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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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음식을 통해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지난 6일 84세를 일기로 타계한 고 이승만 리 브라더스 회장은 미주 한인타운의 번영과 경제의 고도 성장기를 선두에서 이끌며 미주 한인사회를 빛낸 1세대 별로 ‘아메리칸 드림’의…
[2023-05-15]웃음을 잃은 얼굴
내 남편은 웃지 않는다. 화도 내지 않는다. 얼굴뿐 아니라 감정도 없다. 돌 부처 같다. 그렇게 변해버린 지 4년이 넘었다. 그래도 우리는 늘 팔짱을 끼고 함께 다닌다. 잉꼬부부…
[2023-05-15]엄마의 선풍기
며칠 전부터 눈이 시린 느낌이 들더니 기어이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엄마들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내시며 왜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눈이 짓무르니 연고라도 발라야겠다…
[2023-05-15]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La verdad 진리, 진실 truth.유럽에는 10개의 군주국이 있다 Hay 10 monarquías en Europa. 정말이요? ¿Verdad?응, 정말이야…
[2023-05-15]
르세라핌, ‘빌보드 200’ 6위 진입..데뷔 1년 만 새…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새 역사를 썼다.지난 14일 음악 전문 매체…
[2023-05-15]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日 스타디움 입성..4회 공연…
걸 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사상 최초로 일본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성료했다.트와이스는 지난 5월 13일(현지시간 기준)과 14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2023-05-15]
“사랑한다 몬베베♥”..몬스타엑스, 데뷔 8주년 감동 라이…
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8주년을 자축했다.몬스타엑스는 14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8주년 기념 라이브 ‘MONSTA X 8TH 51…
[2023-05-15]
십센치, ‘부동의 첫사랑’ 권정열의 순수X풋풋 짝사랑송
가수 10CM(십센치)가 ‘부동의 첫사랑’을 완성했다.10CM는 지난 14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싱글 ‘부동의 첫사랑’을 발매했다. 동시에 유튜버…
[2023-05-15]
영탁, 4월 가왕전 상금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쾌척’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영탁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을 기부하였다고 금일(15일,한국시간 기준) 전했다.선한스타는 스타의 …
[2023-05-15]현대·기아차 장착 ‘ARC’ 에어백 리콜
현대차와 기아 차량들에서 사용돼 온 미국산 에어백들이 사고시 탑승자의 사망이나 부상을 초래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연방 교통안전 당국이 해당 에어백의 리콜을 촉구하고 나섰다…
[2023-05-15]
주 방위군 국경 단속… 총들고 밀입국자 감시
미국 남부 국경에서 코로나19 관련 불법 입국 이민자 즉시 추방 정책(타이틀 42)이 종료되고 12일부터 이를 대신하는 ‘타이틀 8’ 정책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국경 비상사태에…
[2023-05-15]고진영, 파운더스컵 우승 연장서 이민지에 역전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고진영이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에서 짜릿한 연장 라운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5승째를 수확했다.세계랭킹 3위…
[2023-05-15]
‘빈집털이’ 조직범죄단 부촌만 노린다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남가주 지역의 부촌들만을 골라 강절도 범죄를 저릴러온 국제 조직범죄단이 포착돼 치안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들 조직은 주로 팔로스버디스와 애나하임힐스,…
[2023-05-15]서북부 때이른 95도 폭염
오리건과 워싱턴주 등 서북부 해안 지역에 때이른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들 지역의 14일 낮 기온은 정상 범위를 20∼30도나 웃돌았다고 밝혔다.특히 오…
[2023-05-15]
가주 최대 경찰노조, 데이브 민 공식 지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경찰 노조로 알려진 LA 경찰보호연합(LAPPL)이 내년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브 민 주 상원의원을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데이브 민 의원 선거 사무…
[2023-05-15]또 총기난사… 2명 사망·5명 부상
텍사스주 달라스 인근 샤핑몰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으로 한인 일가족 3명을 포함한 8명이 희생된지 1주일 만에 애리조나주 남서부 도시 유마에서 또 다시 총기난사로 2명이 죽고 …
[2023-05-15]
부처님 오신날 남가주 불교계 합동 봉축법회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2주 앞두고 지난 13일 LA 달마사에서 남가주 합동 봉축법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남가주 연합회(회장 묘경 스님)와 포교사 LA…
[2023-05-15]
‘불법 입국 즉각 추방’ 종료 후 밀입국 50% 줄었다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실시했던 불법 입국자 즉시 추방 정책(42호 정책^타이틀 42)이 지난 11일 종료되면서 일각에서 불법 입국자 폭증 사태를 우려했던 것과는…
[2023-05-15]다운타운 전철역 또 총격사망
LA 메트로 전철역에서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등 지난 주말 남가주 곳곳이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졌다.LA 경찰국(LAPD)은 지난 12일 밤 11시58분께 LA 다운타운의 …
[2023-05-15]특혜 미끼 여성 세입자 ‘성뇌물’ 강요···타운 아파트 매…
연방 법무부는 LA 한인타운 아파트 매니저가 여성 세입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성뇌물’ 등을 강요한 혐의로 건물 소유주와 매니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지난 12일 법무…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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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나고온 젤렌스키 “우크라에 미군 주… - 2
이란, 트럼프-네타냐후 회담 직후 “당신들은… - 3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10억달러 투자 완… - 4
새해 미국 건국 250주년… ‘트럼피즘’ 도… - 5
디즈니 ‘유튜브에 아동정보 무단제공’ 1천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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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 산행 비극… 마운트 볼디서 3명 조…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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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희망찬 새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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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청 ‘재외동포 이해교육’ 실시 - 12
![[알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30/20251230214437695.jpg)
[알림] 오늘 신년특집 발행 - 13
[연말 화제] 올해도 찾아온 ‘얼굴 없는 천… - 14인디브랜드가 이끈 K뷰티… 패션도 유럽 본고장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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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모든 이민 전면 금지?” 황당 주… - 16
구리선 절도범 소행에 LA 교통 통신망 ‘먹…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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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연휴 폭풍우… 비 3인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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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호랑이’ 대가족 포착… “매우 희귀…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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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가 또 비극 외손녀 희귀암 별세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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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억만장자세’ 추진에 빅테… 1 - 28
우크라 ‘푸틴 관저 공격설’에 종전 기대감 … - 29‘헤비급 복서’ 조슈아 구사일생 동승자 2명 사망사고에도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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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1,000골… 불혹 호날두 “부상 없…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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