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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걸작’(The Next Big Thing)
사랑의 야이기이자 미술세계를 가볍게 풍자한 잘 만든 소품으로 진지하고 코믹하면서 재미있다. 미술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공감할 영화이지만 미술의 문외한들도 즐길 수 있는 짭짤한 작…
[2002-06-14]‘이창’(Rear Window·1954)
히치콕이 감독하고 지미 스튜어트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레이스 켈리가 공연한 살인 미스터리 스릴러. 스튜어트는 한쪽 다리가 부러져 캐스트를 하고 뉴욕의 복날 아파트에서 휠체어…
[2002-06-14]‘야-야 자매들의 신성한 비밀’(Divine Secrets…
젊은 여류 극작가 시드가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두운 어린 시절을 고백, 이를 본 성질 까다로운 고향의 엄마 비비가 대노하면서 모녀간 전쟁이 일어난다. 이 전쟁을 종식시키려 드는…
[2002-06-14]‘배드 캄퍼니’(Bad Company)
CIA 베테런 스파이 게일로드는 자기 수제자 스파이 케븐과 함께 암거래상과 핵폭탄의 매매를 협상하다 케븐이 총 맞아 죽자 케븐 출생시 헤어진 일란성 쌍둥이 제이크를 포섭한다. …
[2002-06-14]"16강 응원 빠질수 있나요"
한미은행 가든그로브 지점(지점장 김인자) 직원들은 13일 월드컵 축구 한국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국팀 응원단을 상징하는 붉은색 T-셔츠를 입…
[2002-06-14]OC식품 상협 골프대회
오렌지카운티 한미식품상협회는 18일 파운틴밸리 소재 마일스퀘어 골프코스(10401 Warner Ave.)에서 연례 골프대회를 갖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
[2002-06-14]이병기씨 기업윤리상 수상
패스키즈 재단과 채프만 대학 기업윤리센터는 공동으로 13일 오후 11시30분 애나하임 소재 매리옷 호텔에서 기업윤리상 시상식을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파운틴밸리 소재 ‘액션 …
[2002-06-14]이창업씨, 시의원 당선 후원 일일식당
가든그로브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동우(50, SBC 퍼시픽벨 근무)씨와 그의 당선을 돕기 위해 일일식당을 마련하는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식당 개성집 업주 이창업(52)씨의 숨은…
[2002-06-14]주택가격 상승폭 ‘둔화’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오렌지카운티 주택가격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폴리 포모나의 남가주 부동산연구협회가 13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2002-06-14]살인사건 잇달아
가든그로브에 최근 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 주민과 경찰을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주말 고등학생들에 의한 PC방 귀가길의 청소년 살해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
[2002-06-14]동부한국학교 종업식 모범어린이 소개
초등학교 졸업식장에서 가장 값진 상은 우등상이 아니라 6년 개근상이라고 한다. 수백명 졸업생 가운데 6년 개근상을 받는 학생은 고작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다. 6년 개근도…
[2002-06-14]동부평강교회 여름방학기간 학생들 지도
로랜하이츠의 동부평강교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2002년 크리스천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하시엔다에서 월넛, 다이아몬드바, 풀러튼, 라하브라 등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만 5세~6학년 어…
[2002-06-14]샌버나디노 카운티 일자리 많지만 임금수준 낮아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캘리포니아주 내 여러 카운티 가운데 일자리 증가율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하지만 임금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최근 발표된 인구조사국 보고서가 지적했다. …
[2002-06-14]20년전 살인 DNA로 확인
유전자(DNA) 분석을 통해 20년 전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이 밝혀져 법의 심판을 받았다. 킹 카운티 지방법원은 지난 81년 글레디스 베인 노파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
[2002-06-14]기옌 음주운전하다 적발돼
시애틀 매리너스의 주전 유격수 카를로스 기옌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지난 13일 새벽 클라이드 힐 인근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단속 경찰에 적발된 기옌은 음주측정 요구를 거…
[2002-06-14]“버섯, 산딸기도 따세요”
주정부 특산물 조정관, 본보 방문 설명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올해 고사리 채취시즌은 거의 끝나가지만 고지대 등 일부 산에서는 아직도 채취가 가능하다. 주 천연자원국(…
[2002-06-14]워싱턴주에 기습 찜통더위
절기상으로 여름이 시작되려면 일주일이나 남은 13일 서부 워싱턴주 전역이 최고 95도의 기록적인 찜통더위를 보이며 익사사고까지 유발했다. 시애틀주변 대부분의 지역에서 90…
[2002-06-14]KAGRO 골프대회도‘16강’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협회(KAGRO·회장 이한범) 주최 골프대회가 주요 도매상들로부터 5만여달러의 협찬금을 받아내는 등 월드컵 16강 진출에 비견되는 대도약을 일궈냈다. …
[2002-06-14]개스누출 I-90 램프 폐쇄
지난 13일 밤 I-90고속도로의 시애틀 다운타운 인접 지점에서 개스 누출사고가 발생, 일부 진출입 램프가 한동안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이날 하오 …
[2002-06-14]고래구출 체포작전 성공
무리로부터 이탈해 퓨젯 사운드 해역에서 홀로 시름시름 앓고 있는 새끼 범고래의 구출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치밀하게 준비된‘부드러운 체포작전’에 나선 해양 관계자들은 시애틀 …
[200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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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 2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 - 3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조인성→정해… - 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5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6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 7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8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9
‘송종국 딸’ 송지아, 메인 스폰서 확보→프… - 10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에 ‘불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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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영화 보이콧”.. ‘마약 투약… - 12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13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14
일본 정부, 기업과 희토류 기밀 공유한다 - 15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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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 몸값 ‘쑥’… - 17
장학금 전달 ‘뜻깊은’ 송년회 - 18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 19[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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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
- 21[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22러시아 “북한 공병부대 또 파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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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24
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 - 25
마지막 생산된 ‘페니’… 거액에 경매 - 26
김하성, 원소속팀 애틀랜타 잔류… 2천만달러… - 27[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28[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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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 30
윈터 열애설·해체 언급, 방탄소년단이 답답해…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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