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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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욕심과 의욕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아이가 들어서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옷을 만들고 싶은 그 꿈을 버리지 못해서 아직도 때때로 꿈틀거리다 남편과의 마찰이 가끔 생기는 것을 마음아파 하는 교…
[2002-02-16]’악의 축’과 ‘힘의 축’
무조건적인 반미감정이 국익에 별로 도움이 될 것은 없다 하더라도 근래 미국의 ‘악의 축’발언은 조금 너무한 듯 싶다. 미국은 요즘 ‘미국’에 저촉되는 것은 모두 ‘악의 축’이라는…
[2002-02-16]우리 모두 한국의 간판
아름다운 한국의 이미지를 가꾸자 우리는 언제나 멋진 선진국 시민이 될 것인가? 엊그제 가족과 함께 동계올림픽 개막을 즐겨보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팀의 등장을 본 나는 실…
[2002-02-16]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최근, 한국 가요대상에서 방송전문인들의 투표로 뽑힌 가수가 유승준이다. 연예인들이 께임으로 승부를 겨누는 프로에서도 시청자들이 뽑은 최후 승자도 유승준. 그의 빛나는 눈, 다부진…
[2002-02-16]제 15회 생활수기 현상 공모
본보는 한인 여러분들의 미국 생활에 얽힌 온갖 애환을 문예작품으로 승화시킬 ‘생활수기’를 공모합니다. ’생활수기’는 자신의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하며, …
[2002-02-16]되찾은 금메달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서 빚어진 노골적인 편파판정 시비가 결국 ‘2개의 금메달’로 일단락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11일 피겨스케이팅 …
[2002-02-16]이석희씨 체포
’세풍사건’에 연루된 전 국세청 차장 이석희씨가 15일 미시건주에서 체포됐다. 주미한국대사관 김영준 법무협력관은 연방법무부로부터 이날 오후 연방수사국(FBI) 수사관들이 미…
[2002-02-16]최경주 컷 통과
PGA투어 닛산오픈(총상금 37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3)가 15일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로 부진, 2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전날 공동 19위에서 공동 68…
[2002-02-16]"나이는 왜물어 우린 학생인데"
"나이요? 나이 묻지 마세요. 학생이요 학생" 타운 내 나이를 잊은 노인들의 학습 열기가 뜨겁다. 백발 성성한 노인들이 이른 아침 한 손에는 영어책, 다른 손에는 점심도시락을 …
[2002-02-16]부시 한국방문 길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3개국 순방차 6일간의 일정으로 오늘 출국한다. 부시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일본을 거쳐 19일 한국에 도착, 대북 문제 등…
[2002-02-16]"충청도 국제박람회 보러오세요"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상주)는 슈라이너 어린이병원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LA를 방문중인 충청남북도 고위공무원들과 함께 15일 LA한인타운에서 충청도 국제박람회에 대한…
[2002-02-16]유권자 등록마감 19일 "서두르세요"
오는 3월5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의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오는 19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아직 유권자 등록을 마치지 않았거나 주소가 변경된 한인들 중 이번 예비선거에 참여하려…
[2002-02-16]’타운 경찰서 신설’
오는 3월5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에서 주민투표에 부쳐질 LA 시정부 공채발행안인 프로포지션 Q에 LA 한인타운 인근의 경찰서 신설 여부를 결정짓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2-02-16]연방 빈곤선 125%넘어야
가족초청 이민 스폰서 자격과 각종 정부 웰페어 혜택 심사 등에 적용되는 2002년 연 최저 생계비 액수가 전년도에 비해 평균 2.8% 상향돼 확정됐다. 연방 보건후생부가 14일…
[2002-02-16]주말 변덕스런 날씨 계속
연휴가 낀 이번 주말 LA일원은 맑다가 흐린 변덕스런 날씨속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16일 LA지역은 최고 64~65도, 최저 49~50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며 비가…
[2002-02-16]4.29 10주년 ‘화합 대잔치’
4·29 폭동 10주년을 맞아 폭동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한인사회의 역량을 과시하고 인종화합을 기원하는 ‘다민족 인종화합 대잔치’가 오는 4월27일 펼쳐진다. LA한인회 등…
[2002-02-16]부모한사람 시민권자면 18세미만 자녀 자동취득
시민권 신청 자격이 있는 18세 미만자는 부모중 한 사람이 시민권자일 경우 자동으로 시민권을 취득할 수있다. 한미연합회(KAC)는 "최근 시민권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2002-02-16]과속, 졸음...’죽음의 하이웨이’
LA에서 북동쪽으로 120여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바스토우(Barstow). LA와 라스베가스를 오가는 운전자들의 휴식처이지만 ‘죽음의 하이웨이’라 불릴 정도로 치명적인 교통사고…
[2002-02-16]지압위장 매춘 한인 1명 체포
척주지압소로 위장해 불법 매춘을 해오던 한인 1명과 매춘부 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온타리오 경찰국은 올해 초부터 온타리오 시내의 한 척추지압소에 대한 함정수사를 벌여…
[2002-02-16]윤석중씨 해외 비서관 발령 야당서 비난
한나라당 추재엽 부대변인은 15일 윤석중 전 LA 총영사관 공보관이 대통령 해외언론 비서관으로 임명된 데 대해 ‘대통령 아들을 비호한 대가’라며 잘못된 인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
[20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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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 - 2
‘인도계무슬림 뉴욕시장’ 역사 쓴 맘다니…짧… - 3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 - 4
뉴저지 주지사 민주당 수성…마이키 셰릴 당선 - 5
김건희 “두차례 샤넬백 받아” 첫인정…尹직무… - 6
조지아주 덜루스 시의원에 한국계 새라 박 당…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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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첫 여성 주지사 탄생, 스팬버거 역… - 9
‘250억달러 미국산 무기구매’ 한미정상회담… - 10
캘리포니아, 전기자전거 보조금 전격 중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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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거래 안전교육 오찬 세미나’ - 12
켄터키주서 UPS 화물기 이륙 중 추락…최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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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서 석 달 뛴 손흥민, ‘올해의 신인’… - 15
대형마트 판매 즉석 파스타 먹고 6명 식중독… - 16
‘출구 못찾는’ 연방정부 셧다운…5일부로 ‘… - 17
고물가 속 ‘대출의 덫’ 빠진 미국… ‘중산… - 18보잉 7년 적자 끝 ‘턴어라운드’ 조짐 ...월가 “주가 최대 50% 상승도”…엔지니어 출신 CEO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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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150531695.jpg)
[사이테크+] “심근경색 후 심장에 직접 붙… - 20
법원, 중국인 부동산 매입 규제한 플로리다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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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필버 종결하고 셧다운 끝내야…아니면… - 22
조지아 이민단속 여파… 한국 기업들 투자 철…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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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 - 25‘간판 삼총사’ 빠진 레이커스, 빅맨들이 구했다… 4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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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또’…아마존·메타 이어 IBM도 수… - 27
비트코인 ‘업토버’ 7년 만에 끝났다 - 28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생활비 … - 29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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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금액 얼마길래..성시경, 결혼식까지 챙…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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