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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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흑인주민 초청 화합잔치
뉴저지 흑인 밀집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한인 성당이 지역 주민들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한인천주교회 오렌지 성당(본당 신부 박용일 다테오)은 24일 오…
[2002-02-25]올해 사업계획 승인
재미한인학교 동북부지역협의회(회장 윤병남)는 23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2002년 임시 총회를 개최, 올해 행사 및 예산을 심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2년 임원진으로…
[2002-02-25]1,000여 노인 ‘흥겨운 시간’
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형빈)가 개최한 2002년 구정경로대잔치가 1,000명의 한인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순복음 뉴욕교회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장소 관계로 미리…
[2002-02-25]대보름맞이 봉제인의 밤
뉴욕한인 봉제협회(회장 양광석)가 23일 퀸즈 아스토리아 월드매너에서 연 ‘2002년 대보름맞이 봉제인의 밤’ 및 송대관 디너쇼 행사에 600여명의 한인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거두…
[2002-02-25]뉴저지 노인회 ‘윷놀이대회’ 개최
뉴저지 한인노인회(회장 이병운)는 23일 저지시티에 있는 노인회 사무실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50여명의 노인들은 윷놀이와 바둑, 장기대…
[2002-02-25]댄스스포츠 선수단 창단
22일 플러싱 YWCA에서 30명으로 구성된 미주한인 댄스스포츠 선수단 창단식이 열렸다. 김만길(맨 오른쪽 앞) 단장과 단원들은 이날 댄스스포츠단의 활동목표와 규칙을 준수…
[2002-02-25]’영원한 안식’ 준비하는 중년층 는다.
미국 속담 가운데 "누구든지 천국 가기는 좋아하나 죽음을 말하기는 싫어한다"는 내용이 있다. 인간들은 준비하는 지혜를 갖고 있다. 탄생도 결혼도 준비한다. 그러나 가장 준…
[2002-02-25]"팰팍 교육위원 임명" 한인 1.5세 이원씨
한인 1.5세 이원(사진)씨가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교육위원회 위원에 임명됐다. 팰팍시 샌디 파버 시장은 "작년 11월 교육위원이던 저메인 오티스씨가 시의원에 당선, 공석이…
[2002-02-25]한인 이민브로커 사기 연방이민국 수사 착수
한인 이민 브로커들이 벌여온 사기행각에 피해를 당한 한인들의 숫자가 점차 늘고 있으며 이와 관련, 연방이민국은 공식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연방이민국은 한…
[2002-02-25]’경로회관 노인급식’ 중단위기
한인봉사센터 경로회관이 거동 불편 한인 노인들을 위해 98년부터 시행해온 가정급식 프로그램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시 민간단체인 시티밀즈온휠즈가 재정을 …
[2002-02-25]’2세들에 농악전수 여생 바치고 싶어’
"한인 2세들에게 한국전통의 농악놀이를 전수하는데 남은 생을 다 바치겠습니다." 올해 85세로 전북 정읍 출신인 서정문옹은 11세 때부터 지금까지 농악과 함께 살아왔으며 2…
[2002-02-25]민성식씨 추방재판 25일 속개
과실치사에 의한 2급 살인혐의로 뉴욕주 우드번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민성식씨의 추방재판이 25일 오전 10시 업스테이트 소재 피시킬(Fishkill) 법정에서 속개된다. 민씨…
[2002-02-25]"미 대학과 활발한 교류 추진"
"그 동안 동북아시아에 국한돼 있던 편협한 외국 대학과의 교류에서 벗어나 선진교육 시스템을 갖춘 미국의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활발한 교류를 통한 연변대학의 세계화를 꾀하겠습니…
[2002-02-25]한인사회 서명운동 전개
경영난으로 감편된 뉴욕∼서울간 아시아나 여객기의 정상운항을 촉구하는 한인사회 서명운동이 전개된다. 아시아나항공 미동부 대리점협회(회장 이명우)는 지난달 15일을 기해 뉴욕∼…
[2002-02-25]퀸즈 공립도서관 감원
퀸즈 공립도서관이 재정난으로 직원 200명을 해고시키고 62개 분관 개장시간을 줄일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퀸즈 공립도서관은 뉴욕시 지원금이 15% 삭감돼 도서관 개관…
[2002-02-25]뉴욕시 택시요금 인상논의 본격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택시요금 인상 필요성에 대해 언급, 인상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블룸버그 시장은 21일 "현행 택시요금 체계로 택시기사들이 영업을 유지할 수…
[2002-02-25]"리커스토어 쓸어버리겠다"
"4구역 리커 스토어를 쓸어버리겠다." 지난 1월말 열린 ‘주류낱병 금지법안 공청회’에서 쏟아낸 아드리안 펜티(Adrian Fentry, 202-724-8052) D.C.…
[2002-02-25]회원자격 참전용사증서 수여자로 제한
한국전 참전전우회 회원자격이 참전용사증서를 대한민국정부로부터 수여 받은 사람으로 제한됐다. 워싱턴한국전참전전우회(회장 박영철)는 23일 오후 한성옥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2002-02-25]워싱턴해군동지회 발족
해군 전역(轉役) 장병 전체를 위한 워싱턴해군동지회가 발족됐다. 워싱턴해군동지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윤순규)는 24일 저녁 설악가든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윤순규 예비역 …
[2002-02-25]꺼져… 하고 쫓아냈으면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의 편파판정으로 국민들의 반미감정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인기 TV 토크쇼 진행자가 한국인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분노를 부채질하고 있다. …
[200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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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3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4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5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8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9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10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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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닌자 훈련?”… 스포츠채널 ‘황당… - 12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 13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4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15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16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17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8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9
‘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0
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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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22“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 23‘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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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5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6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27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28
영국, 배심원제 폐지 검토 살인 등 중대 범… - 29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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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구글 AI 반도체 도입 검토”… ‘엔…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KCS 커뮤니티센터서 ‘터키·쌀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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