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에서 한 학기 동안 공부하기…
[2025-07-21]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률이 급등하면서, 이를 둘러싼 정치적 책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18일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률은 3.3%로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2만1,00…
[2025-07-21]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60대 여성이 우정국(USPS) 소속 우편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64세의 메어리 모리슨 씨로,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그녀는 …
[2025-07-21]버지니아 포토맥 밀스 샤핑몰 인근에서 석궁을 든 남성이 경찰에 사살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45분경, 경찰은 전날 총기를 들고 민간인을 위협한…
[2025-07-21]지난 16일 워싱턴 일원에 강력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당시 워싱턴 일원 하늘에는 무려 2만6,000번이나 번개가 쳤다는 뉴스가 전해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W…
[2025-07-21]북버지니아 지역의 수돗물에서 인체나 환경에 의해 분해가 되지 않는 ‘영구 화학물질’로 알려진 과불화 화합물(PFAS)이 과다 검출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1…
[2025-07-21]
워싱턴 DC의 관문으로 알려진 버지니아 덜레스 국제공항이 점점 더 많은 승객을 유치하게 되면서 시설 증축에 나섰다. 기존의 A, B, C, D 탑승 게이트(Concourse)가 …
[2025-07-21]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공화당 윈섬 얼-시어스(Winsome Earle-Sea…
[2025-07-21]
자유를 향한 여정 중 생을 마감한 1만여 명의 탈북 희생자들을 기리는 ‘탈북 희생자 추모비’가 지난 17일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클로스터 보로에 세워졌다. 지난해 7월, 대한민국 …
[2025-07-21]
7번 전철 메인스트릿역을 비롯해 뉴욕시 일원 56개 전철역 플랫폼에 ‘안전 차단막’(Safety Barrier)을 설치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8일 전철 이용율이 높은 주…
[2025-07-21]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권예순)는 지난 17∼19일 텍사스주 달라스 하얏트 리젠시 달라스 호텔에서 제43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자기 주도적학습을 지향하…
[2025-07-21]
LA에 거주하는 한인 에스더 이(32)씨는 최근 온라인으로 한국산 화장품 1년 치 아이라이너와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했다. 평소보다 3배가량 많은 양에 수백 달러를 쓴 이씨는 “내…
[2025-07-21]뉴욕시 일원에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뉴욕시보건국은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 브루클린, 브롱스 등에서 채집한 모기 샘플을 조사한 결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
[2025-07-21]앞으로 비이민비자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최소 250달러를 더 납부해야 한다. 이른바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이다.CNBC 등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2025-07-21]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리 중심가에 위치한 허드슨라이츠 공원…
[2025-07-21]
가수 소유가 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 해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20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썸머퀸 소유와 엄정화의 힙업…
[2025-07-21]
“전편을 보지 않아도 재미있는 ‘마블’ 영화처럼 이번 앨범은 전편을 봐도, 단편으로 봐도 재미있을 겁니다.”(태현)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정규 4집 ‘별의 장 : 투게…
[2025-07-21]
가수 임영웅 /사진=스타뉴스가수 임영웅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임영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2025-07-21]
배우 하정우(47)가 팬들과 SNS 댓글 놀이로 화제를 몰다가 결국 ‘역풍’을 맞았다. 선을 넘은 발언을 해 구설수를 자초한 것이다.앞서 20일(한국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
[2025-07-21]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이하 한국시간)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025-07-21]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