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의 자신과 참 사랑의 발견 그리고 노부부애와 가족의 결집을 그린 코믹터치가 가미된 애잔한 드라마로 아르헨티나 영화. 은퇴한 아버지 니노의 식당을 물려받아 경영하는…
[2002-03-29]소녀시절 오페라가수 꿈이 집안사정으로 좌절된 노처녀 애니 메리는 빵 굽는 고지식한 아버지를 돌보며 사는 효녀다. 그런데 아버지가 뇌출혈로 휠체어 신세가 되면서 아버지의 압박 밑에…
[2002-03-29]꿈의 실현은 늦는 법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야구코치의 실화로 온 가족용. 피처로 빅 리그에 한번도 출전해 보지 못하고 은퇴해 텍사스 빅 레이크의 고교 야구코치로 일하는 …
[2002-03-29]멕시코시티 한인들의 주요업종은 단연 의류도매업이 태반을 차지하고 있다. 대통령궁이 있는 소칼로(Zocalo)광장을 중심으로 동쪽의 미스칼코(Mixcalco)지역에 200개 의류도…
[2002-03-29]한승훈(54)·이금숙(46) 부부 현지공장 운영 도매 멕시코 시티 한인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한승훈씨는 미스칼코지역(?)의 대표적인 한인의류도업소 스타홀스(Starhors…
[2002-03-29]멕시코 시티 한복판에서 태권도장 무덕관을 운영하고 있는 문대원 관장(사진·60)은 멕시코에 처음 태권도를 뿌리내린 사범이다. 1962년 미국으로 유학, East Texas…
[2002-03-29]멕시코 시티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규 사장(사진·63)은 멕시코 시티 한인사회의 해결사다. 한인회장 선거땐 선관위원장을 맡기도 하는등 한인사회의 크고 …
[2002-03-29]최영범 한인회장(56)은 89년-92년, 95-97년 멕시코 무역관장을 지낸 멕시코 전문가이다. 현재는 멕시코 시티에서 Pacific Young S.A DE C.V 대표로 무역및…
[2002-03-29]한국이 2000년에 대멕시코 수출로 20억달러의 흑자를 볼수 있었던 것은 지난 73년 9월1일 문을 연 멕시코한국무역관의 숨은 공로가 크다. 중남미, 중국, 중동 중시정책…
[2002-03-29]한국과 멕시코는 지난 62년 1월26일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 이후 79년 3월5일 비자면제협정이 맺어졌으며 91년 노태우대통령 멕시코방문, 96년 김영삼대통령방문, 2000년 투…
[2002-03-29]멕시코 시티에는 ▲삼성물산, 대우, LG상사, SK상사, 효성물산등의 종합상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등의 전자회사 ▲SK 건설,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한진해운등의…
[2002-03-29]난 3월 15일, 3가와 페어팩스 코너에 새롭게 문을 연 ‘더 그로브(The Grove)’. “그저 또 다른 쇼핑몰이 하나 더 생긴 게지” 하는 심드렁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 이…
[2002-03-29]아로마 윌셔 센터 5층에 위치한 라로마(L’Aroma) 레스토랑. 온통 사무실뿐인 윌셔 가에 무슨 레스토랑이 있을까 싶었는데. 점심때의 라로마는 마르타 스튜어트 스타일의 편안하고…
[2002-03-29]식당에서는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중 어떤 것이 더 많이 팔릴까. 그 답은 물론 레드 와인이다. 지난해 미국내 식당에서 판매된 와인중 레드와인의 비율은 59.7%였다. 나머지 41…
[2002-03-29]음식을 배부르게 먹는다는 차원에서 이제는 건강을 보전하고 체력증진, 체질 개선 등을 위해 음식을 섭취한다는 의식이 높아지면서 생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생식은 열…
[2002-03-29]인기있는 레드와인중에서 메를로는 그 품질이 계속 향상돼 이제는 캬버네 소비뇽에 버금갈 정도가 됐다. 이가운데 좋은 가격에 훌륭한 품질을 갖춘 와인 2개를 소개한다. ▲Ch. S…
[2002-03-29]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 것들, 엄밀히 말해 바뀌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종종 ‘도리’라 부른다. 도리는 옳은 길이다. 부모 자식의 도리, 스승 제자의…
[2002-03-29]부활절인 이번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많은 행사들이 열린다. 부모와 자녀들이 같이 찾으면 좋을만한 행사들을 소개한다. ▲다운타운 올베라 스트릿 동물 축성 (Bl…
[2002-03-29]부활절 주말인 이번 29일과 30일, 31일에는 북미 인디언 부족들의 문화와 신명나는 잔치마당에 자녀들을 데리고 참여해 보자. LA에서 10번 프리웨이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보…
[2002-03-29]지난 일요일부터 개막된 LA오페라의 ‘마술 피리’ 공연에 출연하기 위해 LA를 찾은 소프라노 조수미씨. 세계적인 프리마돈나인 그녀는 도대체 주말을 어떻게 보낼까 궁금하다. 항상 …
[2002-03-29]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