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영중인 ‘야-야 자매들의 신성한 비밀’에 이어 여감독이 연출한(각본 겸) 여자들의 얘기로 상큼하고 위트와 유머를 지닌 가족 드라마 코미디다. 혼자 사는 어머니와 장성한 두…
[2002-06-28]가끔 웃으면서도 웃는 내가 부끄러워지는 이 코미디는 할리웃의 국민우화 감독 프랭크 캐프라의 1936년작 ‘미스터 디즈 도시에 가다’를 바탕으로 만든 현대판 우화다. 캐프라가 오스…
[2002-06-28]샌프란시스코에서 성장한 한국계 코미디언 마그렛 조의 히트 코미디 ‘내 인생 내 멋대로’(I’m the One That I Want)에 이어 나온 그의 1인 코미디 쇼다. 시애틀의…
[2002-06-28]완전한 교차살인을 제의하는 사이코 브루노(로버트 워커의 연기가 일품)의 제의를 농담으로 여겼던 테니스 선수 가이(팔리 그레인저)는 이 살인제의를 실제 행동으로 옮긴 브루노의 대가…
[2002-06-28]이란에서 막일을 하며 집안 살림을 돌보는 아프간 소녀 라마트와 그를 사랑하는 이란 청년의 무언의 순애보를 그린 감동적인 이란 영화다. 이란의 아프간 난민들의 고통과 절망과 굶주림…
[2002-06-28]아동용 히트 TV 시리즈를 만화영화로 만들었다. 1996년에 시리즈가 니클로디온에 의해 방영된 이래 이 프로는 지금까지 탑5 만화 시리즈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재 매달 4,2…
[2002-06-28]조숙하고 의기양양한 패사디나에 사는 부잣집 딸 여대생 캐롤린(크리스티나 리치)은 자기가 속한 클럽을 올해의 최우수 클럽으로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육체와 …
[2002-06-28]2054년.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범의를 파악, 미래의 범죄자를 체포하는 프리크라임의 민완형사 존(탐 크루즈)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이 미래의 범죄자로 지목되면서 쫓던 자에서 쫓기…
[2002-06-28]유전자 조작으로 탄생된 변태 코알라처럼 생긴 외계동물이 탄 우주선이 하와이에 불시착하면서 이 동물은 동물보호소에 갇히게 된다. 입이 걸고 성질 고약한 외계동물을 입양시키는 …
[2002-06-28]변화의 문턱에서 옛것을 지키려는 플로리다의 가상의 섬 플랜테이션. 이 섬의 흑백 두 동네에 사는 두 중년여인을 중심으로 여러 세대의 수많은 인물들이 관계돼 엮는 가족과 책임, 사…
[2002-06-28]지난 달말 뉴저지주 웨인의 지역신문 ‘헤럴드 뉴스’는 윌리엄 패터슨대학에서 미술석사과정을 마치고 졸업전을 갖는 한인여성과 그녀의 작품세계를 로컬 컬러면에 크게 소개했다. …
[2002-06-28]더운 여름이면 어릴적 어머니가 말아주시던 시원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난다. 열무 김치 송송 썰어 참기름 몇 방울만 떨어뜨려도 좋았고, 동치미국물에 오이 썰어넣고 후루룩 말아먹던 …
[2002-06-28]믹서나 푸드 프로세서, 블렌더의 몸통(jar)은 사용후 금방 닦지 않으면 나중에 설거지하기가 쉽지 않다. 음식 간 것이 눌어 붙는데다 날카로운 칼날이 서있기 때문. 이럴 때는 …
[2002-06-28]카운티 보건복지 시스템이 카운티 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그동안 카운티 헬스케어 부문의 적자예산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 위해 수차례의 토론과 공청회 등을 거듭했던 카운…
[2002-06-28]27일 하오 4시께 LA와 라스베가스를 관통하는 인터스테이트 15번 도로의 한 자동차에서 불이 나 인근 잡목 숲으로 순식간에 번지는 바람에 하이웨이 15번과 마운틴 하이 스키장…
[2002-06-28]LA 동물원에서 자라고 있는 약 300여종 1,200여 동물이나 새, 물고기들이 바야흐로 질병 치료면에서도 ‘스타’ 내지는 ‘상전’ 대접을 받게 됐다. LA 동물원이 무…
[2002-06-28]캐년 컨트리에서 비즈니스 우먼으로, 또 세 아이의 엄마로써 평범하게 살던 타미 헐처(44)가 지역 예선을 거쳐 미세스 캘리포니아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44세가 되도록 …
[2002-06-28]텍사스주 달라스를 출발하여 LA로 향하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기내에서 승무원들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엘파소에 내리라’고 난동을 부려 결국 여객기를 엘파소에 비상 착륙하게 만든 …
[2002-06-28]무장 현금호송차 직원 빅터 후르타도(33)에게 총격, 살해하고 액수미상의 현금을 강탈한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롱비치 경찰은…
[2002-06-28]성공적인 자녀교육은 대다수 한인부모들에게 가장 중요한 명제이다. 그래서 이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 않는다. 그러나 방향이 올바로 설정되지 않은 희생은 비효율적이고 오히려 …
[2002-06-28]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총상 입은 상황서도 동료학생 의식 잃지않도록 도와 ▶부친도 동문 “우리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일”지난 13일 발생한 브라운대학교 총기난사(본보…

올해 8월 워싱턴DC에 범죄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주방위군이 본격적으로 배치된 가운데, 이 시기 이후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한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