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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체포남성 수갑찬채 추락 사망
수갑을 찬 16세 흑인 청소년을 백인 경찰관이 과잉 구타한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업랜드 경찰관 2명이 체포했던 남성이 수갑을 찬 채 2층 아파트 건물에서 추락,…
[2002-07-24]
빌 사이몬 후보 세금보고 공개
그동안 자신의 세금보고를 공개하지 않아 구설수에 올랐던 빌 사이몬 공화당 주지사 후보가 22일 지난 11년간의 자신의 세금 보고 기록을 공개했다. 사이몬 후보는 이날 로스앤젤레…
[2002-07-24]
세코이야 산불 20% 진화
지난 21일 세코이야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23일까지 총 3만8,000에이커를 불태우고 아직도 맹렬한 기세로 자이언트 세코이야 보호단지로 옮겨가고 있다. 방향을 종잡…
[2002-07-24]
버리는 자가 행복하다
가진 것이 없어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부족한 것의 끝은 있어도 가지려는 욕심은 끝이 없어 갖고 있어…
[2002-07-24]
한국 전통무용 주류사회에 알렸다
아리랑무용단(단장 김혜경)은 20일 센터 고등학교에서 열린 북가주 태권도 챔피온쉽 행사의 특별공연에서 한국 전통무용을 주류사회에 알려다. 1천 5백 여명이 참가한 이번 태권도 …
[2002-07-24]
뉴스 브리프
차에 아기방치 엄마 살인혐의 기소 하시엔다 하이츠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차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엘몬티의 20대 여성이 22일 살인 및 어린이 학대혐의로 기소됐다. …
[2002-07-24]
"한국전은 잊을 수 없는 자유수호의 전쟁"
대한민국 정부가 한국전 50주년을 기념하여 캘리포니아주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해 마련한 보은 행사가 15일 새크라멘토 시티칼리지에서 열렸다. 본국 한미문화재단과 캘리포니아…
[2002-07-24]
바리톤 최상규 교수 ‘음악과 신앙의 삶’ 간증
새크라멘토 복음방송(대표 홍성화 목사)은 바리톤 최상규 교수를 초대하여 ‘음악과 신앙의 삶’을 주제로 13일 약 1시간 동안 방송했다. 이영순 전도사의 사회를 진행된 이날 방…
[2002-07-24]
주가 대폭락 학자금 홀랑
주식폭락으로 저축했던 학자금이 증발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대학을 포기하는 등 주식폭락의 여파가 대학가에도 미치고 있다. 세자녀를 위해 주식펀드로 학자금을 모아온 매사추세츠의 한 …
[2002-07-24]
미 사상최대 합동 군사훈련
미국은 24일 전국 26개 지역에서 1만3,500명의 육·해·공군 및 해병대 병력이 참여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에 돌입한다. ‘밀레니엄 도전 2002’라는 이름으로 …
[2002-07-24]
하마스 테러조직 창설자 이스라엘 폭격에 사망
팔레스타인 과격단체 하마스의 무장조직인 이자민 엘-카삼여단의 창설자 셰이크 살라 셰하데가 22일 밤 이스라엘 F-16 전투기의 미사일공격을 받고 가자시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사…
[2002-07-24]
텍사스 샌안토니오 오리건 그랜츠패스
증시폭락으로 은퇴적금 401(k)가 바닥이 나면서 은퇴계획에 차질을 빗는 미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타임지는 29일자 최신호에서 생활비가 저렴하고 주택값이 저렴해 은퇴생활에 이상…
[2002-07-24]
7세 소녀 또 집앞서 피랍
7세 흑인소녀 친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집 앞에서 납치 당하는 사건이 22일밤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했다. 스탠턴의 사만다 러니언양 유괴살해사건과 살해사건과 닮은꼴 범행을 저지…
[2002-07-24]
정직한 자기성찰의 용기
’킬링필드’라는 영화를 통해서 1975년에서 1979년 사이에 크메르루즈에 의해 캄보디아에서 자행된 잔혹한 대학살의 참상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불과 4년의 짧은 기간에 일 천…
[2002-07-24]
“여자의 감정을 건드리지 마라”
여성의 뇌는 남성의 뇌보다 더 예민하게 감정을 느끼거나 기억하도록 조직돼 있어 남녀간 감정대립을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기억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토니 브룩 뉴욕대학의 투…
[2002-07-24]
이민역사 유적 보존
미주지역 초기 이민정착지와 독립운동 유적 답사에 나선 본국 유적 답사반은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미주지역의 이민역사 유적들이 제대로 보존 되지 않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
[2002-07-24]
알래스카
알래스카는 에스키모의 언어 ‘위대한 땅’(Great Land)라는 뜻에서 유래됐다. 1867년 당시의 국무장관 월리엄 H. 수어드가 러시아로부터 720만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당…
[2002-07-24]
인생은 나그네 길
인생을 잘 표현한 유행가 가사로는 최희준이 부른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가 아닌가 싶다. 나 역시 미국으로 이민 와서 고국을 그리워하며 사는 영락없는 …
[2002-07-24]
신혼처럼 황홀했던 1주일
알래스카 크루즈를 결혼 30주년 기념 여행으로 택한 이유는 추운날씨와 남가주와 다른 분위기를 찾기 위해서 였다. 남가주의 맑은 날씨와 다른 우수에 찬 곳을 찾아 조용하고 편안한 …
[2002-07-24]
알래스카 가는 방법
알래스카로 가는 방법은 자동차로 북상해 캐나다를 거쳐가는 것, 시애틀이나 밴쿠버에서 유람선을 타는 방법, 직접 앵커리지까지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 LA 한…
[200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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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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