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기 위해 분주한 거리를 쾌속으로 달리는 구급차가 오히려 교통사고로 생명을 앗아가는 사례가 많아 논란이 일고 있다. 여러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생명을 구하는데 몇…
[2002-03-22]◆엘스(ELS) 몬로비아에 있는 엘스(Electric Liqudation Outlet)는 코스코·샘스 클럽 등 대형 할인매장 ‘박스 스토어’들의 아웃릿이라고 할 수 있다. 엘스…
[2002-03-22]1962년 당시 처음 구성된 LA시 예술국 문화위원회가 LA시의 ‘역사문화제1호’(Historic Cultural Monument No.1)로 지정한 곳이 바로 리오니스 아도베이…
[2002-03-22]알타디나 북쪽산 바로 앞 기슭에 있는 루비오 캐년은 과거에 Mountain Lowe Railway 회사가 한창이던 시절 Echo Mountain 정상까지 관광객을 실어보내던 케이…
[2002-03-22]단순한 사랑의 기다림과 아픔과 그리고 기쁨을 우화식으로 그린 시적 서정성이 배어 있는 로맨틱한 영화다. ‘쉘부르의 우산’을 만든 프랑스의 자크 데미의 1961년 감독 데뷔작인데 …
[2002-03-22]LA 베테런 형사 로버트 드니로와 거리순찰 경찰 에디 머피가 억지춘향식 파트너가 되어 범죄자들을 처리하는 액션 코미디. 둘은 서장명령에 따라 TV 리얼리티 쇼의 주인공이 되면서…
[2002-03-22]컴퓨터 만화영화. 선사시대 지구에 빙하기가 도래하면서 짐승들이 모두 남하를 시작한다. 그런데 혼자 북으로 가는 것이 털북숭이의 거대한 맘모스 레이몬드. 레이몬드는 도중에 게으름뱅…
[2002-03-22]1991년 내전이 치열한 크로아티아의 광적 전쟁의 참상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한 드라마. 뉴스위크 사진기자 해리슨이 이 전쟁을 취재 중 실종되자 사진부장인 아내 새라는 두 남매를 남…
[2002-03-22](Kissing Jessica Stein) 과년한 처녀들의 동성애와 우정이 겹치면서 자기들의 성적 자아를 찾는 야단법석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 나이 28세에 시집도 못 가…
[2002-03-22]그레타 가르보의 보기 드문 코미디. 서구적 가치관과 공산주의 그리고 두뇌와 마음에 관한 풍자영화로 재미 만점. 흑백. 가르보는 니나라는 이름의 파리에 파견된 소련 공산당 관리로…
[2002-03-22](Pauline & Paulette) 60세난 작은 폴린은 알츠하이머 환자로 홀랜드의 한 작은 마을서 과다히 엄숙한 언니 마르타와 함께 살고 있다. 폴린이 좋아하는 다른 형제는…
[2002-03-22](And Your Mother Too) 멕시칸으로 뉴욕서 활동하고 있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섹스와 여행을 통한 두 소년의 자아발견 이야기. 멕시코 부유층의 방황하는 두 소년의…
[2002-03-22]시에라마드레 등꽃축제(Wistaria Festival) 패사디나 인근 샌개브리엘 마운틴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시에라마드레(Sierra Madre)는 이 곳에 오래 전부터 거주…
[2002-03-22]▲’올 어보드 꽃축제’-캘리포니아 가든 클럽이 후원하는 꽃축제로 데스칸소 가든에서 열린다. 정원가꾸기 요령과 꽃꽂이등을 배울수 있다.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입장료는 1…
[2002-03-22]한국인을 한국인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말속엔 얼이 있다. 태평양 너머 이역만리 타향에 살면서도 한국어로 쓰여진 신문을 읽고 한국어 방송을 듣는 우리들. 세계화, 미국화도 중요…
[2002-03-22]‘잃어버린 여름’ (Stolen Summer) ★★★★(5개 만점) 봄날 오수처럼 나른하도록 아늑하고 정겨운 동심예찬 영화로 선한 것과 가족의 힘과 사랑의 중요성을 차분…
[2002-03-22]‘신부의 아들’ (Son of the Bride) ★★★★ 40대 남자의 자기 재발견과 참사랑의 의미 그리고 부부애와 가족의 결집을 얘기한 통찰력 있고도 애잔한 작품인데…
[2002-03-22]‘블레이드 II’ (Blade II) ★★★ 이렇게까지 폭력적이고 피투성이인 액션영화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너무나 잔인하고 끔찍하고 또 메스꺼워 그나마 갖추고…
[2002-03-22]LA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할리웃 미디어 디스트릭에 파머스 마켓이 최근 새로이 문을 열었다. 이 마켓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인근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재래 시장과 유럽…
[2002-03-22]"산에 가야 범을 잡고 먹어봐야 맛을 알지"를 뛰어넘었던 라면 광고 문구를 기억하는가. 강부자 아줌마가 후덕하게 웃으며 했던 말 "맛있으면 그만이지." 밴나이스의 닥터 호글리 우…
[2002-03-22]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