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랜드 호남 향우회(회장 임금숙)는 지난 18일 인랜드 북경식당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 호남 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조시영) 후원으로‘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
[2023-05-23]
UC어바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소리’(Hansori) 풍물패는 내달 3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캠퍼스내 소셜 사이언스 강의실 100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
[2023-05-23]
제니스 한 LA카운티 수퍼바이저와 세리토스 로드&건 클럽은 내달 3일(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단 크나브 리저널 공원 팍 레익(19700 Bloomfield Avenue, …
[2023-05-23]부에나팍과 풀러튼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사업체들은 응급 상황이 아닌 홈리스 문제에 대해서 호프(HOPE) 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비 영리 기관인 이 센터는 홈리스 서비스 …
[2023-05-23]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단체가 출범했다.‘OC한미 지도자 협의회’로 명명된 이 단체는 지난 20일 오전 부에나팍 커뮤니티 센터에서 한인 커뮤니티 지…
[2023-05-23]차기 미국 공 화 당 대선 후보 여론 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재집권 청사진’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 그는 아마도 연방 정부, 특히 …
[2023-05-23]
기후위기 대응 을 촉구하며 유명 관광지에서 이른바 ‘먹물 테러’를 벌여온 이탈리아 의 환경단체가 이번에는 로마의 명물 트레비 분수도 검게 물들였다. 해당 단체는 최근 로마 스페인…
[2023-05-23]미국의 인권단체들이 “유색 인종과 성소수자에 적대적”이란 이유로 플로리다주에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내년 대선 출마를 앞두고 노골적인 반(反)소수자 정책을 밀어붙이는 론 디샌티스…
[2023-05-23]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과 러시아의 밀월 분위기가 노골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고위급 회담에서 미국 등 서방 국가에 대한 …
[2023-05-23]윌셔크리스천 교회에서 16년간 사역한 뒤 은퇴한 김태수 목사(94)가 최근 신간 ‘내가 선택한 의의 생명’(들소리)을 출간했다. 책은 하나님의 사랑(1장), 스베덴보리의 신앙(2…
[2023-05-23]보고 싶었던 교인들이 교회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뚝 떨어진 대면 예배 출석률이 3년 연속 상승했다. ‘미국성서공회’(ABS)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면 예…
[2023-05-23]
지난 20일 글렌데일 재림교회 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예배와 음악회 후에 교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창립 50주년을 맞은 글렌데일 재림교회(담임목사 최진성)는 지난 20일, 지나…
[2023-05-23]
미주복음방송(대표 이영선 목사·이하 GBC)이 한인 자선 단체 10곳에 각 5,000달러씩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 수혜 단체는 남가주 지역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단…
[2023-05-23]중국의 한 전자 제품 업체가 문신을 했다는 이유로 입사가 예정돼 있던 젊은이들의 채용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문신의 자유’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18일 지무뉴스 등 중국 현…
[2023-05-23]
‘성전환 치료 금지, 생물학적 성(性)이 아닌 젠더(성정체성)에 따른 화장실 사용 금지, 학교 내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 토론 금지, 성전환 선수들의 스포츠 대회 출전 제한···…
[2023-05-23]꽃을 피워 밥을 합니다아궁이에 불 지피는 할머니마른나무에 목단, 작약이 핍니다부지깽이에 할머니 눈 속에홍매화 복사꽃 피었다 집니다어느 마른 몸들이 밀어내는힘이 저리도 뜨거울까요만…
[2023-05-23]지난주 시애틀의 한 모텔 방에서 한살 난 아기가 엄마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피운 펜타닐 연기를 마신 후 호흡곤란증을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 갔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선 부모의 마약을 사…
[2023-05-23]칼리닌그라드란 지명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러시아가 실효지배하고 있는 러시아령의 땅이다. 그런데 러시아 본토와는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러면서 북쪽과 동쪽으로는 리투아니아에 접해 …
[2023-05-23]늙어짐을 모르고/ 펄펄하게/ 살아왔었는데// 늙어지고 보니/ 이제 늙어져감이 느껴지는 구나// 가을의 잎사귀들/ 곱게 단장하고서 낙하할 채비를 하는데/ 나는 무엇으로 여생을 단장…
[2023-05-23]
케빈 매카시는 어디 있는 겁니까? 부채 상한선에 대해 협상을 해야 하는데. 뭔가 합의점을 찾기를 바라고 있어요.케빈은 저쪽에 있어요… 평평한 지구에.(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3-05-23]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지상 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단행됐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