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워싱턴 DC에 위치한 대한제국공사관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가 운영된다. ‘찾아가는 공사관’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둘째주 수요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버스가 …
[2025-02-05]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오는 8일(토) 오후 5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오공단 박사(사진) 통일 강연회를 갖는다. 오 박사는 이날 동독과 서독이 1…
[2025-02-05]10여년을 끌던 연방수사국(FBI) 본부 신청사 건립 계획이 바이든 행정부 시절이던 지난 2023년 11월 메릴랜드 그린벨트에 짓기로 결정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이…
[2025-02-05]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축 드라이브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퇴출 위기에 내몰린 수백명의 북버지니아 지역 연방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안감을 토로했다.지역 언론매…
[2025-02-05]버지니아 주지사 펠로우스(VA Governor’s Fellows) 프로그램이 최근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마감은 3월3일. 신청을 원하는 사람들은 웹사이트(www.governo…
[2025-02-05]북버지니아 소재 이노바 병원이 이번 주부터 환자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모바일 암 검사 클리닉’(mobile cancer screen clinic)을 운영한다. 언론들에 따르면…
[2025-02-05]미 프로풋볼(NFL) 워싱턴 커맨더스(Commanders)의 팬들은 예전의 이름(Redskins)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지난 내셔널컨퍼런스(NFC) 챔피언십에서 울려 퍼진 응원가…
[2025-02-05]한인상가 밀집지역인 애난데일을 관통하는 도로인 리틀리버 턴파이크 도로에 한국을 알리는 이름을 추가하는 것에 관한 메이슨 디스트릭 정부청사의 공청회가 19일로 연기됐다. 워싱턴한인…
[2025-02-05]버지니아 주 상·하원이 마리화나 판매법을 통과시켰다. 마리화나 판매법은 주상원은 지난 1월31일, 주하원은 4일 통과됐다.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을 하게 되면 버지니아…
[2025-02-05]뉴욕한인청과협회가 지난 1일 퀸즈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개최한 ‘2025 청과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 협회는 회원 자녀를 …
[2025-02-05]2025년 푸른 뱀의 해라는 을사년을 맞이하였다. 조국 대한민국은 작년말 극단적 상황하에 윤석열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를 빌미로 이념과 체제 대결의 내전 상태에 와 있다. 이 땅…
[2025-02-05]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어느덧 38대 뉴욕한인회장 임기가 끝나고 39대 새 회장 선출을 한다는 공고문을 보고 실로 감회가 깊다.지난 38대 선거 때는 입후보자 또한 양측 후원자 …
[2025-02-05]김의환 뉴욕총영사는 지난 30일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검찰청을 방문. 마크 머셀라 검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 및 오찬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한인 사회의 안전 강화를 …
[2025-02-05]18세기 명기 ‘요아힘 마’(Joachim-Ma)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 7일 열릴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 역사상 최고가인 1500만~1800만달러의 예상가에 …
[2025-02-05]민권센터가 이끄는 ‘아태계정치력신장위원회(APA VOICE)’가 지난 31일 연례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20여 참여 단체 대표들은 올해 뉴욕시장과 공익옹호관, 감사원장,…
[2025-02-05]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경로회관은 지난 29일 지역 주민 1,000명에게 설날 맞이 떡국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헬렌 안(맨 오른쪽부터) 플러싱경로회관장, 이현탁 퀸즈한…
[2025-02-05]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송윤섭 장로)은 2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신년하례식 및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성가단은 감사예배와 함께 장기자랑도 즐기며 새해를 힘차…
[2025-02-05]재미인하대학교 뉴욕동문회(회장 박승순)는 3일 퀸즈 코리아빌리지 다모스 연회장에서 2025년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60여 명의 동문들은 뉴욕 일원에서 인턴 또는 …
[2025-02-05]2025년 새해 첫 달 동안 뉴욕시 주요 범죄건수가 9,000건 이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경(NYPD)이 4일 발표한 ‘2025년 1월 범죄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뉴…
[2025-02-05]뉴욕과 런던을 3시간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초음속 여객기 시대가 다시 열린다. 초음속 여객기는 콩코드 여객기 이후 약 20년 만이다. 항공기 스타트업 ‘붐 슈퍼소닉’은 지…
[2025-02-05]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