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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면하면 한인 도우며 살게요’
“제가 추방되지 않도록 구명 서명운동을 벌이시거나 동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약 형기를 마친 뒤 추방당하지 않고 뉴욕에 살게 된다면 도움을 주신 분들은 물론 모든…
[2002-01-10]우울증 치료 급증
지난 10년간 정신질환 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고 정신질환을 커버하는 보험플랜이 확대되면서 우울증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급증했다고 미의학협회가 9일자 학술지(JAMA)를 …
[2002-01-10]5년이상 거주 영주권자 푸드스탬프 복원 전망
미국에 5년 이상 거주한 영주권자들의 푸드스탬프 수혜자격이 복원될 전망이다.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미국에서 최소한 5년 이상 거주한 합법 이민자들 36만3,000명에게…
[2002-01-10]올스테이트 자동차보험 10% 인상
뉴욕시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뉴욕시 자동차보험 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는 올스테이트보험은 뉴욕시 보험국의 허가를 받아 9일부터 보험료를 10%…
[2002-01-10]아시아나 뉴욕-서울노선, 15일부터 주4회로
아시아나항공의 뉴욕∼서울노선이 오는 15일부터 감편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지점장 박잉수)은 내주 15일부터 뉴욕∼서울 노선을 주 7회 운항에서 주 4회로 축…
[2002-01-10]싸이 ‘벌금 500만원’ 선고
대마초 흡입 혐의로 기소된 싸이(24)가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10일 오전 9시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형사 1단독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한강현 판사는 “팬들…
[2002-01-10]가족이민 ‘제자리’
가족이민 초청 미 영주권 문호가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국무부가 9일 발표한 2002년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 이민 1 순위인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
[2002-01-10]자전거탄풍경 "통기타 한계에 도전한다"
‘통기타로 못할 것이 무엇이냐’ 3인조 어커스틱 그룹 ‘자전거 탄 풍경’(강인봉, 송봉주, 김영섭)이 통기타의 한계에 도전하고 나서 관심을 끈다. ’자전거 탄 풍경…
[2002-01-10]’경기회복 총력’ 파타키 주지사 연두교서 발표
조지 파타키 뉴욕 주지사는 9일 올바니에서 행한 2002년 연두교서를 통해 경기 회복과 테러 방지를 위한 대책 방안을 강조했다. 파타키 주지사는 “9.11 테러 사태와 지속…
[2002-01-10]가수 심신 사회봉사 120시간 선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심신(34)이 집행유예와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형사 2단독 문종식 판사는 9일 심신에게 징역 1…
[2002-01-10]’승객 서비스 품질 향상 최선’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의 새로운 목표는 미 동부지역 최우수 항공사가 되는 것입니다" 올해로 JFK 공항 취항 10주년을 맞는 아시아나항공 뉴욕여객지점의 박잉수(사진) 지…
[2002-01-10]’당뇨환자 정기적 눈.발검사 해야’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눈과 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퀸즈 지역의 한인 노인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건강과 관련한 진료, 강좌, 질병 예방을 위한 레…
[2002-01-10]축구협 양분화 조짐
뉴욕한인축구협회(회장 송영만)의 내분이 심화, 협회가 2개로 쪼개질지 모른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축구협회는 8일 임시이사회에서 독자적인 협회 구성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비…
[2002-01-10]’불법체류자도 운전면허증 발급을’
조지아주 히스패닉계 지도자들은 8일 오전 조지아주 로이 반스 지사를 방문, 불법체류자에게도 운전면허증 발급을 가능케 해달라는 청원서를 전달했다. 이들이 지사에게 전한 청원서…
[2002-01-10]’연방상원의원 목표로 정진’
뉴욕·뉴저지 최초 한인 판사 김석영(S.Y. Kim)씨의 10년 뒤 자화상은 연방상원의원이다. 김석영 판사는 지난 1997년 한인 최초로 뉴저지 버겐카운티 의회 의원(Fr…
[2002-01-10]대대적 거리질서 단속
뉴욕시경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핫라인 개설과 함께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뉴욕시경은 거리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거리에서의 구걸행위 ▲지나가는 자동차의 유리창 닦기…
[2002-01-10]’청소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뉴비젼 청소년 복지재단(사무총장 이영호)과 플러싱 YWCA(사무총장 김로미)는 9일 뉴비젼 사무실에서 실무자 모임을 갖고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공동 노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
[2002-01-10]영어.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퀸즈중부한인회(회장 신근호)는 지역 한인들을 위한 영어 및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키로 했다. 신 회장은 9일 “회장 출마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2가지 프로그램을 오는 3…
[2002-01-10]미국내 한인교회 2,924개
로스앤젤레스에서 발행되는 주간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발행인 서종천) 최근호는 2002년 1월 현재 미국에 있는 한인 개신교회 수는 총 2,924개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
[2002-01-10]한인노인단체장 협의회 생긴다.,
뉴욕과 뉴저지 한인노인단체장들의 협의회가 발족된다. 스태튼 아일랜드 노인복지회(회장 엄경근), 브롱스 노인회(회장 김득조), 브루클린 노인회(회장 정여순), 상록회(회장 이…
[200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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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공화, ‘하원 민주당 5석 추가’… - 2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거리서 남성… 1 - 3
트럼프,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에 ‘색깔론’…… - 4
중간평가 선거 패한 트럼프 “민주당은 가미카… - 5
‘유방암 투병’ 박미선, 근황 공개..짧은 … - 6
맘다니 “도널드 보고 있죠?” 도발에… 1 - 7
“트럼프 정부, 비만치료제 약값 인하 곧 발… - 8
트럼프 예고한 핵무기시험 이것?…美, ICB… - 9
대법원 ‘트럼프 관세’ 변론개시… ‘대통령 … - 10
‘쿠바혈통’ 美국무, 쿠바 반체제인사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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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피격’ 서훈 징역 4년·박지원 2년 구…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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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모델 만들 때까지만”…애플, 구글 A… - 14
“천사야 안녕” 이시영, 둘째 낳고 미소..… - 15
푸틴, 핵무기 시험 준비 제안서 제출 지시 - 16
北, 美제재에 “악의적 본성 또 드러나…인내… - 17
‘관세 담판’ 이행 속도내는 美中…”공감대·… - 18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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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점 부담에도 일단 사본다…반등 … - 20
오픈AI “아직 IPO 추진 안해…손익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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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떠나보낸 후.. “매주 故서희… - 22
“엄마와 아들의 평범한 일상”..문가비, 子… - 23
中상무부, 10년만에 최대 규모 채용…무역협… - 24트럼프 와이너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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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P 발표 10월 민간고용 4만2천명↑…3… - 26
구글, 에픽게임즈와 합의…5년 끈 앱수수료 … - 27
일본제철에 인수된 US스틸, 설비 현대화… … - 28
‘최고 평점’ 이강인, 뮌헨 상대 ‘원맨쇼’… - 29
서울고검, 쌍방울 계열사 압수수색… ‘대북송… - 30
한인타운에 초대형 손흥민 벽화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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