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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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세티 인도 대사 2년만에 ‘지각 인준’
인도 주재 미국 대상로 지명된 뒤 연방의회 인준 과정에서 20개월 넘게 발목을 잡혔던 에릭 가세티(사진·로이터) 전 LA 시장이 마침내 인준을 통과했다.연방 상원은 15일 전체회…
[2023-03-16]
20대 한인여성 남자친구에 피살
20대 한인 여성이 남자친구에 의해 둔기로 무참하게 폭행 당하고 목이 졸려 살해되는 끔찍한 참극이 또 발생했다. 한인 전도사 일가족 살해·자살 비극과 한인 남성의 모친 흉기 살해…
[2023-03-16][의학카페] ‘지중해식 식단’ 따르면 심장병 위험 24% …
해산물과 견과류, 통곡류, 채소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호…
[2023-03-16]
서부는 폭우, 동부는 폭설…미 전역 ‘기후대란’ 몸살
15일 매사추세츠주에서 한 주민이 허리 높이까지 쌓인 지붕 위의 눈을 치우고 있다. [로이터]남가주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이 ‘대기의 강’으로 불리는 강력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
[2023-03-16]혼다 “안전벨트 결함” 북미서 45만대 리콜
일본 자동차회사 혼다는 15일 안전벨트 결함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한 차량 45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7~2020년 CR-V, 2018~2019년 어코드,…
[2023-03-16]
이번 주말 LA 마라톤… 2만 건각들 달린다
한인 마라토너들을 포함해 2만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하는 ‘제38회 LA 마라톤’(이하 LA 마라톤)이 오는 19일 LA시 전역에서 개최된다.오는 3월19일 열리는 LA 마라톤의 …
[2023-03-16][이런 일도] ‘배달 국밥 속에 쥐가…’ 진실공방
뉴욕의 한 한인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물에서 죽은 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소문으로 한인사회가 뒤숭숭한 가운데 해당 식당과 고객 간에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지난 13일…
[2023-03-16]발렌시아 지역 고교내 인종차별 동영상 파문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는 샌타클라리타 지역의 발렌시아 고교와 웨스트 랜치 고교에서 일부 학생들이 인종차별적 단어를 반복하며 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게시돼 논…
[2023-03-16]야외 물 사용 제한 해제, 남가주 폭우로 가뭄 해갈
최근 캘리포니아에 닥친 겨울폭풍이 몰고온 많은 양의 비로 그동안 이어졌던 가뭄이 해갈되면서 LA 등 남가주에 내려졌던 야외 물 사용 제한 조치가 전격 해제됐다.남가주 수자원국은 …
[2023-03-16]
대낮 차량 총격…한인타운 치안 우려
최근 몇년새 LA 한인타운에서 총격사건 발생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서도 연달아 총격사건이 일어나 한인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
[2023-03-16]낙태약 판매금지 소송 텍사스서 개시
텍사스주 연방법원에서 낙태약(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 시판 여부를 결정하는 소송의 심리가 시작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AP통신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연방 판사는 낙…
[2023-03-16]“재산 없다더니… 집안에 스크린 골프장까지”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버지 전재용씨 등 일가 친척과 지인에 대한 폭로 글을 올려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들이 재산은닉·성범죄·마약 등 범죄를…
[2023-03-16]멕시코 ‘개고기 타코’ 논란…수의사 상대 조사 착수
멕시코 도심에서 개와 고양이 고기를 가공해 타코용 고기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5일 엘에랄도데메히코와 리오19, 풀소 디아리오 데산루이스 등 멕시코 현지…
[2023-03-16]
“더 늦기 전에 북의 가족 생사만이라도…”
북한에 가족을 둔 미주 한인들의 이산가족 상봉을 지지하는 초당적 결의안이 지난달 영 김 연방하원 의원(공화)의 주도로 연방의회에 상정된 가운데, 지난 11일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2023-03-16]류당열 목사 튀르키예 파송
류당열 목사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미 남가주지회의 후원으로 오는 4월11일부터 19일까지 튀르키예 지진 지역 선교 봉사자로 파송된다고 밝혔다.…
[2023-03-16]‘입양인 권리·차세대 육성 논의’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회장 제시카 위스카우스키)는 오는 6월 3~4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쉐라톤호텔에서 ‘2023 미주한미여성총연합회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의 뿌리를 찾…
[2023-03-16]
재외동포청 설립 환영대회
세계한인여성협회(UWKW·총재 이효정)는 지난 10일 한국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조명희 의원(국민의힘)과 함께‘재외동포청 설립 환영대회 및 세계한인여성 동포 정책 좌담회’…
[2023-03-16]크리스찬 문학 신인상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회장 임영호)가 제37회 크리스찬 문학 신인상 작품 모집을 실시한다.크리스찬 문학 신인상은 미주한인사회에 문학 활성화와 보다 넓은 문학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2023-03-16]
‘밝고 맑은 동심’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밝고 맑은 동심을 유지하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한국어에 대한 사랑을 함양하기 위한 아름다운 행사로 준비하겠습니다”미주동요사랑회(회장 조현주)가 주최하고…
[2023-03-16]“테슬라, 부품 독점·고액 수리비 청구”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수리와 정비를 독점하고 순정부품만 쓰도록 강요해 고액의 수리비를 청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비자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전했다.캘리포…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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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30~31일(한국시간) 연석청… - 2
‘6·3 大戰’ 앞둔 대통령실 참모들 시선집… - 3
캐나다, 우크라에 18억달러대 추가 재정 지… - 4
‘통일교 자금관리’ 한학자 前비서실장 재소환… - 5
여야, ‘통일교·종합 특검’ 정면충돌 예고…… - 6
뉴욕에 3년만에 최대 폭설…항공기 수천편 결… - 7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 - 8
태국-캄보디아, ‘101명 사망’ 교전 20… - 9
180일간 김건희만 판 특검 오늘 수사 종료… - 10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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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신임 국장 “美, 트럼프 임기내 달… - 12
젤렌스키 미국행…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 - 13
“트럼프, 29일 네타냐후 회담서 가자휴전 … - 14
이이경·조세호 다 떠나고..유재석 곁엔 결국… - 15
오윤아 “子, 학교 떨어져 잘못 키웠나..방… - 16
마지막 토요일도 도심 집회… “내란 … 3 - 17
“2025년 높이뛰기는 우상혁과 커의 무대”… - 18
“개인 선정은 SON이 유일?” 손흥민, 축… - 19
러, 젤렌스키 미국행 앞 대규모 공습…우크라… - 20
‘AI 조작 번복’ 폭로자 vs ‘유재석 패…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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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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