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 시민권이민국(USCIS)은 적체 현상을 빚고 있던 이민신청 서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건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27일 밝혔다. USCIS는 이날 발행한 ‘USCIS …
[2005-07-29]갓 이민온 한인들이 북버지니아 한인회가 운영하는 한사랑 종합학교를 통해 미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사랑 종합학교의 육종호 교장은 “기내식 공급업체인 ‘Gate…
[2005-07-29]한사랑종합학교가 오는 9월12일부터 실시하는 플러밍반이 13주에서 20주로 기간이 늘고 새 강사를 영입하는 등 교육 내용이 크게 강화됐다. 지금까지 플러밍반은 이론과 실기를 …
[2005-07-29]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어 가장의 역할을 힘겹게 감당해나가고 있는 본국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세탁인들의 정성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북가주한인세탁협회(회장 로렌스 임…
[2005-07-29]마이클 부쉬 메릴랜드 주하원의장이 설을 기념일로 추진하는 것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부쉬 의장은 28일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신근교) 회원 등 한인과 중국, 베트남 계 …
[2005-07-29]워싱턴 지역 한국 식당들이 한국의 맛을 미 주류사회에 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포스트는 28일자 엑스트라 섹션을 통해 워싱턴 지역 한인 식당과 한국음식을 집중 취…
[2005-07-29]스시 부페를 먹고 나오면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불평은 두 가지. 스시의 신선도가 떨어지고 생선 부위가 밥알에 비해 너무 작다는 점이다. 29일(금) 애난데일에서 개점하는 스시 …
[2005-07-29]28일 하루 오클랜드는 마치 서부영화에 등장하는 무법천지를 방불케했다. 무려 6건의 총격사건이 시내 곳곳에서 발생, 3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첫 총격사건은 이날 오…
[2005-07-29]재미한인학교협의회(회장 손창현) 제 23회 교육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렸다. 워싱턴지역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이인애)를 포함한 미…
[2005-07-29]샌프란시스코에 홈디포(Home Depet) 개설을 허가하는 방안을 놓고 주민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시 기획위원회는 28일 저녁 주민 공청회를 열어 자이언트 홈 임프루…
[2005-07-29]메릴랜드의 한인 청년사업가들이 미 주류 사회에서 ‘큰일 낼’ 준비를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애나폴리스 인근에서 타이틀 업체 등을 운영하는 오재선(미국이름 제이슨)씨와,…
[2005-07-29]재미 거문고 작곡가 겸 연주자인 김진희(사진)씨가 8월3일 판문점에서 자신의 곡 ‘한하늘’을 초연한다. 김씨는 KBS 한국전쟁 55주년 기념 판문점 ‘평화와 삶’ 콘서트에서 위…
[2005-07-29]볼티모어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인을 섬기는 부제 성직자가 탄생했다. 미국 성공회 메릴랜드 교구는(교구장: 이로프 주교)는 26일 저녁 타우슨 소재 성삼위 일체 한인 성공회 본당…
[2005-07-29]일요일(31일) 오전 8시~오후 12시30분 볼티모어 시내의 일부 도로가 소방 엑스포 퍼레이드(Fire Expo Parade)를 위해 통행 차단된다. 볼티모어시 교통국은 일요일…
[2005-07-29]날로 발전하는 이동 통신 기술이 교통난 해소에 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에 새로운 교통정보 전달시스템이 가동에 들어갔다. 휴대용 컴퓨터 제작사 ‘…
[2005-07-29]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올 들어 11번째의 살인사건이 발생, 지난 2년간의 연 살인사건 건수를 넘어섰다. 훼어팩스 경찰은 27일 밤 리 하이웨이 9500 블록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2005-07-29]헥스 백화점이 내년부터 이름을 바꾼다. 헥스 백화점을 인수한 메이 컴퍼니는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일원의 헥스 백화점을 포함해 전국의 330개 자사 판매점의 이름을 내년 가…
[2005-07-29]폭풍우가 몰아친 28일 밤 10대 4명이 낙뢰에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라우든 카운티의 루켓츠에서 나무 근처에 모여있다 벼락이 떨어지면서 다쳤다. 메릴랜드 저…
[2005-07-29]DC 도시계획국이 허가를 내 준 의사당 주변의 한 건물 건축이 의회 자체 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돼 무산됐다. 시 도시계획국은 의상당 근처 루이지애나 애비뉴에 130피트 높이의 건…
[2005-07-29]벨트웨이에 4살 짜리 아들을 방치한 어머니가 체포돼 처벌을 받게됐다. 버지니아 주 경찰은 지난 26일 밤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벨트웨이에서 차 밖으로 내쫓았던 뉴폿 뉴스 …
[2005-07-29]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