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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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문화생활이 몸에 배어 있는 뉴요커들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지난주 목요일 저녁 카네기홀 입구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연주회가 있는 날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카네기홀은 사람들로 북적댄다. 정트…
[2002-11-26]■ 기획 시리즈: 역이민 한인이 늘고 있다.
한국 외무부의 2000년 외교백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미국으로 이민온 한국인은 총 5,244명이었다. 반면 미국 이민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역이민길에 오른 한인들은 2,612…
[2002-11-26]백지연씨. 김대통령 상대 소송
인테넷에 MBC 전 앵커 백지연(38)씨의 아들이 전 남편의 자식이 아니라는 기사를 게재, 한국 법원으로부터 명예훼손죄 판결을 받고 1년형을 산 사이몬 배(57, 한국명 배부전,…
[2002-11-26]재산세 18%인상안 압도적 표차 통과
뉴욕시의회는 25일 재산세 18% 인상안을 41-6이란 압도적인 표 차이로 통과시켰다. 이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제시한 25% 인상보다는 적은 세율이다. 이에 따라…
[2002-11-26]신분도용 범죄 용의자 체포
연방 수사기관이 미 역사상 가장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신분 도용 사건 범인 용의자로 3명을 체포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리누스 뱁티스트와 하킴 모하메드 그리고 필…
[2002-11-26]뉴욕시 스쿨버스 파업시 등하교 시간 2시간 늦춰
뉴욕시 조엘 클라인 교육감은 스쿨버스가 파업에 들어갈 것에 대비, 등하교를 시켜줄 주변인물이나 방법을 마련해 놓으라는 내용의 공문을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또 만약 스쿨버스가 파업…
[2002-11-26]’부동산 판매 권유 못한다’
뉴욕주는 12월10일부터 ‘부동산 판매권유 금지 구역법’을 집행한다. 뉴욕주 부동산법 12A조항으로 규정된 이 법은 부동산 중계업자가 건물주에게 연락, 주택이나 대지를 팔도…
[2002-11-26]’좋은 부모 교실’ 한인 6명 수료식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와 미적십자사가 공동 주최한 좋은 부모교실을 통해 6명의 한인이 적극적인 부모가 되는 교육을…
[2002-11-26]청소년센터, 새 집행부 선출
뉴욕한인청소년센터가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등 신임 집행부를 선출했다. 25일 플러싱 서울플라자에서 이사장 김영찬 목사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
[2002-11-26]추수감사절 댄스파티 ‘큰 호응’
’추수감사절 터키 댄스파티’가 한인 노인을 비롯해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하는 큰 호응속에 진행됐다. 지난 24일 리틀넥에 위치한 레크리에이션 센터(대표 장세형)에서 주…
[2002-11-26]’크리스천 듀오 페스티벌’ 열려
크리스천 결혼 정보회사 갓조이닷컴이 주최한 ‘크리스천 듀오 페스티벌’이 25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열렸다. 갓조이닷컴(대표 이근형 목사)은 한국의 결혼 정보회사인 씨웨딩과 제…
[2002-11-26]’이후보 지지 뉴욕한인에 감사’
"뉴욕한인들이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에게 보여주는 관심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회창 뉴욕후원회(공동회장 변종덕, 최재흥, 박종성)는 26일 …
[2002-11-26]"불우이웃을 도웁시다" 구세군 자선냄비 등장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자선냄비가 25일 뉴욕,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에 등장했다. 추수감사절기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위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되는 구세군자선냄…
[2002-11-26]버겐카운티 직원 모집...한인등 지원 요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행정부에서 일할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카운티정부의 인수인계팀에 임명된 제이슨 김 교육위원(팰리세이즈팍)은 "카운티의 10개 부서에 대한 인수인계가 이뤄…
[2002-11-26]태권도 학술세미나
브리지포트 대학 무도연구원 주최 제2회 정기 학술세미나가 지난 23일 커네티컷에 위치한 캠퍼스의 교육대학 강의실에서 열렸다. 브리지포트대 국제대학학부의 타머스 워드 학장과 …
[2002-11-26]엘머스트 한인식품점에 도둑
퀸즈 엘머스트 지역 주상 복합상가에 도둑이 들어 한인 식품점을 포함, 4개 업소에서 9만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002-11-26]작은 것에 감사하자
매년 이맘때만 되면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밀레의 만종’이 생각난다. 가난한 농부 부부가 추수 때 해질 무렵 일하던 손길을 멈추고 종소리를 들으며 머리 숙여 기도를 올리는 장면이다…
[2002-11-26]김치시장 쟁탈전 치열
김치 시장을 놓고 ‘토종 대 한국계’ 김치 업체간 시장 쟁탈전이 치열하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계 김치업체들이 뉴욕일원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토종업체들도 …
[2002-11-26]연말샤핑, 주머니 푼다
가구당 평균 483달러, 작년보다 5% 늘려 소매업계 청신호 향후경기 활기전망 연말 대목 경기에 청신호가 켜졌다. 컨퍼런스 보드가 25일 발표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
[2002-11-26]4백만 자동차 여행
추수감사절 연휴 가주내 안전벨트 음주운전 단속 공항혼잡 여유있게 출발 연중 프리웨이 통행이 가장 많은 추수 감사절 연휴를 맞아 캘리포니아에서는 400만명이 프리웨이를 이…
[20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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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2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1 - 3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3 - 4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5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 6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7
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8
“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 9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10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급부상
- 11
내란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정점’… 1 - 12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 - 13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4
미중정상 통화 논의하자…틱톡 모회사 … 1 - 15
‘청년 우파 아이콘’ 찰리 커크 아내… 1 - 16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7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18
“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 2 - 19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 1 - 20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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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22
이재명 대통령, 22∼26일 뉴욕 방… 1 - 23
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 24
뉴욕시 STAR 수혜주택, 밀폐 쓰레기통 구… - 25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6
‘미국 입국거부’ 아바스 팔 수장, 유엔총회… - 27
‘대장동’ 또 말바꾼 남욱 진술 널뛰… 1 - 28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 - 29
하원 통과한 임시예산안 상원서 부결…셧다운 … - 30
김완선·송가인도 줄줄이..강동원 측 … 1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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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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