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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미소요? 그거 얼버무릴때 습관인데..."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신하균(27). 환하게 웃을 때 그의 표정은 정말 해맑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달 29일. 그는 ‘복수는 나의 것’ 포스터 촬영을 위해…
[2001-10-04]
’조폭 마누라’야 고맙다
‘오늘을 기다렸다!’ 개봉 닷새 만에 전국 관객 100만 명을 동원한 ‘조폭 마누라’(현진영화사,조진규 감독). 이 영화의 성공 뒤에는 오랜 세월 절치부심해 온 3인방이 …
[2001-10-04]
카운티생활비 너무 많이든다
오렌지카운티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폭과 아파트 임대료 상승폭이 ‘거북이와 토끼’ 걸음에 비유될 정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이 카운티에 거주하는데 따른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2001-10-04]
’최고의 선두타자’ 리키 핸더슨
올시즌 메이저리그가 대장정의 막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에 기록될만한 세 명의 선수가 은퇴를 앞두고 있다. 우선, 볼티모어 오리올즈의 ‘…
[2001-10-04]
르네 젤위거
예쁜 여자들은 이제 지겹다. ‘보통 여자’도 신데렐라가 될 수 있다. 할리우드 기준으로 따지면 ‘못생긴’ 쪽에 들어가는 여배우 르네 젤위거(32)가 전 세계 여성 팬들을 …
[2001-10-04]
성공회 한인교회
오렌지카운티 성공회 한인교회가 놀웍에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으로 장소를 옮겼다. 교회는 오는 7일 새 장소에서 첫 예배를 드린다.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인근 미국 성공회 성 안…
[2001-10-04]
조디 포스터 또 "나홀로 임신"
’양들의 침묵’의 할리우드 스타 조디 포스터(38)가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또는 어떻게 임신을 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포…
[2001-10-04]
김민선 "기다려 도쿄"
”저 일본 가요” 김민선(22)이 자신이 주연했던 영화 ‘여고괴담_ 두 번 째 이야기’의 일본 개봉에 맞춰 홍보를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도쿄를 방문한다. ’여…
[2001-10-04]
’취화선’ 오픈세트 완공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태흥영화사) 오픈 세트가 완공됐다. ‘취화선’ 제작진은 조선 말의 서울 종로 거리를 재현하기 위해 최근 경기도 양수리 종합촬영소 내에 2,500여 평의 …
[2001-10-04]
초고속 승진, 최연소 부사장
이립의 나이를 앞둔 테드 여(29)씨는 ‘타임워너 커뮤니케이션즈’사 브로드밴드 & 인터액티브 LA 디비전 VP(Vice President)란 직함을 갖고 있다. 회사는 업무실…
[2001-10-04]
미래가 스크린으로 달려온다
미래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속속 제작 중이다. 장동건 주연의 한일 합작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인디컴,이시명 감독), 김승우의 ‘예스터데이’(미라신코리아, 정윤…
[2001-10-04]
’킬러들의 수다’ 장진 감독
대학로와 충무로는 물론 여의도까지 넘나드는 전방위 재주꾼 장진(30) 감독이 세번째 영화 연출작을 내놓았다. 12일 선을 보일 ‘킬러들의 수다’는 신현준ㆍ신하균ㆍ정재영ㆍ원…
[2001-10-04]
CGV, 연간 관객 1천만명 돌파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7개의 멀티플렉스 극장을 운영 중인 CGV㈜(대표 박동호)가 지난 2일까지 연간 관객 1천 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CGV는 "올해 1…
[2001-10-04]
연방서 중재나서
오렌지카운티 쓰레기 수거회사 노조 파업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방 중재단이 개입,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3일 현재 파업 3일째를 맞고 있는 쓰…
[2001-10-04]
신하균 "양아치·순진남 내안에 모두 들어있어요"
스크린에서 막 빠져 나온 듯한 느낌의 배우가 있는가 하면, ‘민간인’ 느낌이 물씬한 배우가 있다. 신하균(27)은 후자다. 별로 크지 않은 목소리에 단정한 말투, 친근한 눈매. …
[2001-10-04]
오네시모 선교회돕기
옥중의 한인을 돌보고 있는 사이프러스 소재 오네시모 선교회를 돕기 위한 기독여성 선교합창단 창립 10주년 ‘찬양의 축제’가 6일 오후 7시 인랜드교회(1101 N. Glen Av…
[2001-10-04]
미스 줄리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1999년 작 ‘미스 줄리(Miss Julie)’(18세ㆍ20세기 폭스)는 발견과 확인의 기쁨이 적지 않은 드라마다. 우선 감독인 피기스의 다양한장르…
[2001-10-04]
겁없는 코요테 대낮 학교에 출현
대낮 학교 점심시간에 코요테가 나타나 운동장에서 놀던 3명의 초등학생을 공격, 그중 2명이 물리고 상처를 입었다. 당시 주변에는 수백명이 학생과 교직원이 지켜보고 있었다. …
[2001-10-04]
사무실 공식률 5년래 최고
오렌지카운티 3·4분기 사무실 공실률이 5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카운티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징표가 됐다. 쿠쉬만&웨이크필드사가 2일 발표한 7~9월 오피스 공실률…
[2001-10-04]
테러희생자 추모 ‘사랑의 음악회’
젊은 한인음악가들이 9월11일 테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연다. 10월7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
[200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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