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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재해 메카 아니다
캘리포니아는 과연 미국에서 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일까. 결과부터 얘기하면 그렇지 않다. 빈번한 지진, 산불에도 불구하고 통념과는 달리 캘리포니아주는 주민 일인당 재해 피해…
[2002-03-13]
내가 선택한 직업은 ‘엄마’
새로 아이를 낳고 직장으로 돌아가거나 직업을 찾는 여성이 25년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연방 센서스 국에 따르면 2000년에 1세 미만 자녀를 둔 어머니로 일하고 있거나 일자리를…
[2002-03-13]
아파치가 사랑한 땅
다양한 경치 빼어난 애리조나 남부 치리카와 산맥 고도에 따라 다른 생태계 펼쳐져, 조류관찰도 유명 애리조나와 멕시코, 뉴멕시코가 만나는 애리조나 남부의 치리카와 산맥…
[2002-03-13]
아직도 내 집은 ‘드림 하우스’
한집서 37년 살고 있는 코미디언 필리스 딜러 22개 방마다 이름 붙여, 떠날 마음 전혀 없어 지난 해 여성 코미디언으로선 최초로 프라이어스 클럽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필…
[2002-03-13]
1인당 2마리...22인치 이하는 못잡아
광어는 캘리포니아 연안 어디서나 서식하며 크기와 수량이 법에 의해 제한되고 있다. 크기가 22인치 이하는 잡을 수 없으며 1인당 2마리 이상 잡을 수 없으며 만약 이를 어길 경…
[2002-03-13]
찬란한 봄 피워낸 ‘과일꽃들의 합창’ 프레즈노
캘리포니아 한가운데 위치한 프레즈노는 서부지역의 봄을 가장 먼저 느낄수 있는 곳이다. 세계적 곡창지대인 프레즈노에는 젖줄인 킹스와 샌호아킨강 사이로 수만에이커의 과수원들이 구릉을…
[2002-03-13]
유일한 한국식당 로얄가든
남가주와 북가주 중간이라는 지역상 호텔이 많은 곳이다. 이 중 타운 북서쪽에 있는 메리엇 코트야드(Marriott Courtyard)는 이 지역에서 가장 최근 만들어진 호텔이다.…
[2002-03-13]
3월의 남가주 곳곳 ‘전통 향연’
신록과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에는 봄기운이 파도치는 축제가 남가주 곳곳에서 열린다. 이중 가장 유명한 것이 세인트 패트릭스데이 축제다. 봄의 향연을 만끽하기 해주는 남가주 …
[2002-03-13]
가주낚시국 송어 방류스케줄
△LA 카운티 지역-Big Rock Creek, Castaic Lake, Castaic Lagoon, Cuddy Creek Pond, Elizabeth Lake. △오렌지 …
[2002-03-13]
제비 축제
캘리포니아의 유명 사적지인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미션(San Juan Capistrano Mission)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곳이다. 미션은 프랜시스교단 신부들이 캘리…
[2002-03-13]
엘 캐피탄(El Capitan State Beach) 주립…
앞으로 잔잔한 바다와 하얀 모래밭이 펼쳐지고 뒤로는 높이 솟은 산이 둘러서 있는 이곳은 남가주의 해변 캠핑장 가운데 가장 명성이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우거진 고목나무 숲과 그늘…
[2002-03-13]
바이시클 스턴트(Bicycle Stunt)
X-게임 중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또한 가장 많은 부상자 발생하는 종목이기도 하다. 자전거를 자기 몸의 일부인양 자유자재로 조작하면서 표현하는 스포츠로 색색으…
[2002-03-13]
라스베가스호텔투숙료 9.11전보다 150%올라
라스베가스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이지역 호텔 투숙료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월스트릿 호텔 분석가 제이스 에이더에 따르면 9.11테러이후 크게 내렸던 호텔 투숙료가 조금씩 오르…
[2002-03-13]
다저스 또 동점 엑스포스와 4-4
일본인 투수들이 맞선 LA 다저스 대 몬트리올 엑스포스 시범경기는 4대4 동점으로 끝났다. 다저스는 12일 선발투수로 내세운 히데오 노모가 엑스포스 타선을 4이닝 동안 안타…
[2002-03-13]
그린 별들의 전쟁
LPGA투어의 ‘빅3’가 마침내 맞붙는다. 아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카리 웹 등 여자골프 최강자들이 올해 처음으로 격돌한다. ’빅뱅’의 무대는 지난해 소렌스탐이 여자골퍼 사…
[2002-03-13]
완벽 합작 피칭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3)이 12일 벌어진 시범경기에서 좌완 에이스 랜디 잔슨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2이닝동안 삼진 3개를 솎아내며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2게임 …
[2002-03-13]
텍사스특급 놀란 라이언 앞에서 역투 그러나...
텍사스의 박찬호(29)가 12일 피츠버그전에서 3⅓이닝 동안 6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반면 4안타 2실점(1자책)으로 다소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이날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
[2002-03-13]
박찬호 인터뷰
12일 피츠버그전 투구 후 얼음 찜질까지 마친 박찬호는 라커룸에서 오렐 허샤이저 단장 특별 보좌역, 텍사스 구단의 전담 스포츠 심리학자, 유격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포수 이반 로…
[2002-03-13]
강팀 약팀 따로 없는 죽음의조
14일 막을 올리는 ‘3월의 광란(March Madness)’ NCAA 토너먼트. 올해 ‘죽음의 조’는 단연 서부 지역이다. 때마침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강팀들이 줄을 서 있어 그…
[2002-03-13]
52세 홈즈 또 주먹한판
"복싱은 내가 한 평생동안 해온 일이다. 남들이 뭐라고 말하든, 기도하든(제발 그만 두라고), 난 여전히 내가 하는 일을 잘한다. 이건 허풍이 아니다" 옛날 옛적 헤비급복싱…
[200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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