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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경거망동’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과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에서 빚어진 판정시비 등으로 한국 국민들의 ‘반미 감정’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미 시민권을 소지하…
[2002-03-01]
"이성호씨 나로인해 뜻밖 피해"
대통령 처남 이성호(71)씨의 부실벤처 연루파문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있는 LA올드타이머 차중덕(63)씨는 이씨가 자신이 한국서 운영하던 핸디텍코리아 창업축하식에 정·관계인사를 …
[2002-03-01]
마음에 상처를 주는 언어들
잘못된 언어는 폭력을 낳는다. 그러기에 글과 말은 잘 사용해야만 한다. 글과 말이 잘못 사용되면 폭력을 낳아 사람을 좌절시키거나 용기를 잃게 한다. 나아가 사람을 죽이는 …
[2002-03-01]
더글라스 김씨 장례식 거행
지난 24일 자신의 집에서 경찰 대치중 총에 맞아 숨진 더글라스 김(47)씨의 장례식이 28일 오후 3시 그린힐스 메모리얼 공원에서 가족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유가족과…
[2002-03-01]
FBI 지명수배자 한인도 2명 포함
미연방수사국(FBI)이 27일 발표한 공개 지명수배자 137명중에 다니엘 서(21·한국명 서민)씨와 데이빗 남씨(25·한국명 남대연) 등 두명의 한인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
[2002-03-01]
홍종근씨 인정신문 연기
한국에 있는 아내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12일 오션사이드에서 체포된 홍종근(61)씨에 대한 인정신문이 2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변호인 측의 요청에 따라 3월5일로 연기됐다.…
[2002-03-01]
UCLA 한인여대생, 코스코서 절도 ‘덜미’
UCLA에 다니는 한인 여대생이 폭스힐 인근에 있는 대형 할인매장에서 사진 현상비를 안내고 달아나려다 경비원들에게 붙잡혔는데.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
[2002-03-01]
한인여성 잇단 강도피해
새벽과 밤 시간에 거리를 걸어가는 한인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노상강도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난 25일 밤 10시30분께 커먼웰스와 6가 인근에서 길을 걸어가던 이모(51) 여…
[2002-03-01]
작년 SATII 한국어 시험 응시자 급증
지난해 11월3일 실시된 SAT II 한국어 시험 응시자수가 전년보다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3,000명선을 넘은 것으로 집계돼 한국어가 미국 대학입시 과목으로 확실히 정착되고 …
[2002-03-01]
"정권말 권력비리 방지"
"국회는 국정을 감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비리의혹 제기를 ‘폭로’로 인식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3월1일 UC어바인에서 열리는 ‘미주한인포럼’에 참석하기 …
[2002-03-01]
1일 영사관 휴무
LA 총영사관은 제83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1일 하루 휴무한다. 이에 따라 일반 민원처리 및 상담, 비자발급 업무 등은 이날 하루 쉬게 되며 급한 민원은 당직 영사를 통해…
[2002-03-01]
"젊음을 유지하려면"
LA 올림픽 라이온스 클럽(회장 백병국)은 오는 7일(목) 오후 6시부터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Lady’s Night’ 행사로 ‘젊음을 유지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심포지엄을 …
[2002-03-01]
"인랜드지역 한인위해 봉사"
인랜드 한인회(회장 우병하)는 오는 3월9일 6시 포모나에 있는 인랜드 교회(1101 N. Glen Ave.)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갖는다. 이날 공식 출범하는 제8대…
[2002-03-01]
토요산악회 가족등산대회
토요산악회는 오는 23일 제3회 가족등산대회를 갖는다. 토요산악회는 LA동부 한인들을 중심으로 한 산악 동호인 클럽으로 산행에 관심있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2002-03-01]
게시판
제20회 더불어 골프대회가 3일 오전10시 샌타 애니타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00달러. 연락처 (213)381-7656 사우스베이 한인테니스클럽(회장 조만철)은 제1회…
[2002-03-01]
부음
정문섭씨 부친 정대희씨가 26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입관예배는 1일 오후6시, 장례예배는 2일 오전11시30분 한국장의사에서 평화의 교회 김기대 목사의 집례로 엄수된다. 장…
[2002-03-01]
아파야 오스카상 탄다
아카데미 회원들이 정신박약자와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 또는 신체장애자들을 좋아하는 성향이 이번에도 다시 드러났다. 24일 거행될 제74회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배우 중 이런 범주…
[2002-03-01]
"유럽건축 박물관에 온듯"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는 인디오인 아즈테카의 시대에는 호수에 떠 있는 커다란 도시였다. 스페인이 식민지로 점령한후 호수를 메워버렸기 때문에 현재처럼 분지의 형태가 되었다. …
[2002-03-01]
태양의 피라미드(Piramide del Sol)
멕시코 시티의 북쪽 약 50km되는 곳에 있는 테오티와칸(Teotihucan)에는 피라미드군이 있으며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태양의 피라미드’다. 기원전 2세기전에 이 거…
[2002-03-01]
과달루페 사원(Basilica de Guadalupe)
과달루페 사원에는 멕시코의 국가적인 상징인 과달루페 성모가 모셔져있다. 이 성모는 검은 머리, 갈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캐톨릭의 성모중에서도 이색적인 존재다. 신앙심이 깊은 …
[200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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