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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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신’의 메시지
라엘: 당신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ET : 아주 멀리, 인간의 과학기술로는 도달할 수 없는 행성에서 왔다. 라엘: 프랑스 말을 할 줄 압니까. ET : 나는 지구상의 모든…
[2002-12-31]아듀 "2002년.."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2002년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다. 9.11 테러 1주년을 맞았던 해일뿐 아니라 미주 한인이민 백주년을 준비하는 해이기도 했던 2002년은 월드컵 4강의 …
[2002-12-31]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금 우리 조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밝은 미래를 담보한 희망의 길로 가고 있는가 아니면 시계 제로의 험난한 길에 발을 들여놓았는가? 아무리 따져 봐도 필자의 결론은 후자다. …
[2002-12-31]북한 그대로 둬서는 안된다
지난 8년간 북한에서는 2,200만 인구중 200만에서 300만명이 굶어 죽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액수와 가장 긴 기간 투자된 비상식량 원조 프로그램에도 불구, 북한의 아사율은…
[2002-12-31]임오년 저물다
2002년 임오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임오년은 그 어느 해보다 파란만장한 모습을 남기며 저물어 가고 있다. 하와이에서는 수십년만에 공화당 주지사가 탄생하면서 변화를 예고…
[2002-12-31]미국이 나서야 한다
미국은 이라크와 북한과 동시에 전쟁을 할수도 있는 위기 상황 속에 새해를 맞는다. 이런 상황은 부시 행정부가 초래한 것인가.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은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민주…
[2002-12-31]장거리 전화료 새해부터 인상
장거리 전화 사용료가 내년에 일제히 오른다. 최근 인상을 단행한 MCI등 일부 장거리 전화회사들 조차도 새 요금을 부과하거나 사용료를 올릴 예정이다. 5,000만 고객을 보유…
[2002-12-31]북 핵사찰단원 추방 애드버타이저 1면 톱 보도
하와이 최대일간지인 호놀룰루 애드버타이저는 최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북핵사태를 29일자 일요판 1면 톱 통단제목으로 보도하는 것을 비롯해 3개면에 걸쳐 비중있게 보도했다. 애…
[2002-12-31]빠른 말 고르기
인생의 특징은 예상치 않은 일이 자주 일어난다는 점이다. 선거 당일 날까지 내년 청와대 안방을 자신이 차지하리라고는 노무현 자신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버지 후광 덕으로 백…
[2002-12-31]희망찬 새 시대를 기대한다
이번 한국 대통령 선거를 보고 어느 외신은 한국 민주주의가 크게 성장했다고 전했다. 특히 낙선한 당에서 자신들의 패인이 네거티브 캠페인이었다고 자체 분석을 내렸다는 소식을 접했을…
[2002-12-31]평화의 조건
최근 미국에 의한 북한 미사일 수출 선박 나포와 북한의 핵시설 재가동 선언으로 위기감이 도는 한국 소식을 들으며 평화의 조건에 대해 생각한다. 평화로운 세상에서 평화로운 삶을 …
[2002-12-31]서광 비치는 한국
소 오래 산다는 것을 썩 달가와 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오래 살아서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잔잔한 행복감에 젖곤 한다. 그 이유는 한국 대선에서 노무현씨가 대통령에 당…
[2002-12-31]“소비지출 여전히 건강 GDP 연말께 4% 접근”
웰스파고 손성원 박사 새해 경기전망 기업들 채용, 투자 늘릴것 이라크전 장기화 될땐 고유가, 증시폭락 등 우려 “소비지출이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기업 투자가…
[2002-12-31]“삼성전자 주식 과매수”
포브스지 보도 아시아의 스타주식인 삼성전자 주식이 과매수됐다는 전문가 의견이 지난 23일자 포브스지 글로벌판에 실려 투자가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는 KT(구 한국…
[2002-12-31]은행서비스도 디지털
결제된 수표·내역서 CD 한장에 한인업체 ‘메타컴’ 개발 SW ‘뱅크2유’ 중앙 등 사용 시작 액수·날짜별 분류도 은행의 주요 고객 서비스인 결제된 첵(canc…
[2002-12-31]2002 한인경제 10대뉴스 10.세탁소 퍼크금지
한인 저지노력 무위…업계 큰 타격 장기적으로 추가 비용 3억 달러 달할 듯 타주도 유사조치 가능성 등 전국 파장 남가주 한인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세탁소내 퍼…
[2002-12-31]“삼성전자 주식 피하라”
‘포브스’가 말하는 이유 3가지 DDR 시장진출 위험했고, 신상품 몇개월내 가격급락 기술주 랠리도 환상 이머징 마켓에서 투자가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중 하나가 …
[2002-12-31]재충전 가능 선불카드 타운 등장
필요한 만큼 쓰고 다시 현금을 내고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가 한인마켓에도 등장했다. 충전식 선불카드는 대형 백화점이나 소매 샤핑체인 등에서는 일반화된 것으로 기존의…
[2002-12-31]다우 상승, 나스닥 하락
30일 뉴욕증시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우량주는 상승하고 기술주는 하락했으나 모두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다우존스 지수는 29.07포인트(0.35%) 오른 8,332.85로 마…
[2002-12-31]부시, 2003년 중대 과제 직면 “악의 축 처리 어떻게?…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보유 증명 응징 눈앞 북한·이란 등 핵 위협도… 대처방안에 관심 조지 부시 대통령은 지난 1월 국정연설에서 이라크, 북한, 이란 등 3개국을 ‘악의 …
[200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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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피살후 트럼프 정부 ‘좌파 척결’ 속도… - 2
“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日연구진… - 3
美中정상, 10월말 경주 APEC서 대좌…트… - 4
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유엔총장에 신임장 제… - 5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6
하원 통과한 임시예산안 상원서 부결…셧다운 … - 7
“미·러 외교수장 내주 유엔 총회서 회담” - 8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9
‘美에 항전태세’ 베네수엘라, 일반주민 상대… - 10
내란특검, ‘尹 석방 지휘’ 심우정 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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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12
코윈 퍼시픽 LA 5대 회장단 이취임식 - 13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4
‘대장동’ 또 말바꾼 남욱 진술 널뛰기…이번… - 15
주차장 성폭행 ‘나는 솔로’ 30대男 집행유… - 16
‘이우환 그림 수수’ 김건희 오빠 9시간 특… - 17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18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9
이정재·아티스트컴퍼니, ‘아티스트스튜디오’ … - 20
리센느 라방 중 비명 소리..소속사, 학대 …
- 21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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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기 능력자’ 손흥민, 첫 홈경기 득점… - 23
‘Joy of Graduation Short… - 24[전문가 에세이] 뇌 세포를 사망시키는 8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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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 26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7
美, 전쟁포로실종자 추모… “전사들의 희생 … - 28
유엔의 對이란제재 복원 ‘초읽기’ 돌입…협상… - 29
Overseas Tourists Shying… - 30
코로나 예방접종 받으세요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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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코로나 예방접종 받으세요
뉴욕주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6일 “의사 처방전 없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약국에서 접종할…
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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