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11학년에 재학중인 서진희 양이 SAT 시험에서 2400점 만점을 받았다. 서양은 지난 4일 치른 시험에서 영어, 수학, 에세이 부문에서 각각 800점 만…
[2005-06-21]한국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이병희)는 25일 정오 버지니아 폴스처치 소재 한성옥 식당에서 한국전 55주년 상기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서 백선엽 전 육군 참모총장이 6.…
[2005-06-21]워싱턴 한인 봉사센터(이사장 김기영)와 재미대한부인회(회장 추상희)가 공동 주최한 가정폭력 예방 세미나가 지난 18일 열렸다. 세미나는 ‘가정폭력:학대적 관계 끊기’(전명희 박…
[2005-06-21]한인 이민 1세대 부부를 대상으로 한 ‘행복클럽’이 창립됐다. 워싱턴 행복클럽(회장 김동석· 임경전)은 19일 메릴랜드 이조식당에서 창립 모임을 갖고 첫 세미나를 가졌다.…
[2005-06-21]한국에 있는 부동산을 담보로 워싱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은행 상품이 나왔다. 우리 아메리카은행(행장 유재승)은 20일부터 재미동포들이 신규 사업, 사업체 인수, 또는 확…
[2005-06-21]꽃꽂이 작가 김정완씨의 방글라데시 선교 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 실크 플라워 작품전에서 1만 1,300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와싱톤 한인교회 선교 후원회 주관으로 18,19 양…
[2005-06-21]불사조 축구회(회장 황인산)가 주최한 제6회 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콜럼비아’(청장년)와 ‘불사조’(장년)가 올시즌 2관왕을 이뤘다. 콜럼비아는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볼티모어…
[2005-06-21]하워드 카운티내 공립학교에는 주교육부의 평가에 따른 ‘개선’ 대상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 커즌 하워드 카운티 교육감은 20일 메릴랜드주교육부의 예비 평가 자료…
[2005-06-21]메릴랜드 호남향우회(회장 장두석)가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호남향우회가 19일 파사디나 콤파스 포인트 골프 코스에서 개최한 하계 골프대회에는 60여명이 참…
[2005-06-21]워싱턴 지역의 새 일자리 창출량이 미국 전체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에는 작년 1년 동안 모두 7만7,000개의 새 일자리가 생긴 것으…
[2005-06-21]경찰국장의 승용차를 훔친 간 큰 도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찰스 램지 DC 경찰국장이 지난 18일 밤에서 10일 아침 사이에 집 근처에 세워둔 차를 도둑맞았다. 이 차는 경찰 …
[2005-06-21]빈센트 오렌지 DC 시의원이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5관구가 선거구인 오렌지 의원은 19일 시장 선거 민주당 경선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히고 교육, 경제개발, 치안 개선 등을 주…
[2005-06-21]알링턴의 택시 요금이 인상됐다. 알링턴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최근 급등한 개솔린 가격을 반영, 택시들이 50센트의 추가 요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6…
[2005-06-21]20일부터 4일간 스프링필드 ‘믹싱 보울’ 인터체인지 통과 운전자는 밤 시간 우회운행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 일대는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철제 빔 설치 공사를 위해 I-…
[2005-06-21]애국법(Patriot Act)이 우수한 유학생들이 워싱턴 지역을 비롯한 미국을 기피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워싱턴 지역의 유수한 대학 관계자들이 지적했다. 조지 메이슨 대학 …
[2005-06-21]아버지는 나무, 어머니는 몸통, 자녀들은 가지이다. 한 가정을 나무로 본 경우다. 실제로 아버지는 한 그루의 나무 가운데서 나무 자체를 상징한다. 자녀들은 어머니 몸통에서 싹이 …
[2005-06-21]반정부 세력이 지도자 없이 산발적으로 투쟁할 때 1972년 12월 일본 동경에 신병치료차 나왔던 김대중은 유신 선포를 듣고 본국으로 귀국을 포기하고 워싱턴 처남집에 유했다. 지도…
[2005-06-21]여름 방학을 맞아 샌프란시스코 한인센타(KCI·원장 킴벌리 롱)가 유소년을 위한 여름 방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학생들에게 의욕과 동기부여를 주는데 교육목…
[2005-06-21]사우스 샌프란시스코 시청이 마주 보이는 건물에 위치한 허발 라이프 체육관 3층 로비에서 한 남성이 남녀 2명을 총으로 쏜 후 자살한 사건이 20일 발생했다. 이 사건을 …
[2005-06-21]’부대원 사이 좋았다. 억울하다’..GP근무자 전해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내무반에서 모두 청소년축구 브라질전을 시청하고 자고 있는데 갑자기 수류탄이 터…
[2005-06-2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