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싫어하는 할머니 네 명이 노인정에 모였다. 첫번째 할머니:”내 아들은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그런다우.” 두번째 할머니:”그려? 내 아들은 …
[2004-12-30]5위 : 간호사 바지 벗으세요 4위 : 엘리베이터 걸 올라 타세요 3위 : 선생님 참 잘했어요. 다음엔 더 잘해야 해요 2위 : 보험 외판원 자꾸 넣었다 뺐다 하…
[2004-12-30]동물나라에서 100m 달리기 경주대회가 열렸다. 치타, 표범, 호랑이, 캥거루 등, 수많은 동물들이 모여서 몸을 풀고 있는데 웬 달팽이 한 마리가 기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
[2004-12-30]한 할머니가 길을 걷고 있었다. 대로변이었는데 누가 뒤에서 “같이 가, 처녀!”하고 부르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황당하면서도 기쁘고 설렐 수가!! 할머니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걸어…
[2004-12-30]시방 나라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거시기허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 헐 수 없응…
[2004-12-30]어느 이발소에 손님 하나가 들어와 물었다 “머리를 깎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되나요?”, “2시간요”그 남자는 다음에 오겠다면서 가버렸다. 다음날 또 그 사람이 들어왔다. “머리 …
[2004-12-30]사자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고 있었다. 사자가 열심히 달리다 말고 거북이에서 말했다. 사자:야! 너 가방 좀 벗고 뛰어! 거북이, 그냥 무시하고 나름대로 달린다. 사…
[2004-12-30]어느 여름날. 시장 한 귀퉁이에서 나는 지갑 가판대를 구경하고 있었다. 옆에서 구경하던 닭살커플이 얘기하는 걸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닭살녀:자기야~ 나 저 지갑사죠오~ …
[2004-12-30]솔로들이 크리스마스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수면제 먹고 자서 26일에 일어난다!
[2004-12-30]야간 자율학습 시간. 갑자기 배에 가스가 차더니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음악 듣던 이어폰을 빼고 ‘소리가 안 나게’ 방귀를 뀌었다. 한참 뒤에도 배가 살살 아…
[2004-12-30]겨울은 커플부대의 활약이 눈에 띄는 계절이다. 그럴수록 우리 솔로부대는 총폭탄 정신으로 커플부대의 닭살 공격을 막아야 한다. 1.커플들이 많이 모이는 도로에서 운전 연습을 해서…
[2004-12-30]점심시간 직후라 아이들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선생님이 교탁을 탁탁 치면서 말했다. “졸지마!” 그런데도 별 반응 없는 학생들. 남학생들이 여자선생님이라고 만만하게 본 건지 아…
[2004-12-30]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모처럼 서울 구경을 와서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생긴 것이 하도 신기해서 그 앞을 기웃거…
[2004-12-30]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와사노?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찝찝하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차뿔라!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단디해라 …
[2004-12-30]여느날보다 일찍 일어난 남편이 면도를 하고 있었다.수염을 다 깎은 남편은 거울을 보며 흐뭇한 표정으로 부인에게 말했다. “아침에 수염을 깎고 나면 한 10년은 젊어진 것 같은 느…
[2004-12-30]불륜의이순신 아기골룸둘리 왕자탄백마 sg와사비 god-복통날 휘성-골치병 볼이트니습기없스 메리!그리숨었수~? 늑대의유골 떡대의유혹…
[2004-12-30]메릴랜드에 본부를 둔 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KAFHI, 이순근 목사)는 동남아를 덮친 지진·해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긴급 구호하기 위해 본보와 공동으로 모금 캠페인…
[2004-12-30]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는 28일 실행위원회 간담회를 갖고 내년 사업과 조직을 마무리했다. 회장 김재동 목사 등 임원진과 11개 분과 위원들의 상견례를 겸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4-12-30]워싱턴 지역 한인 목회자들 만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알렉산드리아의 236 도로 선상에 마련되는 ‘목자의 쉼터(85 S. Bragg St.)’는 공휴일이 따로 없이 교회사역에…
[2004-12-30]워싱턴한인천주교회(주임 이찬일 신부) 송년의 밤 행사가 26일 밤 6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본당 설정 30주년을 기념한 행사에서 이찬일 주임신부는 …
[2004-12-30]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