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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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 시름 씻은 하루
비영리 사회 봉사단체 예진회(회장 박춘선)가 지난 15일 메릴랜드 랜돌프 양로원에서 경로 잔치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거동이 불편한 한인 노인과 타인종 노인 등 30여명이 참석,…
[2005-07-19]CCM 찬양 열기 여름밤 달궜다
워싱턴의 여름 밤이 뜨거운 찬양으로 더욱 달궈졌다. 워싱턴 찬사연(회장 이종관 목사)이 16일 비엔나 뱁티스트 쳐치에서 개최한 ‘제 1회 밴드 훼스티발’은 세대의 단절과 교회 …
[2005-07-19]우정의 의미
나정길(수필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친구를 사귀는 것은 인간관계의 핵심일 수도 있다. 친구를 잘못 사귀어 돌이킬 수 없는 후회의 길로 빠진 경우도 있고 좋은 벗을 사귀어 일생동안…
[2005-07-19]사랑선교회 방북 보고회
지난달 평양을 방문, 빵공장 건립 계획을 합의하고 돌아온 사랑선교회(회장 정성철 목사)가 25일(월) 저녁 7시 펠리스 식당에서 방북 보고회를 갖는다. 북한 선교에 관심있는 사…
[2005-07-19]하워드한인회, 상임이사회 체제로 개편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는 상임이사회 중심으로 운영체제를 개편했다. 12명으로 구성된 상임이사회는 한인회의 운영 결정권을 가지며, 임원진 및 이사회의 중간 역할을 하게 …
[2005-07-19]서울대 간호학과 학생, MD대서 연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료서비스가 인상적이었어요” 지난 6일 메릴랜드대 간호대에 단기 연수를 온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명은 수강과 지역사회 방문 등을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
[2005-07-19]히스패닉계 대상 범죄 급증
경찰은 최근들어 볼티모어 카운티에 히스패닉계 대상 범죄가 급증, 대책 마련에 나섰다. 카운티 경찰은 이 지역의 히스패닉계 인구 증가와 함께 범죄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중…
[2005-07-19]기자의 눈/ 어버이 살아 실제
홍재호 노쇠한 사람을 음식물과 함께 동굴 속 등에 옮겨 두었다가 죽으면 그 장소에 그대로 안치하는 고구려 시대의 장사법이 ‘고려장’이다. ‘기로전설‘ 또는 ‘고려장이 없어…
[2005-07-19]“포트 벨보어를 주목하라”
포트 벨보어가 주목받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남단의 포트 벨보어 일대는 지난 수십년간 ‘자급자족 동네’로 일종의 고립된 섬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지난 5월 국방부가 군기지…
[2005-07-19]주말 교통대란 없었다
지난 주말 교통대란을 예고했던 우드로 윌슨 브리지 일대 공사가 예정보다 빨리 끝나면서 교통혼잡도 예상보다 훨씬 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예정됐던 새 건설 구간의 포장공사는 17…
[2005-07-19]해당 운전자 2명 기소
지난 4월 초등학생 2명의 생명을 앗아간 알링턴 스쿨버스 사고와 관련, 버스와 쓰레기차 운전사 2명이 기소됐다. 대배심은 18일 버스 운전사 파멜라 심스(37) 씨와 쓰레기 트…
[2005-07-19]DC 경찰, 보험 미가입 현장 단속
DC 경찰이 보험 가입여부 확인 현장 단속을 실시한다. DC 경찰은 오는 23일부터 차량을 정지시키고 교통 단속을 할 때 운전면허증, 차량등록증과 함께 보험 가입증서도 제출을 …
[2005-07-19]고양이 할머니에 ‘동물소유금지’ 처분
수백 마리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집에 데리고 있다 발각된 할머니에 대해 법원이 애완동물 사육 부적격자 판정을 내렸다. 훼어팩스 카운티 법원은 18일 마운트 버넌 거주 루스 뉴…
[2005-07-19]고속 인터넷 라이벌 업체 경쟁 치열
버라이전의 고속인터넷 사업 확장으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캄캐스트 사가 버라이전이 자사 회선을 훼손하고 있다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 캄캐스트 측은 버라…
[2005-07-19]엑셀라 운행 다시 2배로 늘려
앰트랙이 고속철도 액셀라의 운행편수를 또 배로 늘렸다. 앰트랙은 18일부터 워싱턴-뉴욕간 액셀라를 평일 4회로 늘렸다. 주말의 경우는 워싱턴 발이 토 2회, 일 1회, 뉴욕발이…
[2005-07-19]배아 줄기세포 연구 반대 이유
지난 10일자 ‘워싱턴 포스트’ 주말 부록판 ‘퍼레이드’를 보면 “배아 줄기 세포를 사용하고 있는 의학 연구에 대해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그 결과를 다음과 같…
[2005-07-19]테러범 법 앞에 세워야
런던의 테러로 세계가 시끄럽다. 무고한 시민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폭탄테러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만행이다. 미국이나 서방세계가 이라크를 공격하고 병력을 파견하…
[2005-07-19]날씨보다 뜨거운 정성 모였다
한국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 1만 5천 달러 모아 ===== 무더운 날씨 보다 더 뜨거운 정성이 모였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이사장 김기상)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제 4회 …
[2005-07-19]참된 섬김은 나부터 실천하는 것
생명 나눔 축제 성황, 최일도 목사 초청 강연 ===== 참된 섬김은 작은 것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다.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밥퍼)’ 청량리의 밥집아저씨라고…
[2005-07-19]아름다운 연합, 새로운 시작
성도 장로교회·산돌교회, 교단서 연합 승인받아 이름은 산돌교회로, 1세와 2세가 함께 하는 교회 ===== 이민 1세와 2세의 교회가 연합 한인사회 발전적 지향의 새 장을 …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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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피살후 트럼프 정부 ‘좌파 척결’ 속도… - 2
하원 통과한 임시예산안 상원서 부결…셧다운 … - 3
美中정상, 10월말 경주 APEC서 대좌…트… - 4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5
“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日연구진… - 6
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유엔총장에 신임장 제… - 7
“美, 전문직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대폭인… - 8
‘美에 항전태세’ 베네수엘라, 일반주민 상대… - 9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10
“미·러 외교수장 내주 유엔 총회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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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 12
“美정부, 이스라엘에 57억달러 규모 공격용… - 13
내란특검, ‘尹 석방 지휘’ 심우정 전 검찰… - 14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15
‘미국 입국거부’ 아바스 팔 수장, 유엔총회… - 16
코윈 퍼시픽 LA 5대 회장단 이취임식 - 17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8
주차장 성폭행 ‘나는 솔로’ 30대男 집행유… - 19
‘대장동’ 또 말바꾼 남욱 진술 널뛰기…이번… - 20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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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22
‘이우환 그림 수수’ 김건희 오빠 9시간 특… - 23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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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 25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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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기 첫 미중정상회담 무대는 한국…경주… - 27
이정재·아티스트컴퍼니, ‘아티스트스튜디오’ … - 28
리센느 라방 중 비명 소리..소속사, 학대 … - 29
‘몰아치기 능력자’ 손흥민, 첫 홈경기 득점… - 30[전문가 에세이] 뇌 세포를 사망시키는 8가지 습관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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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코로나 예방접종 받으세요
뉴욕주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6일 “의사 처방전 없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약국에서 접종할…
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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