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국가 지도자는 누구일까. 한 언론사 조사에 따르면 히틀러로 지목됐다. 유대인 학살의 원흉 히틀러가 최악의 지도자라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것 같지 않다. 그 다음…
[2003-02-11]지난 4일 아침 시카고의 노스사이드에는 엄청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4블럭을 운전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렸다. 교통대란의 원인은 구직행렬이었다. 포드 공장 취업신청서를 인근 커…
[2003-02-11]나의 생각 긴박한 상황 속에 놓인 한국. 그러나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겠다. 우리 국민이 받는 요즘의 수모는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
[2003-02-11]미국이 한국과 최초로 공식적인 관계를 맺은 것은 1880년대이었지만 당시 러시아, 청나라, 일본과 같이 한반도에 깊숙이 개입하지는 않았다. 세계 2차 대전 종료 후에 해방…
[2003-02-11]한국 외교가 보기에 너무 딱하고 한심하기 그지없다. 대통령 친서를 갖고, 북한을 방문한 대통령 특사는 공연히 며칠동안 쓸데없는 사업사찰을 하면서 면담을 기다렸으나, 끝내 면담이 …
[2003-02-11]김대중 대통령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현대상선 주식회사의 2억달러 대북 송금에 관해, 향후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의 장래이익을 위해서 사법심사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적…
[2003-02-11]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여성 판도라는 여러모로 구약의 이브와 대조되는 인물이다. 둘 다 신의 작품임에는 틀림없지만 야훼가 아담의 ‘동반자’로 이브를 만든 것과는 대조적으로 …
[2003-02-11]지난해 12월말 자동차로 전국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다. 좀 무리인데도 언제 또 해보랴 싶어 강행군에 나섰다. 5박6일. 주마간산 식으로 서울-강릉-동해안-부산-안동-남해-목포-지…
[2003-02-11]‘에디슨 필드 관중동원 어려움’ 반대의견등 수용 올해 한인축제 장소가 오렌지카운티 최대 한인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가든그로브 한인 상가지역’으로 확정됐다. 지난 20년…
[2003-02-11]OC 백인이어… 빈부격차 심화 지난 90년대에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OC 거주 아시안 가정의 소득은 인종별 비교시 …
[2003-02-11]혁신적 매스터 플랜 추진 칼스테이트 풀러튼이 거의 개교 반세기만에 캠퍼스 주변 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꿀 야심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억5,000달러 규모의 매스터 플…
[2003-02-11]풀러튼 발렌시아 드라이브와 브룩허스트 로드 교차로 26에이커 부지에 자리잡게 될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김광신)는 10일 오후 2시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곳에는 앞으로…
[2003-02-11]레이크 포리스트 ‘와이팅 랜치 윌더니스’ 공원이 마운틴 라이언(mountain lion)의 잦은 출현으로 인해 하루동안 폐쇄됐다가 지난 7일 저녁9 시에 재개장됐다. 공…
[2003-02-11]채프만·매그놀리아 가든그로브시가 채프만 애비뉴와 매그놀리아 스트릿의 도로개선 공사에 착수, 5월까지 양측 차선이 1차선으로 줄어 이 지역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좌회전과 우…
[2003-02-11]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 교육센터는 12일 오전 11시30분 라마다 플라자호텔에서 암을 극복한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을 초청, 밸런타인스 데이 오찬모임을 갖는다. 모임은 노래자랑 등 …
[2003-02-11]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는 14일 오후 1시 가든그로브 라마다 플라자호텔에서 자매 연방하원의원 로레타 산체스, 린다 산체스를 초청하여 향후 한반도 문제 및 한미관…
[2003-02-11]독일·프랑스·벨기에 등 3국 이라크전 군사지원 요청 거부 ‘회원국이 지원 요청할 경우 도움’규정 이용 전초기지 터키 앞세운 동참 세력 확산 무산 이라크전 지원을 둘러…
[2003-02-11]LA통합교육구, 2,500명 모집에 25,000명 지원 불경기와 적극적인 모집 캠페인에 힘입어 위기에 이르던 교사 부족 현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예를 들어 LA…
[2003-02-11]1만여명을 헤아리는 시위군중이 10일 독일의 동부 도시인 라이프지히에 모여 “부시는 멈춰서라”는 구호판을 들고 반전데모를 벌이고 있다.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독일과…
[2003-02-11]“개전 앞둔 분위기 조성용?” 연방정부가 지난 주말을 기해 국내 테러경계령을 ‘코드 옐로’에서 ‘코드 오렌지’로 한 등급 올린 것은 실질적인 테러위협을 감지해서가 아니라 이…
[2003-02-11]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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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곳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 트럼프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