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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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빈집서 청소년 200명 광란의 파티
메릴랜드 주택가에서 한밤중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달 30일 실버스프링의 한 집에서 청소년 200여명이 파티를 벌이던 가운데 이날 밤 10시 30분경 신고를 받고…
[2022-08-04]
지난해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지난해 자동차 절도 사건이 8% 증가한 가운데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쉐보레 픽업트럭(Chevrolet Pick-Up, 풀사이즈)으로 나타났다. 전미보험범죄국(N…
[2022-08-04]VA 센터빌 주택서 여성이 여성 칼로 찔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버지니아 센터빌 주택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사건은 지난달 26일 오후 9시15분 스톤 중학교 인근에서 일어났다. 두 여성이 말다툼을 벌이다가 폴…
[2022-08-04]주미대사관 참사관 국정원 전격 소환
국가정보원이 주미대사관에 파견했던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수행과장을 본국으로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다.1일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월 주미대사관 파견 근무를 나왔던 손모 참사관이 …
[2022-08-04]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단속은 소홀
뉴욕주에서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가 여전히 시행되고 있음에도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이에 대한 관리와 단속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브루클린 장애인 독립센…
[2022-08-04]뉴욕시 코로나기금 1억달러 교직원 채용예산으로 사용
뉴욕시가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코로나 경기부양금 1억 달러를 교사 및 교직원 채용 예산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데이빗 뱅크스 교육감은 3일 장애학생 및 저…
[2022-08-04]
뉴욕시 서민아파트에 친환경 냉난방 설치
뉴욕주가 뉴욕시 서민아파트(NYCHA)에 대한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와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2일 퀸즈 우드사이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아파…
[2022-08-04]
뉴저지 교사연봉 지역따라 천차만별
뉴저지 교사 연봉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 2020년 이후 1년간 평균 3%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뉴저지주교육국이 최근 발표한 학군별 교육지출 내역에 따르면 2020~20…
[2022-08-04]“롱코비드 증상 종류만 무려 115개”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코로나19 환자 중 장기 후유증(롱코비드)을 겪는 사람들에서 100가지가 넘는 롱코비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2일 영국 버밍엄대…
[2022-08-04]
뉴저지 옥외 영업 2년 더 연장
뉴저지주 식당들은 옥외 영업을 2년 더 할 수 있게 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3일 식당과 주점, 양조장 등의 옥외영업 허용기한을 당초 2022년 11월에서 2024년 11월…
[2022-08-04]
109경찰서 ‘내셔널 나잇 아웃’ 행사
퀸즈 플러싱 일대를 관할하는 109경찰서가 2일 바운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내셔널 나잇 아웃’ 행사를 개최했다. 범죄예방 인식 증진 및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날 …
[2022-08-04]
스팸 로보콜 퇴치 나선다
뉴욕주검찰이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스팸 로보콜(자동녹음전화)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검찰총장은 2일 미국으로 로보콜 연결을 시도하는 외국 통…
[2022-08-04]코로나 감염자 격리완화…거리두기도 없앤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감염자의 격리를 완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없애는 등 완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CNN 방송에 따르면 CDC는 …
[2022-08-04]뉴욕시 내일까지 찜통더위 ‘폭염 주의보’
뉴욕시에 폭염주의보(Heat Advisory)가 내려졌다.국립기상청(NWS)은 4일 오전 11시부터 5일 오후 8시까지 뉴욕시 일원에 체감온도가 화씨 100도를 훌쩍 넘기는 찜통…
[2022-08-04]건널목 건너던 70대 여성 차에 치여 중태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7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피해자인 74세 여성은 지난 1일 오후 1시께 26애비뉴와 코퍼럴 케네디…
[2022-08-04]“소수계 대입 우대정책 유지하라”
애플과 구글 등 미국기업 80여개가 한 목소리로 대학 입학에서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조치(Affirmative Action·어퍼머티브 액션)를 유지해달라고 연방대법원에 촉구했다.A…
[2022-08-04]
LA 카운티 코로나 단계 수일 내 ‘높음→중간’ 하향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위험도 수준이 현재 ‘높음’에서 ‘중간’으로 격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2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위험도 수준이 조만간 ‘중간’ …
[2022-08-04]
빈 스컬리 타계(1927~2022)
LA 다저스 경기를 67년간 전담 중계한 ‘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가 94세를 일기로 2일 타계했다.MLB닷컴 등 언론은 다저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해 스컬리가 이날 별세했다고…
[2022-08-04]
‘마스크 의무화·QR코드’ 없앤다…LA 교육구 방역 완화
오는 15일 개학을 앞둔 LA통합교육구(LAUSD)가 가을학기부터 보다 완화된 코로나19 안전 지침을 적용한다.LAUSD 측은 2일 “코로나19 감염자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반…
[2022-08-04]
한인타운 아파트 건물 화재
3일 오전 11시 24분께 LA 한인타운 6가와 샤토 플레이스의 2층 20유닛 아파트 건물(666 S. Shatto Pl. LA)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시 소방국 대원 20여…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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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LA에 남기는 우리의 문화 자산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현실과 미래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표류로 인한 대운하 ‘여행’의 행운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알래스카와 ‘링컨 리더십’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인간 수명의 한계는 몇 살인가?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트럼프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지사별 뉴스
광복 80년, 유관순 ‘AI 가족사진’ 타임스스퀘어에 뜬다
유관순(오른쪽) 열사의 수감 사진과 오빠 유우석 선생의 증명사진을 AI 기술로 합성한 사진이 15일 오후 8시~9시 맨하탄 타임스스퀘어 아메리…
송금 서비스업체‘젤’(Zelle) 피소
“DC서 쫓겨난 홈리스들 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의 범죄 척결을 내세우며 군대까지 동원해 즉각적인 홈리스 추방 작전을 시작한 가운데 DC에서 쫓겨난 홈리스들이 인근 …
VA 주방위군, 불체자 단속 지원 나서나
트럼프, 알래스카 도착… “푸틴과 1대1 회담은 3대3으로 변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논의하기 위한 미·러 정상회담을 위해 알래스카…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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