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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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3명 살해”
-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코로나 백신 개인 선택”
-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러 챙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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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룸살롱 없어져야
볼티모어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남편이 있는 평범한 주부다. 한국식당 밀집지역에 아가씨 몇을 데리고 일명 룸살롱 영업을 하는 불법 퇴폐술집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한다…
[2005-07-29]홍석현 대사의 사임
불법 도청 테이프 내용 공개로 지난 97년 대선 때 거액의 선거자금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는 홍석현 주미대사가 25일 결국 사임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홍 대사는 주미대사에 부임…
[2005-07-29]어머니의 나라에서 보낸 9일간의 기록
미네소타의 세인트 폴에 거주하는 러스 그린씨는 지난 5월 편지 한 통을 받았다. 그 안에는 아리랑 라이언스 클럽에서 주최한 입양인 피크닉 초대장과 함께 또 하나의 안내문이 들어있…
[2005-07-29]문화회관 기금 8천달러 전달
종교계에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문화회관 건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발자취가 남게 됐다. 시카고 장로 성가단, 아포스톨로스 성가단, 예울림 여성 합창단, 테데움 앙상블은 지난 …
[2005-07-29]간호사 이민 활성화 전망
외국 간호사에게 부과되던 별도 자격시험(CGFNS)을 면제하는 법안에 로드 블라고야비치 일리노이 주지사가 공식 서명함에 따라 앞으로 한인 간호사들의 이민 문호 역시 활짝 열리…
[2005-07-29]성대한 해단식 연다
제13회 필라델피아 미주체전 종합 우승을 차지한 시카고 대표팀의 종합 우승을 격려하고 대표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시카고 한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카고 대표팀 해단식이 성대하게 …
[2005-07-29]“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28일 3년간의 영사직을 끝내고 귀국하는 권세중 시카고 영사를 위한 강원도민회 마련 송별회가 데스 플레인스 소재 뉴서울 갈비식당에서 열려 애뜻한 석별의 정을 나눴다. 지난 20…
[2005-07-29]150여 입양아 한국 문화체험
일리노이주를 비롯한 중서부지역 입양인 가족을 위한 입양인 문화체험 캠프가 5일간의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29일 종료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문화체험 캠프는 한인 입양…
[2005-07-29]여성의 창/생애 최고의 선물
박 정 현 한낮의 햇볕이 타는 듯 따가와지니 이제 텃밭에 하아얀 부추꽃이 핀다. 이 삼복 더위가 오면 부추는 아무리 물을 잘 주어도 행여 내일 말라 죽을세라 아무리 잘라줘도…
[2005-07-29]역대 최고 성적에 잔치 분위기
SV체전선수단 벅찬 감격안고 해단식 8개 종목 참가 전종목 금메달 획득 --- 필라델피아에서 지난 7월 21일(목)부터 3일간 열렸던 제 13회 미주한인체전에서 참가한 8개…
[2005-07-29]고려인삼·홍삼 최고!
인삼 및 홍삼 세미나에 2백여명 몰려 --- (주)한국인삼공사 북가주 총판이 주최한 세미나에 2백여명의 한인이 몰렸다. 총판은 지난 28일(목) 오전 11시 30분부터 산타…
[2005-07-29]’그랑프리 산호세’ 개막
31일 오후 2시 자동차 경주대회 시작 --- 산호세 다운타운에서 지난 29일(금) ‘산호세 테일러 우드로우 그랑프리(Talyor Woodrow Grand Prix of Sa…
[2005-07-29]쇼핑닷컴, 이베이 품으로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인 쇼핑닷컴(www.shopping.com)이 이베이에 흡수된다. 쇼핑닷컴은 지난 28일(목) 주주총회를 통해 이베이의 6억 2천만 달러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2005-07-29]’성공하려면 A’s에서 출발해라’
댄 존슨, 휴스턴 스트릿 등 4명 신인왕 유력 요즘 오클랜드 A’s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팀도 없다. 내놓을 만한 슬러거도 없고, 연봉 천만불이상의 대형 투수도 없다. …
[2005-07-29]07체전 개최지발표 빨라질듯
재미체육회-지회장협의회 앞다퉈 회의소집 SF선수단 28일 귀환회견 2007년 미주체전 SF개최 발표가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SF개최를 사실상 확정해놓고도 선정…
[2005-07-29]LPGA- 장정, 이틀째도 선두 질주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 ‘슈퍼울트라땅콩’ 장정(25)이 생애 첫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했다. 장정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골프…
[2005-07-29]박찬호, 샌디에이고로 전격 트레이드
(알링턴.서울=연합뉴스) 김홍식 특파원 이동칠 기자 =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전격 트레이드됐다. 박찬호의 국내 에이전트사…
[2005-07-29]PGA- 우즈, 11언더파 61타 폭발...코스레코드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하루에만 무려 11타나 줄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오픈(총상금 460만달러)에서 선두권으로 뛰어 …
[2005-07-29]中쓰촨 연쇄상구균 발병 7개市로 확산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중국 쓰촨(四川)성 쯔양(資陽)시에서 시작된 돼지 연쇄상구균에 의한 사망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환자 발생은 주변 여러 지역으로 확산…
[2005-07-29]검찰, 안기부 도청테이프ㆍ녹취보고서 분석
출금 범위 확대..안기부 전 고위간부 소환 검토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안기부 불법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30일 수사 검사와 직…
[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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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 - 2
“中, 트럼프 방중 조건으로 ‘대만독립 지지… - 3
진짜 목적은 정권교체인가…美, 베네수엘라 군… - 4
현대車사장 “관세-차값인상 직결되는건 아냐…… - 5
젤렌스키 “한국전쟁과 상황 달라…안전보장이 … - 6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7
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 8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22일 구속기로…특…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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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 12
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 - 13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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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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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 19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20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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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트럼프’ 밀레이, 유엔총회 참석 계기… - 22
민주, 트럼프에 “예산문제 대화하자…정부 셧… - 23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 24
배드민턴 안세영, 10점 내리 쓸어담으며 중… - 25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26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27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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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틱톡 이사진 7명 중 6명,… - 29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30
해리스 前부통령 회고록 ‘107일’ 내용에 …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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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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