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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트레일 따라 미국 건국사 생생히
▲다운타운 보스턴 보스턴 다운타운은 아름다우면서 매우 복잡하다. 보스턴 커먼 남쪽에 있는 다운타운은 미로를 따라 멋진 고층빌딩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 길이 거미줄처럼 사방 팔방…
[2002-11-13]해안 열차타고 ‘가을낭만’ 맛보세요
‘샌디간스’ 투어 샌디에고~LA~샌타바바라 가을철.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하지만 생각일 뿐 만만치 않은 여행 경비는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 지루한 운전은 누가…
[2002-11-13]낚시터에서
저수지 댐인근 잘잡혀 미끼는 새우-지렁이로 겨울 우기가 시작됐다. 우기에는 수위가 들쭉날쭉해 낚시에 많은 제한을 받는 시기이다. 우기 민물낚시에 꼭 알아둬야 할 점들을 모…
[2002-11-13]마운트 샌골고니오 등산로
샌골고니오(San Grogonio) 산은 명실공히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해발 고도 1만1,490피트이며 미터로 환산하면 3,502미터가 된다. 산에 오르는 사람들 사이…
[2002-11-13]호박죽
황금빛 고향의 색깔, 소박한 시골의 맛이 식탁을 풍성하게 덮는다. 삭막한 도시가 이맘때 더 정겨워지는 것은 둥글둥글 노란 호박들 때문. 거리마다 모퉁이에서마다 핼로윈을 지낸 늙은…
[2002-11-13]이번주 식단
16일 (토요일) 아침 쌀밥 김치 해장국 달걀말이 깍두기 저녁 현미밥 불낙전골 청포묵 무침 배추 겉절이 17일 (일요일) 아침 …
[2002-11-13]이렇게 만들어봐요
알감자 조림 종이타월 싸서 전자레인지서 15분 조림장 만들어 중간불에 조려야 ▲재료: 알감자 300g,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과 청주 2큰술씩, 물엿 1큰술, 다진…
[2002-11-13]전기포트
기능, 사이즈, 디자인별 가격따라 7~8가지나 사용법, 관리 간편 인기 으슬으슬 추운날 따끈한 코코아 한잔, 출출할 때 얼른 컵라면이라도 하나 뚝딱 해치우고 나면 부러…
[2002-11-13]장보기싫은 이유
“냉장고가 텅 비었네” 어제 저녁 남편이 마치 지나가는 듯한 말투로 슬쩍 한마디한다. “음, 그래도 며칠은 버틸 수 있어” 나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받아넘긴다. 의연한 …
[2002-11-13]세련된 디자인 성능도 우수
주방용품도 감각시대. 성능이 좀 떨어져도 디자인이 좋은 걸 고를까 투박하고 촌스럽지만 튼튼하고 성능이 좋은 걸 할까 갈등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요즘엔 세련된 디자인에 성능까지 좋…
[2002-11-13]요리 상식 ■콩나물 삶기
콩나물은 식탁에서 가장 만만한 음식. 그러나 맛있게 무쳐내려면 아삭아삭 삶아내는 것이 키포인트다. 콩나물은 찜통에 쪄내기도 하고 끓는 물에 데치기도 하지만 가장 편한 방법은 …
[2002-11-13]음식 궁합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돼지고기는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지방분과 콜레스테롤이 다량 들어 있어 꺼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돼지고기에 표고버섯을 곁들이면 이러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다. 표…
[2002-11-13]토마토 이야기
우리 주변에 토마토처럼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먹거리가 또 있을까. 야채로서, 과일로서, 건강식으로서 토마토의 활약은 우리의 식생활에 매우 큰 영향력을 과시한다. 그렇다면 토마토는…
[2002-11-13]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최상급 재료사용 가장 큰 비법 집안손님 대하듯 정성다해 미전국 85개 체인점으로 성장 루스 퍼털(Ruth Fertel)이라는 여인은 한 마디로 당차다. 비틀즈가 세상에 …
[2002-11-13]로크포르 치즈 (Roquefort)
샐러드를 먹을 때 작은 부스러기 같은 치즈를 맛본 일이 있을 것이다. 야채와 함께 씹으면 짭잘 고소한 맛과 함께 자극적인 냄새를 풍기며 독특한 향취를 내는 이 치즈가 로크포르 치…
[2002-11-13]건설기술인협회 회장에 박정열씨 선출
뉴욕한인건설기술인협회 제8대 회장에 박정열(52) 수석 부회장이 선출됐다. 건설기술인협회는 12일 퀸즈 베이사이드 대동면옥 연회장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
[2002-11-13]한인동포 ‘세무 세미나’
뉴욕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이상민)는 오는 12월3일 오후2시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세무 세미나’를 개최한다. 팬아시아 뱅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2002-11-13]델리.네일 ‘흐림’ 의류 ‘맑음’
사상 유래 없는 불황의 몸살을 앓고 있는 한인 자영업계가 연중 최대 성수기인 연말 대목을 앞두고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아직 지나야할 불황의 터널은 길고 멀다는 비관론이 우…
[2002-11-13]겨울에 밀짚모자를 준비하자
"연말인데 특수는 고사하고 평소 매출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장사를 10년 넘게 해오고 있지만 이런 불황은 처음입니다." 최근 맨하탄 브로드웨이 도매상가에서 만난 한인 상인들…
[2002-11-13]라과디아 예술고 한인학부모회 14일 첫 발족모임
브롱스 과학특수고교에 이어 라과디아 예술특수고교에서도 14일 한인학부모회가 공식 발족한다. 현재 이 학교 역사상 한인으로써는 최초로 지난 9월 스쿨리더십팀 임원에 선출된 최…
[20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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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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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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