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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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비망록 수익금 반환 모면
성추행 스캔들로 몰락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비망록 수익금을 강제로 반환할 뻔했으나 법원 판결 덕택에 모면했다.AP 통신에 따르면 뉴욕주 올버니 법원은 16일 뉴욕주 공…
[2022-08-18]
민권센터, 퀸즈 한인 밀집지역 선거구 재조정 의견 개진
민권센터는 16일 퀸즈 아스토리아에서 열린 ‘뉴욕시 선거구 재조정 공청회’에 참석해 한인 밀집지역 선거구에 대한 재조정 의견을 개진했다. 샌드라 최 국장은 “플러싱 20선거구와 …
[2022-08-18]“원숭이두창 감염 시 반려동물 격리하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반려동물은 격리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반려견 한 마리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2022-08-18]나이 들면 심장병 위험 커지는 진짜 이유 노쇠하며 심장 세…
한국 질병 사망 1위는 암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심혈관 질환이 압도적인 1위다.과학자들은 심혈관 질환을 일종의 노화 질환으로 본다. 보통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
[2022-08-18]혐오범죄 증가속 아시안 총기구매 급증
아시안 증오범죄 등 아시안을 겨낭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한인 등 아시안들의 총기 구매가 부쩍 늘었다고 더가디언(The Guardian) 미국판이 16일 보도했다.먼저 한인 사례를 …
[2022-08-18]420파운드 마리화나 불법 유통하다 체포
퀸즈 플러싱의 20대 중국계 남성이 420파운드에 달하는 마리화나를 불법 유통하려 한 혐의로 뉴저지 릿지필드에서 체포됐다.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플러싱에 사는 리판…
[2022-08-18]
테렌스 박, 12선거구 파텔 후보 공식 지지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회장 테렌스 박)은 23일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 LIRR 머레이힐역 광장에서 연방하원 12선거구(맨하탄 미드타운)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유일한 아시안 …
[2022-08-18]뉴저지 고교 지혈교육 의무화 추진
뉴저지 고등학교에서 지혈(bleed control) 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셉 비탈리 주상원의원과 테레사 루이즈 주상원의원은 최근 고교 보건 교육과정에서 지혈교육 수업…
[2022-08-18]
“코로나 팬데믹 사기 범죄와 전쟁 중”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정부의 각종 재난지원금을 허위 신청해 돈을 가로챈 사기꾼들을 대상으로 연방정부가 본격 단속의 칼을 빼들었다. 뉴욕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
[2022-08-18]
NYLO 우크라 돕기 음악회 성황
뉴욕의 정상급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뉴욕 로리엇 청소년오케스트라’(NYLO 지휘자 김경수)가 개최한 우크라이나 돕기 기금마련 음악회가 지난 14일 롱아일랜드에 있는 아델파이 …
[2022-08-18]뉴저지 전문인력 학비 무이자 대출
뉴저지주정부가 의료와 정보기술, 청정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학비를 무이자와 수수료 없이 대출해주고 취업했을 경우에만 상환하도록 하는 ‘페이 잇 포워드’(Pay …
[2022-08-18]진짜같은 색상의 ‘가짜 총’ 판매 금지
앞으로 뉴욕주에서는 진짜총과 같은 색상의 가짜총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16일 서명한 일명 ‘총기식별 법안’에는 검정색과 파란색, 은색, 알루미늄 색 등 진…
[2022-08-18]뉴욕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주의보
뉴욕시에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주의보가 내려졌다.뉴욕시보건국은 16일 올해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퀸즈와 브루클린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보건국에…
[2022-08-18]하버드, 저소득 MBA 학생 수업료 면제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이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경영학석사(MBA) 과정 수업료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올가을 학기부터 재학생 중 10%에 해당하는 ‘재정 지원 필요 학생’은 …
[2022-08-18]
어린이 캠프 스태프·자원봉사자 성범죄 전과 확인 의무화
뉴욕주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모든 캠프의 스태프 및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성범죄 전과 기록 확인이 앞으로는 뉴욕주 뿐 아니라 미 전국적인 차원에서 이뤄진다.또한 주정부에 …
[2022-08-18]
AAYC, 광복 77주년 월가 황소상 앞 태극기 게양식
재미차세대협의회(AAYC)가 한국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16일 맨하탄 월스트릿‘돌진하는 황소상’ 앞 볼링그린 팍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열었다. 이날 게양된 태극기는 1주일간 성조…
[2022-08-18]올라! 아미고 -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Qué (께) 무엇 what. Pasa (빠사) 지나가다 pass. ¿Qué pasa? 무슨 일이냐? entre (엔뜨레) 사이에 between. 영토 분쟁이 있다. Ha…
[2022-08-18]不龜手之藥(불균수지약)
이 말은 장자(莊子)의 소요유(逍遙遊) 편에서 유래한 것으로 ‘손이 트지 않게 하는 약’이라는 뜻이다 (龜: 터질 균). 옛날 송(宋)나라에 빨래할 때 손이 트지 않게 하는 약…
[2022-08-18]
“산수화, 전통을 거스른 웅혼한 붓바람”
코리아반도의 산수화는 어떻게 계승되어 왔는가. 이조 시기에 발전해 온 진경 산수화는 사회의 정신적 지주였던 주자학에 의탁해 ‘대상에 대한 객관적 해석’으로 발전했다고 보는 견해가…
[2022-08-18]
지상갤러리 22 - 차진호
‘좋은 느낌 3(Good vibe 3)’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용품, 플라스틱,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 그리고 PVC 파이프 등 무기성(inorganic) 재료들을…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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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에 돌진’‘대형 추돌’… 또 잇단 음주… - 2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 3
‘프로포폴 벌금형’ 하정우, 女팬에 성욕 항… - 4
미국인들 트럼프 이민정책 지지율 급락 - 5[화제] “과감한 백허그… 스킨십 하다 딱 걸렸다”, 공연장서 CEO 불륜 ‘전광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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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법원에 또 한인 판사 - 7
대형산불 기간 ‘요금 폭리’ 소송 - 8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1
- 9세계 최강의 해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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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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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은?… 새로운 대형 연구가 통념을…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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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구금용 텐트촌 구축 박차 - 14
“찬양·위로의 작은 음악회 열어요” - 15
소유, 씨스타 돌연 해체 후 “보라 언니만 … - 16
멕시코 항공기 미 입국 제한 트럼프 관세 영… - 17세리토스 시 타운홀 미팅 셰리프 국장, 검사장 초청
- 18‘삼성’ 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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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WS, 최소 수백명 감원 - 20
경찰, 방시혁 ‘사기적부정거래’ 관련 하이브…
- 21머스크도 인정한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2’ 성능 세계 12위
- 22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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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최강자’ 안세영 일본오픈 정상 탈환 - 24
트럼프-머독 100억달러 소송으로 번진 ‘엡… - 25
‘거취 불분명’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 - 26
애나하임서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 - 27
값을 매길 수 없는 것 - 28
입학사정과 재정보조준비의 상관관계 - 29
LA 셰리프국 폭발사고… 요원 3명 사망 - 30
일본 참의원 선거, 여당 과반유지 힘들듯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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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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