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한인업소와 가정에서 강도와 절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여 피해가 늘고 있다. 지난 주부터 맨하탄 이스트사이드에 있는 한인 네일업소 5곳이 연쇄 절도를 당했고 스…
[2002-07-16]제2기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5일 코로나 경로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지난해와 비교해 형식과 내용 모두가 더욱 다양해졌다. 특히…
[2002-07-16]모든 중생의 아픔과 괴로움을 함께 느끼고 서로 도움으로 고통을 덜어준다는 뜻으로 설립된 불교계의 자비원이 한마음선원 사회복지센터 자비원으로 개칭돼 새롭게 일을 시작한다. …
[2002-07-16]위클리프 성경번역 한인선교회 활동이 활발하다. 세계 전역 미전도 구역에 성경을 보급하며 기독교 선교사업을 펼치고 있는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사업에 한인들이 동참해 활발한 전…
[2002-07-16]한인들의 정체성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2편의 화제작이 출간됐다. 미 저널리스트 출신 노스웨스턴 대학 미국 역사학과 교수인 여지연씨는 1950년 한국전 이후 미군 병사들과 …
[2002-07-16]한인들의 정체성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2편의 화제작이 출간됐다. 미 저널리스트 출신 노스웨스턴 대학 미국 역사학과 교수인 여지연씨는 1950년 한국전 이후 미군 병사들과 결혼…
[2002-07-16]뉴욕에서는 연극작품들이 거리와 공원, 놀이터, 기차역, 박물관 등 다양한 무대에 올려진다. 매년 여름이 되면 맨하탄 곳곳에서 거리 연극이 공연되는 가운데 올해 TNC(The…
[2002-07-16]한인 교회 사상 처음으로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조영진 목사·43)가 뉴욕한국일보와 공동으로 예술인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 교회는 재정적으로 여의치 않는 재능 있는 예술인들…
[2002-07-16]17, 18일 양일간 워싱턴 D.C.서 열리는 ‘드림 액트’ 관련, 로비에 참가하기위해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에서 스태프를 비롯, 학생 등 13명이 15일 밤 워싱턴 D.C.로…
[2002-07-16]13, 14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린 재미대한 축구협회 회장배 달라스 대회에서 시카고 대표팀이 청년부는 준우승, 장년부는 3위에 아쉽게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는 시카고를 비롯해…
[2002-07-16]조영재 시카고 총영사가 시카고 부임 2년여만에 이임하며 후임 총영사로는 한국 외교통상부 아시아, 태평양 국장으로 재직중인 추규호(48)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
[2002-07-16]본보가 애독자들을 위해 마련한 사은대잔치에서 정재진씨가 김치 냉장고를 타는 행운을 안았다. 3년이상 정기구독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에 한번씩 추첨하는 이번 김치냉장고 추첨행…
[2002-07-16]“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있었던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샤워를 틀어놓고 울기도 했거든요. 가장이 따로 혼자 있다는 것도 힘든데 그때 부인이 아팠거든요.” …
[2002-07-16]"영성의 본질을 바로 찾아야할 책임이 교회에 있습니다" 신앙의 본질이 변질되고 절대자인 신과의 관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혼란을 겪는 21세기 크리스천들에게 올바른 영성 …
[2002-07-16]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주택가에서 60대 여자 한인을 겨냥한 강도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7일 새벽 2시30분 애난데일…
[2002-07-16]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이 새로 도입한 서머 어드벤처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서머 어드벤처 프로그램은 기존 공립학교 서머스쿨이 성적 부진 학과나 학점을 못 받은 과…
[2002-07-16]지난 일요일 밤 DC 노스웨스트 지역에서 모두 9명이 금속 침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누군가가 차를 타고 가다 쏜 것으로 보이는 이 쇠침 피해자는 다행히 다들 중상…
[2002-07-16]전국적으로 교사 부족사태를겪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각 카운티의 필요 교사 인원수가 4,000명에 달하고 있다. 메릴랜드의 경우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8,000명의 …
[2002-07-16]버지니아주 소재 강, 호수 및 실개천의 오염도 측정결과 45%이상이 주 정부 수질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더러운 물(Dirty Water)’로 전락했다. 주 환경수질국이 발…
[2002-07-16]세속의허황된 짐을 하나도 남김없이 벗어버리지 않으면 숨이 차 한발자국도 움직일수 없는 수행의 땅, 티베트(Tibet) 눈처럼 하얀 그 땅의 순례자들을 찾아나선 조병기신부(65.…
[2002-07-16]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