서 지난 주말 무려 19대의 자동차가 손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범행은 트윈브룩 동네의 헨리 로드, 루이스 애비뉴, 크로포드 드라이브, 코랄 시 애비…
[2005-08-23]돌풍(청장년)·보라매(장년) 시즌 첫 우승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주최한 회장배 축구대회에서 돌풍과 보라매가 청장년부와 장년부에서 각각 올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21일 볼티모어 시내 헤링런 구장에서 열린 이 대…
[2005-08-23]“한인 가정 학사 참여 도와요”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이 올들어 한인 ESOL 담당관을 4명 채용, 한인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새로 채용된 한인은 초등, 중등 학교에서 근무하며 ESOL학생…
[2005-08-23]이웃사랑
별로 심각하지도 않은 사소한 일로 얼굴을 붉히면서 말다툼하고, 욕설을 하고, 삿대질하는 싸움 아닌 싸움으로 마치 견원지간처럼 되어버리고 서로 으르렁대는 야수 같은 이웃들의 모습은…
[2005-08-23]슬픈 이별
체감온도 100도를 훨씬 넘는 무더운 날이다. 갑자기 쏟아 붓는 소나기가 뜨겁게 달군 대지를 식히느라 아스팔트의 열기가 휙휙 숨을 몰아쉬며 뿌연 김을 마구 뿜어댄다. 하늘을 가를…
[2005-08-23]OKTA, ‘카탈로그 쇼’
북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OKTA-NC·회장 김효완)는 20일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경기 지역 13∼15개회사를 선정, 참여 업체의 ‘카탈로그’를 통해 회원들이 관심 있…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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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1 - 2
또 연이은 ‘아찔’ 항공사고… 승객들… 1 - 3
트럼프 ‘길거리 노숙자 수용’ 행정명… 2 - 4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20문항 중 … 1 - 5
한국 입국 검역 강화 “육포·소시지 등 압수… - 6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 부정적 63%” - 7
예전처럼 치명적이진 않지만… 코로나19 여전… - 8
회장 구속…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안갯속’ - 9
가주 ‘소주의 날’ 제정 최석호 의원 선포 … - 10
마사지 업소 불법 성매매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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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카트 행사부스로 돌진… 낭떠러지… 1 - 12
불붙은 엡스타인 의혹… 복역중인 ‘옛 연인’… - 13
‘신랑수업’ 장우혁, 알고 보니 ‘150억’… - 14중국 최대 커피체인 ‘루이싱’ 미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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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천천히 정리할 때입니다 - 16
아마존, 고객 대상 사기 ‘기승’ - 17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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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이래서 한국 못온다..매일 ♥서희원… - 19
월마트서 흉기 난동 미시간주 11명 부상 - 20한국타이어 미 진출… 트럭·버스용 제품 첫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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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한인 기업인] 글로벌 렌트카 ‘에이… - 22
“나 없어서 아쉬워” 차은우, 군백기 채운다… - 23
뉴욕 등 동북부, 캐나다 산불 연기에 ‘매캐… - 24H마트, 웨스트민스터에 새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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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있는 전공 선택이 합격을 부른다 - 26“범죄 예방 주민과의 대화” 풀러튼 경찰국 내달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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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국세청도 다국어 지원 서비스 폐지 검토 - 28
“전우애 나누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 - 29“스테이블코인 시장, 2~3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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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자녀 스트레스’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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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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